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가 돌아오는 마을
도서명:젊은이가 돌아오는 마을
저자/출판사:후지나미,다쿠미/황소자리
쪽수:264쪽
출판일:2018-01-25
ISBN:9791185093673
목차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5
서문 8
1장 젊은이는 지방에도 있다 19
‘도쿄로만 인구가 집중’ 된다는 오해 _ 지방에서 도쿄권으로 유출은 겨우 10만 명 _ 지방 중심도시에도 젊은이는 많다 _ 도쿄보다 젊은이 비율이 높은 곳들을 보라 _ 지방 중심도시가 젊은이를 빨아들인다 _ 청춘은 본래 도시를 좋아한다 _ 고령자 지방 이주 정책의 크나큰 함정 _ 무작정 젊은이를 지방으로 내몰지 마라 _ 미래 세대를 생각할 것
2장 인구 흐름에 섣불리 손대지 마라 51
아주 이상한 인구 정책 _ 지자체에 인구 청사진이 왜 필요하지? _ 일이 있어야 사람이 모인다 _ 지방 재생이 정착 보조금 정책으로 쪼그라들고 있다 _ 적은 돈으로 살 수 있다며 유혹하지 마라 _ 시골생활이라는 꿈에는 위험도 크다 _ 받아들이는 마을은 그만한 각오가 돼있는가? _ 이렇게까지 해서 이주자 경제적 자립을 뒷받침한다 _ 이주자를 위해 휴교 중인 학교를 다시 열다 _ 아이턴보다 먼저 유턴 _ 일자리, 질 좋은 일자리가 먼저 _ 젊은이가 지방에 살아도 출생률은 오르지 않는다 _ 숙련된 외국 인재에 의지한다고?
3장 매력적인 일이 사람을 불러모은다 101
간병을 일자리 만들기로 생각하지 마라 _ 간병업계의 과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기술 _ 인구 유동성을 높여라 _ 지방 소멸론의 실제적 폐해 _ 능력 있는 은퇴 인력을 활용하라 _ 같은 부가가치의 일이라면 일손을 줄인다 _ 농업에도 활로가 있다
4장 새로운 일을 만들어내는 시스템 구축하기 127
지역산업 주변에 숨은 가능성 _ 나뭇잎 사업 주변에 새로운 고용이 있다 _ 정보통신기술이 바꾼 창업 환경 _ 중산간지역의 특색을 살린 블루오션을 노려라 _ ‘만물상’이 나서서 과제를 해결한다 _ 행정이 ‘만물상’을 설치하는 고치현 _ ‘만물상’은 민간 경영이 바람직하다 _ 인구증가에 조바심 내지 마라
5장 지방 대도시의 역할 155
대도시는 나라 경제를 끌고 갈 책임이 있다 _ 오사카의 쇠퇴는 멈출 수 있을까? _ 기업 본사를 지방으로 옮기라는, 탁상공론식 발상 _ 신규 유치보다 기존 기업을 붙잡는 게 중요해 _ 분배라는 덫에 발목 잡히기 쉬운 행정 _ 지역 협력은 민간 주도로 _ 지방 대학교를 살려라 _ 지방 은행이 할 수 있는 것은 여전히 많다 _ 매출이 아니라 생산성을 높여라 _ 오사카에도 있는 부활의 싹 _ 인구 흐름의 댐이 된 후쿠오카 _ 아시아를 향한 사업 무대로 성장하라
6장 콤팩트시티만이 능사는 아니다 203
인구가 줄어도 거주 지역은 확대된다 _ 이상을 추구하기보다 성과를 내라 _ 한계마을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_ 자꾸만 새로 생겨나는 마을 _ 새로운 마을이 생기는 현실적 이유 _ 도로와 교통 문제는 지자체에 이관할 것 _ 왜 자꾸 공공시설을 크게만 지을까? _ 주민의 동선을 적극 활용하라 _ 무인화·자동화 기술은 과소 지역에서야말로 쓸모 있다 _ ‘무언가 부족’해 소멸하는 마을이 되지 않도록
7장 ‘생존’을 넘어서 243
소멸하는 것은 ‘지자체’라는 틀뿐 _ ‘생존’ 같은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기를 _ 다음 세대에 대한 책임을 망각하지 말 것 _ 풍족한 시골을 목표로 삼아라
글을 마치며 255
역자후기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