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견시집주 8

도서명:황정견시집주 8
저자/출판사:황정견/소명출판
쪽수:495쪽
출판일:2024-08-15
ISBN:9791159059223
목차
해제
황진시집주서
황정견시집주
산곡외시집주
산곡외집시주권제칠(山谷外集詩注卷第七)
1. 임위지가 붓을 보냈기에 장난삼아 시를 지어 주다(林爲之送筆戲贈)
2. 위지에게 다시 화답하다(再和答爲之)
3. 다시 운자를 써서 위지에게 화답하다(再和答爲之)
4. 조에게 주는 말(贈趙言)
5. 수노객정에 적힌 시에 차운하여 원시 뒤에 쓰다(次韻題粹老客亭詩後)
6. 장중모에게 주다(贈張仲謀)
7. 고양이를 요청하다【산곡이 손수 이 시를 썼는데, 「종수주부걸묘」라고 제목하였다】(乞貓【山谷手書此詩, 題云從隨主簿乞貓】)
8. 주문지가 새끼 고양이를 보낸 것에 사례하다(謝周文之送貓兒)
9. 장태백이 노란 참새 젓갈을 보내준 것에 사례하다(謝張泰伯惠黄雀鮓)
10. 조차응에게 답하여 주다(贈答晁次膺)
11. 양박의 묘(楊朴墓)
12. 공 저작랑의 「조행」에 차운하다(次韻孔著作早行)
13. 공 저작랑의 「북행호타」에 차운하다(次韻孔四著作北行滹沱)
14. 진군의가 「태진외전」을 읽고 쓴 시에 화운하다. 5수(和陳君儀讀太眞外傳. 五首)
15. 조공전을 읽고서【서문을 함께 싣다】(讀曹公傳【并序】)
16. 잡시(雜詩)
17. 위남에서【위남은 단주에 속하니, 북경과 이웃한다】(衛南【衛南屬澶州, 與北京爲鄰】)
18. 술(酒)
19. 유통수가 밭을 구하고 집을 묻는 시에 차운하여 답하다(次韻答柳通叟求田問舍之詩)
20. 부채에 쓰다(書扇)
21. 숙원이 적조방에 와서 치천에게 올린 시에 차운하여 답하다(次韻答叔原會寂照房呈稚川)
22. 왕치천, 안숙원과 적조방에서 함께 식사하다【방(房)자운으로 짓다】(同王稚川晏叔原飯寂照房【得房字】)
23. 적조방에서 만난 숙원이 지은 시에 차운하다【조照자 운으로 짓다】(次韻叔原會寂照房【得照字】)
24. 치천의 운자에 차운하다【‘적(寂)’자 운으로 짓다】(次韻稚川【得寂字】)
25. 서울에서 기쁘게도 여덟 번째 숙부를 뵙고서(都下喜見八叔父八)
26. 숙부 이중이 하군옥이 영릉의 주부로 가는 것을 전송한 시에 차운하다(次韻叔父夷仲送夏君玉赴零陵主簿)
27. 병에서 일어나 치천과 진숙이 수창한 시에 차운하여 화답하다(病起次韻和稚川進叔倡酬之什)
28. 치천과 저물녘 진숙을 찾아가기로****속하였는데, 전운에 차운하여 치천에게 주고 아울러 진숙에게 올리다(稚川約晚過進叔次前韻贈稚川并呈進叔)
29. 변경의 강가에 술을 차려놓고 황십칠에게 시를 지어 주다【다음 작품인 「효방변주」와 같은 때에 지은 작품이다. 황의 이름은 기복이다】(汴岸置酒贈黄十七【與後篇曉放汴舟同時作. 黄名幾復】)
산곡외집시주권제팔(山谷外集詩注卷第八)
1. 새벽에 변수에 배를 띄우며(曉放汴舟)
2. 우이에 머물며 앞의 운자를 사용하여 짓다(次盱眙同前韻)
3. 장인 손신노가 소주 자사로 있으면서 시를 두야정에 남겼는데, 경신년 10월에 정견은 화답하다(外舅孫莘老守蘇州留詩斗野亭 庚申十月庭堅和)
4. 10월 13일에 백사강구에 배를 정박하고【원주에서 “진주는 당나라 시기 영정현의 백사진이다】(十月十三日泊舟白沙江口【元注云, 眞州, 唐永正縣之白沙鎭也】)
5. 백사강구에서 출발하여 장로에 머무르며(發白沙口次長蘆)
6. 거센 바람에 막혀 장로사에 들어가다【장로사는 진주에 있다】(阻風入長蘆寺【長蘆寺, 屬眞州】)
7. 큰 형님의 「장로사하」에 차운하다(次韻伯氏長蘆寺下)
8. 금릉(金陵)
9. 이단숙과 이별하며 주다(贈别李端叔)
10. 동릉에서 바람에 막혀【동릉현은 또한 예지주에 속한다. 당나라 때는 동관현이었고 오대 때에는 동릉으로 고쳤다】(阻風銅陵【銅陵縣亦隸池州, 唐爲銅官縣, 五代改銅陵】)
11. 물에 막혀서 죽산 아래에 배를 정박하다(阻水泊舟竹山下)
12. 지구에서 비바람에 사흘을 머물다(池口風雨留三日)
13. 귀지(貴池)
14. 대뢰구에서 바람에 막혀【경인년. 살펴보건대 『동안지』에서 “대뢰구는 서주 망강현에 속하니, 현에서 30리 떨어져 있다”라고 했다】(大雷口阻風【庚寅. 按同安志云, 大雷口屬舒州望江縣, 去縣三十里】)
15. 경인, 을미일에도 여전히 대뢰구에 정박하며【『국사』를 살펴보니, 원풍 3년 12월은 기축일이 초하루이다. 경인일은 초이틀이다】(庚寅乙未猶泊大雷口【按國史, 元豊三年十二月己丑朔. 庚寅, 蓋初二日也】)
16. 을미일에 배를 저어서 나오다(乙未移舟出)
17. 병신일에 동류현에 정박하다(丙申泊東流縣)
18. 석우계 옆의 큰 바위 위에 쓰다(書石牛溪旁大石上)
19. 산곡의 큰 바위에 쓰다(題山谷大石)
20. 소자평, 이덕수와 함께 탁수각에 오르다(同蘇子平李德叟登擢秀閣)
21. 영귀천에서(靈龜泉上)
22. 구십사에게 한유의 책을 빌리다. 2수(從丘十四借韓文. 二首)
23. 서주를 떠나 환구로 가는 도중에 지어서 이덕수에게 보내다【『동안지』에서 “환구진은 주에서 80리 떨어져 있다”라고 했다】(發舒州向皖口道中作寄李德叟【同安志云, 皖口鎭去州八】)
24. 정견이 태화 고을의 수령이 되었으며 여섯 번째 외숙이 안절사로 동안에 나가다가 환공의 시내 입구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비바람에 머물며 열흘 동****책상을 마주하고 밤에 이야기를 나누면서, 인하여 “누가 알랴! 비바람 치는 밤에, 다시 이렇게 침상에서 마주하며 잘 줄을([誰知風雨夜復此對牀眠])”이란 시를 읊었다. 이별한 뒤에 이 시어가 더욱 생각이 나서 10글자를 배치하여 운자로 삼아 여덟 구의 열 수를 지어 외숙에게 보내다(庭堅得邑太和 六舅按節出同安 邂逅於皖公溪口 風雨阻留 十日對榻夜語 因詠誰知風雨夜復此 對牀眠 别後更覺斯言可念 列置十字 字爲八句 寄呈十首)
25. 마당산 노망정에 쓰다. 4수【원주에서 “팽택의 옛날 치소이다”라고 했다】(題馬當山魯望亭 四首【元注云, 彭澤舊治所】)
26. 대고산에 정박하며 짓다(泊大孤山作)
27. 낙성사에 쓰다. 4수(題落星寺. 四首)
산곡외집시주권제구(山谷外集詩注卷第九)
1. 옥경헌(玉京軒)
2. 치정둔전의 유공이 은거하던 집을 지나며(過致政屯田劉公隱廬)
3. 수성관 도사 황지명이 소은헌을 열어주니 태수 서공이 쾌헌이라고 썼다. 정견은 구를 모아 읊었다(夀聖觀道士黄至明開小隱軒 太守徐公爲題曰快軒 庭堅集句詠)
4. 수레를 세우고 사람을 보내 후산의 진덕방 집을 찾아보게 하다(駐輿遣人尋訪後山陳德方家)
5. 이부인이 그린 「언죽」에 쓰다(題李夫人偃竹)
6. 장우직이 개원사에서 벽에 그린 그림을 보고 지은 시에 차운하며, 아울러 이덕소에게 편지 삼아 보내다(次韻章禹直開元寺觀畫壁兼簡李德素)
7. 풍성에서(豊城)
8. 소가협을 올라가다(上蕭家峽)
9. 하씨와 소씨 두 집안(何蕭二族)
10. 위부인의 제단(魏夫人壇)
11. 매복이 은거하던 곳(隱梅福處)
12. 소자운의 집(蕭子雲宅)
13. 진나라를 피한 열 사람(避秦十人)
14. 노란 참새(黄雀)
15. 관사에 도착하니 고향으로 돌아갈 생각이 깊이 일어. 2수【관사에 도착했다는 것은 태화에 막 도착한 것을 이른다. 이후의 작품은 모두 태화에서 지은 것이다】(到官歸志浩然二絶句【到官盖初至太和也, 此後皆太和所作】)
16. 길주의 승천원 청량헌에 쓰다(題吉州承天院淸涼軒)
17. 양자의 「문견증」에 차운하여 답하다(次韻答楊子聞見贈)
18. 치정 호조청이 장서를 많이 지니고 있음을 듣고서 시를 지어 서목을 빌리다(聞致政胡朝請多藏書以詩借書目)
19. 남****수령 유조산에게 희롱하여 주다(戲贈南安倅柳朝散)
20. 괴안각에 쓰다【서문을 함께 싣다. 동선은 건주에 속한다. 산곡이 태화에서 남안에 시험을 감독하러 갈 때 건주를 지나면서 지은 작품이다】(題槐安閣【并序. 東禪屬虔州, 山谷自太和考試南安過䖍州】)
21. 여홍범이 「불합속인」으로 청사의 벽에 두 절구를 써 놓으니, 그 시에 차운하여 화답하다(洪範以不合俗人題廳壁二絶句 次韻和之)
22. 공상을 떠나면서 여홍범에게 부치다(發贛上寄余洪範)
23. 원명의 운자에 차운하여 자유에게 보내다(次元明韻寄子由)
24. 다시 차운하여 자유에게 답하다(再次韻奉答子由)
25. 다시 차운하여 자유에게 보내다(再次韻寄子由)
26. 앞의 시에 차운하여 일곱 번째 형에게 올리다(次韻寄上七兄)
27. 일곱 번째 형의 「산여탕」에 화운하다(和七兄山蕷湯)
28. 원명 형과 지명 아우의 「구일상억」에 같은 운자를 써서 화답하다. 2수(同韻和元明兄知命弟九日相憶. 二首)
29. 대신 짓다(代書)
30. 쌍간사. 2수【절은 태화현의 안에 있다】(雙澗寺. 二首【寺在太和境內】)
31. 잠에서 깨어(睡起)
32. 주원옹이 길주 사법청을 닫고 예부의 시험에 가는 것을 전송하다(奉送周元翁鎻吉州司法㕔赴禮部試)
33. 윤보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飲潤父家)
34. 앞의 시에 차운하여 윤보에게 보내다(次韻寄潤父)
35. 술을 보내며 주법조에게 앞의 운자를 사용하여 지은 시를 주다【길주사법 주원옹이다】(酒與周法曺用前韻【吉州司法周元翁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