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조금 낯선 사람들
도서명:우리 모두 조금 낯선 사람들
저자/출판사:이주여성인권포럼/오월의봄
쪽수:318쪽
출판일:2013-03-05
ISBN:9788997889181
목차
들어가는 말 - 다문화 공존, 당위성에서 자발적 생성으로ㆍ4
1부 누가 한국인인가
누가 100퍼센트 한국인인가ㆍ16
한국인은 어떻게 한국인이 되었는가|누가 100퍼센트 한국인인가|배제와 추방의 이주사|외국인은 한국인이 될 수 없는가|순혈주의에 대한 성찰과 반성
사라지는 혼혈인ㆍ36
차별의 시작|만나기 힘든 혼혈인|기지촌의 낙인과 혼혈인이라는 명칭|혼혈인, 낙인의 흔적혼혈인 박명수, 외롭고 희망 없는 삶|스스로 사라지는 혼혈인
2부 어떻게 사유할 것인가
문화란 무엇인가ㆍ64
왜 타문화를 이해해야 하는가|문화를 바라보는 인식과 시선들|문화는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
타자에 대한 환대와 상호인정ㆍ79
움직이는 지구촌, 타자의 권리|현실 속 환대의 모습|다문화사회를 위하여, 상호인정과 관용|환대를 다시 생각한다
반다문화주의의 이데올로기적인 환상에 대하여ㆍ100
한국은 다문화사회일까|미등록 이주자를 희생양으로 삼는 사회|민족이라는 이데올로기적 환상|반다문화 담론이 은폐하는 것|그들을 위한 투쟁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투쟁
3부 변화하는 현장을 찾아서
트랜스젠더 이주노동자 미셸 이야기ㆍ124
이주자이고, 노동자이며, 트랜스젠더|차별과 모욕, 이주노동자의 생활|나 자신을 속일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커밍아웃|서로 차별하지 않고 공존하는 방법 찾기|트랜스젠더 이주노조 위원장의 탄생|끝나지 않은 미셸의 이야기
귀환 이주노동자 제이의 삶ㆍ142
이주|마석|농성|사랑|추방|재회|브레이크 투|사회자본
나의 ‘home’은 어디인가 - 필리핀 이주여성들의 ‘home’ 만들기ㆍ164
나의 ‘home’은 어디인가|‘home’ 대 ‘away’, 그리고 맥도널드|사회적 안전망으로서 공동체|문화적 거처로서 공동체|진정한 ‘home’을 찾아서|문화적 권리, 공정한 통합을 위한 조건
쉼터, 다/문화와 치유가 있는 공간ㆍ188
풍경, 이주여성들 속으로 들어가다|제니의 이주, 한국에서 가수의 꿈을 꾸다|그녀의 한국생활, 야한 옷과 성매매|임신, 쉼터, 출국|귀환… 다시 한국으로|표현예술심리치료, 그녀의 진짜 삶을 말하다|쉼터, 긍정과 희망을 찾다|그리고 남은 질문들
다문화공생의 문화적 실천 - 일본 FMYY의 사례ㆍ213
일본, 다문화공생|대지진의 경험과 FMYY의 탄생|마이너리티의 공론장 FMYY|지역사회에서 누구도 제외되지 않는 마을 만들기
4부 법과 제도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 선 이주여성ㆍ236
국제결혼, 평등한 부부관계는 불가능하다|한국인 남편이 있어야 존재할 수 있다|이혼을 선택할 권리가 없는 여성들|국적과 영주권, 한국에서 안전하게 살 권리는|모성과 양육권도 부정하는 한국 사회|부모가 모두 이주노동자라면 아동의 권리는 없다|국민국가주의의 한계에 갇힌 법, 이주여성의 인권은
자베르 형사가 된 한국 사회ㆍ260
장발장과 이주노동자|법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투쟁|다시 법 앞에선 이들|법을 넘어선 휴머니즘, 자베르의 법|타자의 얼굴로 온 이주민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법
미등록 이주민 정책, 추방과 인권 사이ㆍ283
이주 정책에 대한 문제제기|불법체류자가 아니라 미등록 이주민|국민국가의 미등록 이주민에 대한 세 가지 정책|인권주의 미등록 정책을 생각하며
부록 1
미디어는 소수자를 어떻게 그려야 하는가 - 캐나다 방송 사례를 중심으로ㆍ295
문화다양성의 재현 방식|캐나다 방송의 문화다양성|‘공정묘사규정’의 내용|‘공정묘사규정’의 적용과 집행|다문화사회로 가기 위한 방송 미디어의 역할
부록 2
다문화 추천 자료ㆍ309
글쓴이 소개ㆍ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