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리바이벌
도서명:시네마 리바이벌
저자/출판사:조재휘/두두
쪽수:372쪽
출판일:2020-09-13
ISBN:9791196456276
목차
서문 ‘시네마 리터러시(Cinema-literacy)’를 꿈꾸며
1부 시네마 리바이벌
괴물은 어떻게 ‘진리’를 드러내는가 〈고질라〉
수직과 수평, 시간의 시제에 관하여 〈일대종사〉
메시아주의와 정치의 부재 〈광해, 왕이 된 남자〉
경계의 폭력에 맞선 예술의 가능성 〈피아니스트〉
코미디, 삶을 긍정하는 생의 전략 〈인생은 아름다워〉
사이버 스페이스의 생태학 〈아바타〉
미국영화, 테러리즘을 상상하다 〈배트맨 비긴즈〉
상징과 실재, 인간주의의 환상을 넘어서 〈프로메테우스〉
아비투스란 무엇인가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정치, 미디어 그리고 영웅 〈글래디에이터〉
탈(脫) 지구적(Post-global) 상상력은 가능한가 〈그래비티〉
흡혈귀라는 은유 〈박쥐〉
무책임의 세상에서 속죄를 외치다 〈시〉
디스토피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로보캅〉
상생과 공존의 윤리학 〈노아〉
차이와 반복, 007 시리즈의 생존전략 〈007 골드핑거〉
생체권력이란 무엇인가? 〈모던 타임즈〉
유목과 정착 사이, 중용(中庸)의 선을 타고 〈와호장룡〉
‘리바이어던’ 벗어나기 〈설국열차〉
리미츠 오브 컨트롤, 합리와 이성을 넘어서 〈엑소더스-신들과 왕들〉
2부 한국 영화의 풍경(들)
봉준호 영화와 ‘사건’의 철학 / 천국과 지옥 〈기생충〉
교감이 사라진 자본주의의 세속, 존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옥자〉
자연 속에서의 단순한 삶은 가능한가 〈리틀 포레스트〉
삶의 궤적에서 탈선하다 〈대관람차〉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벌새〉
세대에 걸친 국가범죄의 역사 〈파도치는 땅〉
첩보극으로 본 남북관계의 ‘오래된 미래’ 〈공작〉
한국화된 서부극과 제노포비아 〈범죄도시〉
장르 영화에 감춰진 정치성 〈곤지암〉
연애의 풍속도에 담긴 청춘 세대의 현실 〈메이트〉
청년을 위한 나라는 없다 〈성혜의 나라〉
청춘 4부작의 완성 〈변산〉
귀향, 또 다른 삶의 지평을 찾아서 〈국도극장〉
책임과 욕망 사이 〈강변호텔〉
죽다 살아난 아티스트, 예술의 본질에 대해 묻다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
경계를 넘어, 소통을 찾아 〈이타미 준의 바다〉
인터넷 여론의 정념과 영화 〈인랑〉
현실성을 잃은 장르 영화의 공허함 〈반도〉
테크니션이 빚어낸 정치영화의 시네마틱 〈더 킹〉
김지운, 삶의 불가해(不可解)함을 응시하다 〈달콤한 인생〉
3부 헐리우드의 안과 밖
역사를 기억하는 성숙한 방식 〈로마〉
인류 역사의 총체를 우화로 함축하다 〈마더〉
‘개’라는 이름의 은유 〈개들의 섬〉
전장 한가운데로 관객을 이끌다 〈1917〉
시선을 압도하는 스크린의 생동감 〈덩케르크〉
이것은 서스페리아(1977)가 아니다 〈서스페리아〉
‘인간’ 처칠이 ‘영웅’이 되기까지 〈다키스트 아워〉
우리 시대의 영화적 군주론 〈더 페이버릿-여왕의 여자〉
작은 한 걸음, 위대한 도약의 이면에서 〈퍼스트맨〉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페인 앤 글로리〉
찰나의 순수, 영원으로 남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사진, 생동하는 삶의 기억들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난민 소년에 대한 연민과 은폐된 유럽의 위선 〈가버나움〉
시대의 불안과 조우하다 〈조커〉
혼돈의 시대를 돌아본 대만 뉴웨이브의 거장 〈고령가 소년 ****사건〉
해체되는 가족과 일본 사회의 그늘 〈어느 가족〉
가족, 실재와 허구 사이 〈패밀리 로맨스〉
네오리얼리즘을 소환하며 〈마르게와 엄마〉
노병은 바뀌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라스트 미션〉
노장이 그린 범죄 세계의 연대기 〈아이리시맨〉
거장 오손 웰즈의 복원된 비전 〈바람의 저편〉
스필버그의 언덕, 경계선을 넘어서 역사를 보다 〈쉰들러 리스트〉
우리는 장예모를 오해하고 있었다 〈영웅〉에서 〈황후화〉까지
뮤지컬 영화, 21세기에 되살아난 클래식 〈라 라 랜드〉
가상과 실효, 디지털 시대의 이미지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테리 길리엄, 혹은 영화계의 돈키호테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낭만주의자, 자본과 산업의 제국에 맞서다 〈포드 V 페라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라짜로〉
혐오를 넘어 사랑과 연대를 〈셰이프 오브 워터〉
‘차이와 반복’을 긍정하며 〈패터슨〉
불쾌한 골짜기를 넘어서 〈알리타-배틀엔젤〉
‘포스’의 철학을 잃은 최종장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인간다움’에 대한 더욱 깊어진 사유 〈블레이드 러너 2049〉
4부 영화사의 순간(들)
불타는 타란티노의 연대기
1. 인디펜던트의 신화가 된 타란티노의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
2. 타란티노, 영화의 포스트 모더니즘을 열다 〈펄프 픽션〉
3. 블랙스플로이테이션, 필름 느와르 그리고 멜로 〈재키 브라운〉
호금전, 무협을 재정의하다
1. 시대를 관통한 무협의 고전 〈용문객잔〉
2. 강호(江湖)를 재창조한 무협영화의 전설 〈협녀〉
마틴 스콜세지, 이방인의 눈으로 미국을 돌아보다
스콜세지, ‘국가의 탄생’을 그리다 〈갱스 오브 뉴욕〉
이소룡, 액션의 트렌드를 바꾸다
이소룡은 어떻게 전설이 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