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편 우리 한시

도서명:하루 한편 우리 한시
저자/출판사:박동욱/빅퀘스천
쪽수:352쪽
출판일:2024-12-30
ISBN:9791198976109
목차
서문 _나의 한시 공부
1. 혼자라서 좋은 시간
남산의 동백꽃 _이달 | 남쪽 창가에 홀로 앉아 _이황 | 느리게 간다 _양팽손 | 오후의 운치 _오경석 | 새소리 알아맞히기 _변종운 | 벼슬을 그만두고 _신숙 | 두건 가득 솔방울이 담겼다 _박준원 | 꽃이 핀다 기쁘리오 _이규보 | 낙산의 오래된 집 _최경창 | 내가 소중히 여기는 것 _최충 | 어떤 동행 _송익필 | 꽃과 나비가 나를 보네 _김삼의당 | 옥 같은 빛깔, 난초 같은 향기 _한수 | 일곱이 마시는 술자리 _김안국 | 비 내리는 날에 _이정주 | 여름날 깊은 산속 _성운 | 화담의 집 _서경덕 | 산에 살리라 _홍세태 | 비상을 꿈꾸다 _이달 | 어제와 다른 사람 _이식
2. 보고만 있어도 좋은 사람들
연 날리던 아이 _유득공 | 따스한 방 ****풍경 _이병연 | 소꿉친구 _이안중 | 행복한 기다림 _신광한 | 모두 다 한마음으로 _김려 | 너보다 예쁜 꽃은 없단다 _신정 | 저자도의 멋진 소리 _김창흡 | 달 같고 꽃 같은 내 님 _김삼의당 | 봄날에 아이들 장난 _이덕무 |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 _오숙 | 새벽에 집을 나서다 _최윤창 | 할머니의 자장가 _이양연 | 어떤 고자질 _손필대 | 별 헤는 밤 _최성대 | 어릴 때 살던 옛 집터 _이양연 | 호박잎 뚜껑 _이용휴 | 아이와 노인의 한판 승부 _이달 | 그뿐이면 족한 집 _장혼 | 새벽에 부른 친구 _이병연
3. 자연과 함께하는 지적이고 아름다운 삶
새벽에 산문을 연 까닭 _이제현 | 봄비 _정몽주 | 이른 봄날 _서거정 | 아내와 함께한 술자리 _권필 | 그대는 공무를 하고 나는 시를 쓴다 _목만중 | 매화 향기에 넋을 잃다 _이후백 | 봉은사 스님은 무얼 하고 있을까 _최경창 | 처마 끝에 꽃잎 하나 _변종운 | 산과 집에 꽃이 핀다 _현일 | 꽃을 지킨 거미 _김인후 | 깊은 산속 _이인로 | 소낙비와 연잎의 전투 _노긍 | 황량한 들판에 예쁜 석죽화 _정습명 | 무더위 _이규보 | 여름의 별미, 냉면 _장유 | 한여름 밤 _남극관 | 한밤의 모기 _정약용 | 멋진 초대 _윤결 | 구름 한 점 _신광수 | 낚시 _권필 | 국화주 _정민교 | 새벽에 주운 밤 _무명씨 | 아침에 길을 가다가 _이공무 | 가을비 내리고 나면 _최립 | 겨울에 길을 가다 _윤계 | 새파랗게 추운 겨울 _박지원 | 눈 위에 이름을 새기다 _이규보
4. 사랑의 설렘과 아픔
눈 위의 발자국 _강세황 | 한 땀마다 눈물이 난다 _이매창 | 눈썹을 부질없이 그려보네 _이옥봉 | 나물 캐는 여인 _윤기 | 수놓인 꽃신 코 _박제가 | 누가 진짜 예쁜 꽃인가 _김운초 | 빗속의 꽃과 바람 속 버들솜 _이수광 | 남편과 아내의 한판 승부 _이옥 | 서글픈 이별 _정포 | 설렘과 수줍음 _신광수 | 아가씨의 속마음 _황오 | 야속한 중매쟁이 _허초희 | 죽어도 좋아 _진섬 | 꿈에서 만나다 _황진이 | 새벽녘 여인의 짧은 꿈 _이덕무 | 널 볼 수가 없어서 _양사언 | 돌길이 모래가 되었다 _이옥봉 | 거울 _최기남 | 발자국과 그림자 _최인상
5. 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살이
괴롭다 괴롭다 괴롭다 _이안중 | 아기가 우는 이유 _정지윤 | 처신의 어려움 _김양근 | 누구를 비웃을 것인가? _이용휴 | 신관이나 구관이나 똑같이 어질었다 _이상적 | 언젠가 말하리라 _박수량 | 난리 뒤에 필운대에서 봄 경치를 보다 _이호민 | 이름 없는 무수한 풀들 _이수익 | 내 마음 누가 알아주리 _정내교 | 제비야 시비하지 말아다오 _이식 | 옳고 그름에 대해서 _안방준 | 쓸쓸한 부귀영화 _최경창 | 농부와 음식 _박윤원 | 부부의 퇴근길 _이미 | 무엇 때문에 바쁜가? _차좌일 | 오직 푸른 바다와 산만 보네 _김진위 | 환속하며 _위원개 | 강가에서 늙어가고 싶어라 _박계강 | 비석 하나 _홍세태
6. 나에게 관대하기
나에게 관대하기 _이장용 | 나는 내 길을 가련다 _신항 | 매일매일 좋은 날 _송익필 | 소나무와 탑 _정인홍 | 가난해도 괜찮고 아파도 편안하네 _김효일 | 향기 나는 삶을 살리라 _이희사 | 나는야 책벌레 _유희 | 천년 뒤에 나를 증명하리라 _이언진 | 표범처럼 용처럼 _김인후 | 세상 밖을 두루 노니리 _신유한 | 병아리가 자라면 _황오 | 인생길 열두 고개 _이서우 | 한가로운 요양 생활 _서거정 | 진정한 친구 _김안국 | 오래된 이불 _구치용
7. 말과 생각에 품격을 더하다
눈밭에서 어지러이 걷지 마라 _이양연 | 한 층 한 층 오르다 보면 _정인홍 | 산 정상에서 _신후담 | 향기 나는 사람 _박준원 | 한 사람, 한 사람 살펴야 하리 _박제가 | 걱정투성이 _이규보 | 사람을 알아보는 법 _임광택 | 산 정상에 오르지 않는 이유 _이규보 | 나는 나대로 _송익필 | 천년 너럭바위 _이황 | 길가의 장승에게 _조수삼 | 옳고 그름에 대해서 _****로 | 공부의 비법 _안정복 | 하늘은 다 주지 않는다 _고상****| 과일을 다 따지 않은 이유 _김창협 | 단단한 사람 _조식 | 착시 효과 _이정주 | 새해에는 좋은 사람 되리라 _이덕무
8. 나이 듦과 죽음을 준비하는 자세
구름처럼 물처럼 _신유한 | 흰머리 세 가닥 _정약용 | 우물쭈물 마흔이 넘어서 _이정형 | 꽃과 노인 _홍세태 | 세상 편히 사는 꾀 _심의 | 달빛에 친구를 기다린다 _권상하 | 두 번의 결혼식 _이용휴 | 시든 꽃 _강지재당 | 아내가 만들던 모시옷 _채제공 | 아가씨들 아름다움 자랑 _이덕무 | 만월대 _이양연 | 형님은 먼저 태어난 ‘나’ _박지원 | 사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_김인후 | 세상 모든 것은 잠시 빌린 것 _조희룡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