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의 가족 순례기
도서명:줄리아의 가족 순례기
저자/출판사:줄리아,리/레드우드
쪽수:339쪽
출판일:2014-11-20
ISBN:9791195332403
목차
추천사 1 | 항일독립운동사의 자랑스러운 한 자리 ㆍ 004
추천사 2 | 잊혀서는 ****될 우리 역사의 아픈 현장을 생생히 만나다 ㆍ 006
프롤로그 | 우리 가족, 한민족 100년사의 축소판이 되다 ㆍ 008
1부. 임정 요원, 나의 할아버지 김대지
1장. 줄리아의 가족사 순례가 시작되다 ㆍ 021
할아버지의 유언: “우리는 망국노다…” | 옥수수 밭이 되어 버린 할아버지의 무덤 | 단석산 신선사
의 목탁소리 | 독립의 가망은 보이지 않았다 | 아버지의 ‘경상도국’
2장. 망국의 슬픔과 망명 생활 ㆍ 044
한 가난한 유생의 아들로 | “시일야방성대곡” | 군자금을 모으기 위해 금광으로 | 이종암과의 운명
적 만남 | 중국으로 망명하다
3장. 상해임시정부 요원으로 활약하다 ㆍ 061
프랑스 조계지 보창로 329호 | 망명 후의 첫 고향 방문, 그리고 바람처럼 사라지다 | 가장 조심해야
할 적들
4장. 독립운동의 막후 지도자 김대지 ㆍ 073
의열단은 일제에게 공포였다 | 철저한 비밀결사, 의열단 | 의열투쟁사에 파묻힌 거물급 지도자 | 의
열단의 선구 조직, 대한광복회 | 의열단의 양대 지주, 신채호와 나의 할아버지 | 할아버지가 직접
참여한 의열단 의거
5장. 북경에서의 반일 독립활동 ㆍ 109
북경에서 ‘5인 과격자’로 지목되다 | 북경 군사통일촉성회의 ****인이 되다 | 북경특파원
6장. 조선사람들은 단합하기가 왜 이다지 힘든가 ㆍ 128
북만의 영고탑에 멈춘 발걸음 | 항상 균형 감각을 지니다 | 9·18사변 후의 참담한 만주 생활 | 홍범
도 장군의 이야기
2부. 평생토록 민족혼을 지킨 아버지 김명
7장.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항일투쟁에 투신하다 ㆍ 153
아버지와 아들의 숙명 | 전설처럼 나타난 조선의 혁명투사 | 이상조(김택명)와의 인연 | 주덕해와
의 운명적인 만남 | 평양으로 파견되다
8장. 조선사람들의 자치를 위해 ㆍ 184
지방민족주의자로 낙인찍힌 아버지 | 조선족 자치정부에서 중임을 맡다
9장. 모든 것은 민족정풍으로부터 시작되었다 ㆍ 193
민족정풍에서 우리 민족이 잃은 것 | 스스로 정풍의 과녁이 되다 | 아버지에게 찾아온 비운 | “나는
조선사람이다”
10장. 발해의 옛 고을 화룡 현위 서기로 부임하다 ㆍ 219
누가 뭐래도 조선사람 | 아버지는 차라리 농사꾼이기를 원했다
11장. 절대 잊어서는 ****될 문명의 반란 ㆍ 229
12살 소녀가 노트에 기록한 진실 | 철창 속에 갇힌 아버지 | 아버지가 납치당하다 | 괴짜 | 아버지
의 눈물 | 유린당한 인간의 존엄 | 깨진 둥지 안의 ‘반동새끼들’ | 아이들이 공포에 떨던 세상 | 별****
간 생겨난 조선특무 무리들 | 보일러 굴뚝에 몸을 던진 윤 국장 | 주은래의 평양 방문 | 외로운 항거
| 주덕해의 누명이 벗겨져 한을 풀다
12장. 고국방문의 꿈이 이루어지다 ㆍ 309
평생소원을 이룬 고국방문 | 우리는 모두 고구려의 후손 | 무궁화 사랑
에필로그 | 우리에게는 여전히 ‘의열단’이 필요하다 ㆍ 324
할아버지 김대지의 일생 ㆍ 331
참고문헌 ㆍ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