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천동설 손절하기

도서명:경제 천동설 손절하기
저자/출판사:백광엽/미래사
쪽수:384쪽
출판일:2023-06-20
ISBN:9788970871479
목차
추천의 글 ㆍ 004
들어가는 말: 여러 경제적 미신과 결별하기의 중요성 ㆍ 009
chapter 1 자칭 ‘착한 경제학’의 습격
풍요를 부른 ‘절대법칙’ 부정 ㆍ 022
물리학에는 상대성이론, 경제학엔? / 중상주의와의 대논쟁에서 승리 / 서방, 비교우위론으로 중국 추월하다 / (잠깐) 초등 산수만큼 쉬운 비교우위론 / 폴 크루그먼의 ‘경제학자 감별법’ / ‘절대법칙’ 무시한 ****론 활개 / “나라 망한다, 나라 팔아먹는다” / 교역확대를 종속 심화로 매도 / “인터넷도 맘대로 못 쓴다” 괴담 / 10년 지나보니 모두 엉터리 저주 / 오히려 개선된 양극화 / (잠깐) 불평등도 보여주는 ‘지니계수’란 / ‘봇물 터질 것’이라던 ISD도 잠잠 / ‘착한 경제’ 선동이 먹혔다면
반지성주의적·자학적 세계관 ㆍ 046
굴욕이 되고 만 한·미 FTA 망국론 / (잠깐) 반대 경제학자들은 누구? / 반대 학자들의 공통분모는 ‘학현’ / ‘신자유주의 스토커’들의 가세 / ‘따뜻한 경제학’의 민망한 논변 / ****론 확산시킨 재야 경제고수들 / 똘똘 뭉친 이질적 지식인들 / 팩트 왜곡과 넘치는 정파성 / 격렬한 반대 뒤의 오랜 침묵 / (잠깐) 반대 성명파들은 지금 어디에? / 반지성주의로 다른 견해 배척 / 사회과학 전반을 ‘붉게 더 붉게’ / (잠깐) 차베스 상찬한 진보학자들 / 자학적 역사관 확산을 부르다 / (잠깐) ‘한·미 FTA 비준반대 각계 선언’ 참여 학자들(2011.10.20.)
chapter 2 주류 꿰찬 민폐경제학
K진보경제학 역사와 계보 ㆍ 072
매판경제론·종속국가론의 아류 / ‘불평등 특효약’ 간판 달고 신장개업 / 60년 전통의 ‘3대 민폐경제학’ / (잠깐) 진보경제학의 첫 성과 ‘민족경제론’ / ‘민족 성애자’이자 그들만의 선구자 / ‘불통의 마르크시즘’ 한국에 이식하다 / 맹목적 분배주의로 ‘대부’ 등극 / 학연·인연 얽힌 진보경제학 대부 / K진보경제학 뿌리, 일제시대 마르크시즘 / 해방공간의 ‘경성제대 4인방’ / 해방 직후를 지배한 좌파경제학 / 후진국경제론·민족경제론의 탄생 / 해외이론 모방한 관념적 ‘사구체 논쟁’ / 소련 붕괴 후 ‘분배주의’로 기사회생 / 종속이론과 마오이즘 추종
‘B급 경제학’의 종횡무진 ㆍ 104
‘진보정부’ 정책라인 장악한 학현 / 문재인 정부선 외곽 자리까지 싹쓸이 / 분배·고용·성장의 동반 추락 / 참담한 실패에도 책임감 ‘제로’ / ‘통계 마사지’로 하늘 가리기 / ‘뇌피셜’ 앞세우는 지적 태만 / 주류경제학을 적으로 보는 배타성 / 마셜의 ‘따뜻한 마음’에 대한 오독 / ‘정치학의 아류’ 자처하는 B급 경제학 / ‘인간’ 앞세우며 복지·윤리학과 혼동 / ‘시대착오’ 넘어 ‘시대 파괴’로 / 진보정치와 연계해 사회갈등 증폭 / (잠깐) 진보경제학과 결별한 진보정치인들
그들은 어떻게 주류가 되었나 ㆍ 132
‘민폐경제학’ 진앙지는 서울대 / ‘변형윤 혁명’이 키운 진보경제학 숙주 / 동료 연구자들의 방관과 부화뇌동 / 잇따른 내부의 자성과 비판 / (잠깐) ‘자본주의 맹아론’의 허구 / 완성형으로 진화한 ‘진보 네트워크’ / K진보경제학 최초 진지 한신대 / 지방 습격한 서울대 진보경제학 / 지방 거점 확보 뒤 수도권 역류 / ‘진보 아지트’ 한국사회경제학회·한국경제발전학회 / ‘학현학파 본산’ 서울사회경제연구소 /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정치편향 / 실패한 독일 강단사회주의 와 판박이
chapter 3 반대·독선으로 일관한 60년
오판 앞세워 고비마다 발목 ㆍ 170
‘1차 5개년 계획’부터 몽니로 일관 / “경부고속도로는 부자 위한 유람로” / (잠깐) 중동 건설 붐 디딤돌 된 경부고속도로 / “중화학공업화로 나라 망할 것” / (잠깐) 경부고속도로·포항제철 능가한 대역사 / “수출입국은 망상” 비난 쏟아낸 학자들 / “100만 농가 창출” 외친 대중경제론 / 농업 강조하여 국제 분업·해외자본 거부 / ‘1986년 대반전’에 외채망국론 퇴장 / 본원적 자본축적에 대한 오판 / (잠깐) 민초·지식인들의 5·16 지지 / 덩샤오핑도 모방한 ‘박정희 모델’ / (잠깐) 박정희 리더십에 대한 평가 / 학현의 코드는 부정·비관·독설 / (잠깐) 1세대 경제학자들의 기여 / 자폐적 세계관의 집단오류 / 속출하는 대중경제론 시즌2·시즌3 / 지금도 이어지는 ‘386 경제학’의 선동
서민 저격한 ‘포용 코스프레’ ㆍ 208
‘닥치고 분배’ 결과는 빈곤의 평등 / 30년 우파집권기에 양극화 개선 뚜렷 / ‘분배 낙제점’ 노무현·문재인 정부 / 부동산 헛발질에 자산불평등 폭발 / 집값 안정시킨 시장경제학의 힘 / (잠깐) 왜 ‘민주정부’에선 부동산이 오를까 / 역시나 ‘성장’에 무능한 진보경제학 / 자신이 한 일도 모르는 리더들 / 좌파 망상 못지않은 우파의 지적 태만
chapter 4 시장을 국가로 대체 ‘역주행’
‘경제의 정치화’로 질주 ㆍ 226
‘다 같이 잘살자’더니 서민은 벼랑 끝 / ‘무늬만 포용’에 사회안전망 골병 / 50년 축적한 복지, 5년 만에 거덜 / (잠깐) 연금개혁 손 ****댄 유일한 정권 / 무주택·유주택자 모두 ‘부동산 지옥’ / 부동산 지옥도 만든 조지스트 / 토지단일세 구상이 종부세 신설로 / ‘소주성 역주행’에 멍든 경제 / ‘비정규직 제로’ 외쳤지만 정반대 결과 / (잠깐) 소주성 원조는 중국·브라질 / 소주성, 전제부터 분석까지 모두 허술 / 소주성 실패 땜질 위해 국고 ‘탈탈’ / ‘재정 만능주의’도 FTA 반대파 작품 / 눈덩이 국가부채 ‘1000조 돌파’ / 3년 내리 ‘연100조대 재정적자’ 오명 / 혈세로 갚아야 할 적자국채 폭증 / ‘묻지마 퍼주기’에 국가신용 위태위태 / (잠깐) 국가채무와 신용등급의 톱니바퀴
모험주의로의 궤도 이탈 ㆍ 260
“MMT도 해보자”는 아찔한 배팅 / 내로남불의 끝판 “우리 빚은 착한 빚” / 소주성 실패하자 기본소득제로 환승 / 세계 최초 기본소득 지급 ‘가시권’ / (잠깐) 기본소득제보다 ‘안심소득제’ / 기본소득과 토지공개념의 잘못된 만남 / 국민을 투기꾼 몰며 토지공개념 폭주 / (잠깐) 헨리 조지 / ‘중국식 토지국유제’로의 질주 / 토지공개념 도입 선봉에도 ‘학현’ / (잠깐) BTS아미들의 질문 “저 화려한 건물은 어디?” / 권력의 **** ‘토지 불로소득론’
chapter 5 ‘경제 천동설’과 손절하기
확산하는 진보경제학 미신 ㆍ 288
‘낙수효과는 없다’는 억지 / ‘감세는 재벌·부자 위한 것’이란 이분법 / 한국은 ‘대기업 천국’이라는 비난 / ‘오너 경영·순환출자는 후진적’이라는 단견 / ‘재벌은 특혜 덩어리’라는 오해 / ‘경제개발사는 정경유착사’라는 편견 / ‘주류경제학은 부자만 위한다’는 매도 / ‘나랏돈 풀면 경제 좋아진다’는 맹목 / (잠깐) 글로벌 인플레의 배후 ‘싸구려 경제학’ / ‘복지를 하면 성장이 따라온다’는 망상 / (잠깐) ‘유럽복지 3인방’의 실패 스토리 / ‘유럽 복지시스템이 최고’라는 오판 / (잠깐) 선별복지냐 보편복지냐 / 국가가 ‘복지 독점공급자’라는 착각 / ‘신자유주의로 한국 경제 망한다’는 선동 / ‘주류 경제학=시장만능주의’라는 프레임 / ‘큰 정부가 더 포용적’이라는 위선 / ‘경제민주화=선(善)’이라는 착각 / (잠깐) 질서경제학회의 경제민주화 비판 / ‘자본주의는 한계점에 왔다’는 세뇌 / (잠깐) 엥겔스의 후회
퇴행적세계관과 최후의 일전 ㆍ 347
세 번의 카운터펀치 버틴 생명력 / 왜곡·선동으로 진실과 경쟁 / ‘신념의 감옥’에 갇힌 앙상한 영혼들 / 포용의 실종, 포용 코스프레의 진격 / 계급적 관점이 지배하는 퇴행의 학문 / ‘정신의 국유화’ 부르는 사회적 경제 / 경제는 죽을 판, 진보학자는 살 판 / ‘낮은 단계의 전체주의’의 습격 / (잠깐) ‘경제 석학’ 이재명 / ‘거대한 오류’ 만회할 ‘거대한 전환’ / 궤변 이겨내고 ‘전진하는 진실’ / 한국 경제가 망하는 유일한 방법 / K진보경제학, 다른 길로 가야 한다 / ‘다 함께 잘살기’ 무한동력엔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