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직설
도서명:일본직설
저자/출판사:유민호/정한책방
쪽수:328쪽
출판일:2016-04-03
ISBN:9791195465033
목차
■시작하는 글 천동설이 아니라 지동설로 이해해야 할 일본, 일본론
1부 한국이 오해하는 일본
1995년과 2016년의 일본과 한국 비교
키워드와 데이터로 본 2015년 일본
****돼요, ****돼, ****돼 | 38.2% 대 56.3% | J혼(婚) | 세(稅) | “이기지 않은 상대는 더 이상 없다” | 30.9% | 1강 | 45% 대 61%
1995년 일본 vs. 2016년 한국
1995년 일본과 2016년 한국은 닮았다 | 무당파가 풍미하다 | 버블의 다른 모습, 한신 대지진 | 점령군이 차지한 닛산 | 12세 소녀가 본 버블시대의 이면 | ‘얼마나 많게’보다는 ‘적어도 얼마나 행복하게’의 시대로
한일 관광명소 비교 : 스토리텔링을 통한 일본의 관광 입국론
100엔 공화국 일본
2부 세계로 뻗어나가는 일본 문화 콘텐츠
2016년 일본의 청년과 문화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를 통해 본 일본의 현주소
잃어버린 세대, 을의 대변자 한자와 | “배로 갚아주겠다!” | 절대 복종이 미덕이던 버블시대 | 한국과 ‘한자와 나오키’의 관계
일본 2030세대의 현주소
일본 청년의 모습을 다시금 바라보다 | 시부하우스에서 만난 2030세대 | 30대 여성, 천직을 찾아 나서다
정치사회학으로서의 걸그룹, AKB48
3.11 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국민 아이돌 | 종신고용제를 부정하는 살벌한****육강식 | 살벌한 경쟁의 무대, AKB48 총선거 | 151센티미터의 AKB48 톱 아이돌 | 아이돌로 등장한 옆집 여동생 | 너무 완벽하기에 다가서기 어려운 한류 스타 | 시대의 전령사, 아베의 문화 홍위병 | 아이돌을 둘러싼 한일 간의 시각차
캐릭터를 통해 본 일본 문화 콘텐츠
중일 소프트파워 격돌
괴담을 통해 본 한ㆍ중ㆍ일ㆍ미 비교
징벌의 무차별성과 선택성 | 한국에 요괴 그림이 전무한 이유 | 3대가 함께 즐기는 3대 괴담 | 권선징악이라는 교훈을 가르쳐주는 괴담 | 진짜 괴담에 목마른 시대
3부 신탈아론으로 거듭나는 일본 정치·경제
2016년 일본의 정치와 경제
쇄국주의와 탈아론
오쓰 사건과 미국 대사 피습의 공통분모는 쇄국 | 쇄국주의에서 탄생한 얼치기 영웅 | 중국에 매달리는 500년 구습의 부활 | 19세기 말 일본의 탈아론 | 아베가 주도하는 21세기 신탈아론 | 한국 방문을 북한 방문과 동일시하는 일본 정치계 | 한중일 3국 회담과 중일 양국 회담의 의미
제로센과 첨단 군사 기술 대국의 부활
종전과 패전의 의미 | 거북선과 제로센 | 기술 대국 일본의 자존심 | 베스트셀러가 말하는 것
일본 재벌과 정치
한일 간에 상이한 재계의 위상 | 천황재벌 탄생과 일본 독점 재벌의 역사 | 군부와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전체를 석권한 반관반민의 재벌들 | 재벌 해체와 경영진 퇴진 | 자민당을 상대로 한 평화재벌의 급성장
4부 생존인가, 대의명분인가
2016년 일본과 한국의 외교 전략
일본인 참수와 아베 외교
100미터를 20초로 달리는 67세 장관 | 1998년 불심선 시뮬레이션 | 31일의 한국, 2시간의 일본 | 가족들의 반응과 공기
박 대통령 vs. 아베, 한일 리더십 비교
관을 무서워하는 일본, 관에 분노하는 한국 | 사과하지 않는 일본 수상, 눈물로 대하는 한국 대통령 | 오바마와 비슷한 박 대통령 통치 스타일 | 아베와 함께 마지막까지 가는 관방장관 | 서로 필요로 하는 아베와 스가의 관계 | 청년층의 지지가 강한 아베, 장년층의 지지를 기반으로 한 박 대통령 | NHK에 파업이 없는 이유 | 비슷한 배경, 전혀 다른 리더십 | 시련과 실패
생존을 위한 외교 전략과 대의명분을 위한 외교 전략
〈아사히신문〉의 변신과 대한 외교 카드 | 한국이 생각하는 외교 전략은 무엇인가ㆍ | BC급 전범자 영화와 일본인의 국가 전략 | 생존을 위한 외교 전략, 죽지 않기 위한 국가 전략 | 여성 사회 활동 인구, 전체의 3할대 이상으로 | 외교 전략으로서의 위미노믹스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 미군의 가미가제로 나선 태평양전쟁의 해군 장성들
반일이라는 이름의 만병통치약
활기와 자신감으로 넘치는 일본 | 세계 속의 일본과 한일 관계 속의 일본 | 반일로 대응한 실탄 1만 발 사건 | 총알 없이 해외에 파견되는 한국군 | 카이사르가 남긴 말 | 국제 정세의 변화를 읽지 못한 고종과 조선의 지식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