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도서명: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저자/출판사:사이토 다카시/뜨인돌
쪽수:344쪽
출판일:2024-07-08
ISBN:9788958070177
목차
프롤로그 ‘다섯 가지 힘’과 ‘인간의 감정’을 통해 역사를 읽는다!
1장 Desire
욕망의 세계사 - 물질과 동경이 역사를 움직인다
1 세계를 양분하는 근대의 원동력-커피와 홍차
스타벅스와 글로벌리즘 | 발자크의 걸작을 가능케 한 ‘검은 액체’ | ‘잠들지 않는’ 근대의 원동력이 된 커피 | 커피하우스가 발전시킨 근대적인 비즈니스 | 존재하지 않는 욕구를 만들어낸 커피 상인의 상술 | 커피가 만들어낸 극심한 빈부의 격차 | 유럽에서 녹차보다 홍차가 더 사랑받은 것은 ‘설탕’ 때문이었다? | ‘차 vs. 커피’의 세계사 | 미국의 세계 지배 전략의 상징이 된 ‘코카콜라’
2 세계사를 달리게 하는 양대 바퀴-금과 철
인간의 물질에 대한 욕망이 식민지화로 | ‘신의 육체’를 손에 넣은 인간 | ‘금’의 이동은 ‘권력’의 이동 | 근대과학을 낳은 욕망의 연금술 | 아름답지 않은 금속 ‘철’이 움직이는 세계사 | 인류 역사에서의 철의 공과 죄
3 욕망이 사람을 움직인다-브랜드와 도시
기호를 소비하는 시대 | 브랜드가 현대사회를 지배한다 | 스스로 만들어낸 ‘열망’에 춤추는 현대인 | ‘중심의 이동’으로 보는 세계사의 거대한 흐름 | 무리 짓는 본능, ‘도시화’
2장 Modernism
서양근대화의 힘 - 모더니즘이라는 멈추지 않는 열차
1 근대화의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딜레마의 근대화 | 근대문명의 딜레마를 만들어낸 ‘가속력’ | 근대유럽의 원천이 된 민주정치 | 중세를 상징하는 ‘카노사의 굴욕’ | 근대가 미우니까 기독교까지 밉다
2 자본주의는 기독교로부터 생겨났다
‘신의 용서’를 파는 교회 | ‘신의 언어=권력’의 철옹성을 무너뜨린 종교개혁 | 가톨릭의 ‘느슨함’을 잃어버린 프로테스탄트 | 베버가 꿰뚫어 본 자본주의 탄생의 비밀
3 경시된 근대의 ‘신체’
데카르트의 ‘방법적 회의’에 대한 회의 | 원근법이 근대에 발명된 이유 | ‘시선’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 보는 자가 지배하는 세계의 공포 | 정보가 ‘지배하는 눈’을 대신하는 현대사회 | ‘신체’적인 욕구에 굶주려 있는 현대인
3장 Imperialism
제국의 야망사 - 군주들은 왜 영토 확장에 혈안이 되는가
1 야망이 만들어낸 ‘제국’이라는 괴물
세계사는 ‘정체성’을 둘러싼 분쟁의 기록 | 제국의 야망의 근원은 “내 앞에 무릎을 꿇어라!” | 끝을 몰라 자멸하는 제국
2 성공하는 제국 실패하는 제국
그리스 시대부터 계속되어온 ‘연설’의 전통 | 제국의 본질-이집트 왕국과 로마제국의 차이 | 종교만큼은 건드리지 않았던 율리우스 카이사르 | 다른 민족들과 사회적인 구조를 공유하는 시스템이 무너지면서 붕괴한 로마제국 | 가장 이질적인 제국, 이슬람 | 힘만으로는 제국을 유지할 수 없다
3 세습은 제국 붕괴의 첫걸음
전국제패와 『삼국지』에 자극 받는 남심의 비밀 | 사후에도 살아남았던 황제들 | 현대세계를 주무르는 ‘보이지 않는 제국’ | 야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세습금지안’이 필요하다?
4장 Monsters
세계사에 나타난 몬스터들 - 자본주의, 사회주의, 파시즘이 일으킨 격진
1 현대세계를 지배하는 자본주의
마르크스가 간파한 자본주의의 본질 | 자본주의라는 ‘녹슨 기관차’는 왜 멈추지 않을까? | 사회주의 몸체에 자본주의 바퀴를 달고 달리는 중국 | 자본주의의 적은 자신 안에 있다 | 신흥 자본주의 중국과 인도의 역습
2 20세기 최대의 실험, 사회주의
마르크스주의가 지식인에게 ‘리트머스 시험지’였던 시대 | 스스로 붕괴한 제국, 소비에트 연방 | 마르크스의 『자본론』이라는 미궁에서 탄생한 사회주의라는 종교 | ‘평등’과 ‘독재’는 종이 한 장 차이 | 러시아혁명 직후, 소련 사회주의의 몰락을 예견한 인물 | 국가의 노예로 전락한 ‘위대한’ 노동자들 | 평등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관료제’라는 장애물
3 위기가 만든 파시즘이라는 괴물
나치스의 파시즘을 받아들인 ‘보통’ 사람들 | 파시즘을 지탱하는 ‘무엇이든지 반대’ 정신 | 제1, 2차 세계대전의 본질 | 역사상 전무후무한 선전선동가였던 히틀러 | ‘전부 없었던 것으로’ 하고 싶은 대중의 마음을 교묘히 파고든 파시즘 | 현대세계는 과연 파시즘을 무너뜨렸는가
5장 Religions
세계사의 중심에는 언제나 종교가 있었다 - 신들은 과연 세상을 구원했는가
1 세계사를 움직이는 일신교 삼 형제- 유대교ㆍ기독교ㆍ이슬람교
근대에 되살아나는 ‘신’들 | 남미 정복의 첨병 역할을 했던 기독교 | 거의 모든 전쟁의 역사는 일신교 삼 형제의 집안다툼이었다? | 다시 종교로 돌아서는 현대인 | 한자와 히****글리프로 엿보는 고대인의 종교관 | 세계 신화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위대한 힘 | 종교의 시대보다 ‘신화의 시대’로 돌아가라 | 존재에 대한 불안이 종교를 소생시킨다
2 암흑이 아니었다!-재인식되는 중세
‘성의 단속센터’로서의 중세 가톨릭교회 | 성직자가 가장 선정적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 | 육체를 지배함으로써 인간을 통제했던 중세 기독교회 | 르네상스의 발단이 된 십자군 전쟁 | 중세 유럽을 송두리째 뒤바꾼 연금술 | 연금술의 최종 도착점은 ‘금’이 아니라 ‘화학’이었다?
3 이슬람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것들
‘이슬람=테러’라는 공포 이미지가 만들어진 이유 | 세계 문화의 최첨단을 이룩했던 이슬람 세계 | ‘캐시어스 클레이’가 ‘무하마드 알리’로 개명한 이유 | 무슬림에게 이슬람교는 공동체 그 자체다 | 의외로 느슨한 이슬람의 계율 | 전 세계로 확산되는 이슬람 세계 | 인류 역사상 최악의 형제 싸움, 팔레스타인 분쟁
해제 ‘맥락’과 ‘디테일’의 작가 사이토 다카시가 제공하는 쓸모 있는 세계사 교양 - 우석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