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밖의 시인들은 얼마나 시답잖은지

도서명:시집 밖의 시인들은 얼마나 시답잖은지
저자/출판사:박제영/달아실
쪽수:124쪽
출판일:2024-10-31
ISBN:9791172070359
목차
시인의 말
1부. 다시 폭설
사막│새 떼│낙엽│본색│갠지스│다시 폭설│출벽│도로 아미타불│낙타│화분│꽃 진 자리│즐거운 놀이│아뇩다라삼먁삼보리│증명사진│도화지에 일몰을 그리다
2부. 환상통幻想痛
허공의 집│잘라낸 머리│감각의 비계│이미지들, 루머에 지나지 않을│죽음에 관한 번다하고 심오한 언설들│아내는 통화 중│삶이란, 그 반대편이라 믿고 있는 죽음이란, 가령 이런 것이다│환상통幻想痛│나무裸無│아내의 서랍│닭집 여자│낮달
3부. 플라스틱 플라워
정보화 사회│귀로歸路│정오의 희망곡│보도블록의 껌자국│안개│매향리│심야식당, 사내들│껌과 멍 혹은 죽음에 대하여│헤라클리투스의 다리│플라스틱 플라워│녹색등과 적색등 사이│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시민 H와의 인터뷰│아버지의 엑스레이 사진│모월 모일│****
4부. 슬픈 산타 페는 슬프다
고래│시인 K, 고도를 기다리는│구체적으로 살아 있다는 것은│남대천│황사│노을│몸살│봄날 꽃을 바라보다│기억하라│기억 상실│카메라 옵스큐라│프시케, 나비, 영혼│까치밥│불과 겨울나무에 대한 상상│죽음은 삶의 일부가 아니라는 비트겐쉬타인氏의 주장은 틀렸다│슬픈 산타 페는 슬프다│곡우穀雨
5부. 버리지 못한 편지
시집 밖의 시인들은 얼마나 시답잖은지│취한 피│버리지 못한 편지│그 여자, 문을 열지 않는다│살색은 살색殺色이다│동전의 옆면
시인의 잡설_ 잡념과 잡설로 나의 30대는 지나갔다 ㆍ 박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