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대전사

도서명:1차 세계대전사
저자/출판사:표학렬/앨피
쪽수:302쪽
출판일:2024-09-15
ISBN:9791192647371
목차
▣ 머리말 : 왜 세계대전인가?
1 제국주의 _ 식민지 쟁탈전 = 시장 쟁탈전!
더 멀리, 더 많이, 새로운 시장을 찾아서 | 전 세계를 식민지로
2 벨 에포크 _ 평화 속에 깃든 불****
힘의 균형이 가져다준 평화 | 물랭루즈, 몽마르트, 샹젤리제의 예술가들 | 뭉크의 〈절규〉에 담긴 불안
3 현대전 _ 산업혁명이 바꾼 전쟁의 양상
군인도 무기도 대량생산-대량소모 | 평화 지키지 못한 만국평화회의
4 3국동맹 vs 3국협상 _ 전쟁 끌어들인 위험한 동맹
동맹 확대의 노림수 | 무조건 참전이 키운 전쟁 위험 | 모로코에서 충돌한 독일과 프랑스
5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_ 강대국 오스트리아의 몰락
프로이센에 주도권을 빼앗기고 | 발칸반도로 영향력을 확대했으나 | 황실 뒤흔든 문제적 결혼
6 사라예보 사건 _ 전쟁의 시작을 알린 총성
“조피, 내 사랑, 죽지 말아요.” | 세르비아를 향한 선전포고
7 러시아 _ 니콜라이 2세의 위험한 선택
개혁군주 아버지의 뒤를 이었으나 | 나라보다는 가족을 사랑한 황제 | 혁명과 전쟁 사이에서
8 독일 _ 유럽의 악동, 빌헬름 2세
비스마르크와의 대립 | 팽창정책의 대명사‘3B 정책’
9 영국 _ 하노버 왕조에서 윈저 왕조로
입헌군주제 원칙 세운 하노버 왕조 | 몸을 낮추고 전쟁에 헌신한 조지 5세
10 프랑스 _ 반독일로 똘똘 뭉치다
3공화국 흔든 드레퓌스 사건 | 푸앵카레를 향한 전 국가적 지지 | ‘닥치고 공격’, 드 그랑메종
11 독일 사회민주당 _ 계급이냐 민족이냐
사회민주주의와 스탈린주의의 분화 | 사민당의 딜레마 | 전쟁에 휩쓸려 간 마르크스주의
12 일본 _ 아무도 바라지 않은 참전
유명무실한 천황 | 제국주의로 나아가다
13 이슬람 세계 _ 청년튀르크당과 세 명의 파샤
길을 잃은 개혁 | 독일의 동맹군이 되다
14 슐리펜 계획 _ 독일의 필승 전략
회전문을 강하게 밀어라 | 독일, 초반 승기를 잡다
15 마른 전투 _ 참호전의 시작
슐리펜 계획이 실패한 두 가지 이유 | 교착상태에 빠진 전선
16 철조망 _ 1차 세계대전의 상징
유럽 대륙을 휘감은 가시덤불 | 기관총, 대포, 탱크…, 철조망 돌파에 동원된 무기들
17 기관총과 대포 _ 신무기의 잔인한 위력
자동발사, 맥심 기관총의 놀라운 능력 | 참호 박살 낸 ‘뚱보 베르타’ | 조각 난 병사들
18 참호 _ 웅크린 병사들
빈대, 벼룩, 이, 쥐 … 지하 공간의 주인들 |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19 프리츠 하버 _ 독가스의 아버지
염소가스 앞세운 이프르 전투 | 불붙은 독가스 개발 경쟁 | 국가 영웅의 비참한 최후
20 이탈리아 _ 빈손뿐인 승전국
도시국가에서 통일국가로 | 한 발 늦은 참전 | 카포레토 전투의 참패
21 무솔리니 _ 검은 셔츠의 파시스트
반제국주의 투사의 좌절과 변신 | 전투파쇼의 등장과 파시스트당 건설 | 로마로 진격한 검은 셔츠의 시위대
22 베르됭 전투 ① _ 프랑스의 마지막 보루
난공불락의 요새 | 두오몽에 쏟아진 무차별 포격 | ‘뉴 히어로’ 페탱의 승부수
23 베르됭 전투 ② _ 소모전의 수렁에 빠지다
독일의 6월 총공세 | 동부전선에서 날아온 구원 요청 | 10개월, 100만 명의 사상자
24 필리프 페탱 _ 프랑스를 구한 이단아
낙오자에서 병사들의 영웅으로 | 페탱은 왜 괴뢰정부를 선택했을까?
25 탱크 _ 육상 전투의 왕
프랑스의 ‘CA-1’, 영국의 ‘마더’ | 탱크 데뷔전, 솜 전투 | 최악의 대량살상무기
26 조지 패튼 _ 탱크전의 대명사
독일의 탱크 개발 이끈 구데리****| 2차 세계대전에서 빛난 패튼의 진가 | 평화에는 어울리지 않았던 파괴적 인물
27 전투기 _ 공중전의 낭만
체펠린, 정찰 임무를 맡다 | 정찰선에서 전투기로 | 전설로 남은 조종사들의 1대1 결투
28 헤르만 괴링 _ 독일 공군의 ‘에이스’
히틀러와의 운명적 만남 | 2차 세계대전에서의 실패 | 고도화되는 공중전의 그늘
29 전함 _ 군비경쟁의 최전선
장갑함의 등장, 더 크게 더 무겁게 | 최강 드레드노트 전함 | 유틀란트 해전, 봉쇄 뚫지 못한 독일 | 항공모함의 시대로
30 윈스턴 처칠 _ 전쟁 지휘에 최적화된 지도자
제국주의자 해군장관 | 반노동·반좌파이면서 반파시스트 | 전쟁으로 나아가다
31 잠수함 _ 바다 밑으로 확대된 전선
현실이 된 상상 | 영국의 잠수함 사냥 | 폐기된 독일의 유보트
32 총력전 _ 전쟁 뒷받침한 ‘스파르타의 어머니들’
후방 지킨 여성들 | 애국심, 선전선동, 단결, 인내…
33 히틀러 _ 전쟁이 낳은 괴물
서부전선의 전령병 | ‘배신자를 처단하라’, 나치스의 등장 | 독일의 선택이 남긴 교훈
34 간디 _ 제국주의의 급소를 찌르다
인도 친영파의 분열 | 독립을 위해 전쟁터로 간 인도 청년들 | 참전 독려에서 독립운동 지도자로 | 영국 굴복시킨 간디의 길
35 후세인-맥마흔 서신 _ 기나긴 중동 갈등의 씨앗
오스만군의 거듭된 패배 | 아랍 민족운동 이용한 영국의 양동작전
36 중국 _ 너무 더딘 근대화의 길
위안스카이, 다시 황제정으로 | 1차 세계대전이 중국에 끼친 영향
37 우드로 윌슨 _ 어정쩡한 중립
이상한 선거, 어부지리 당선 | 백인 노동자와 중산층을 위하여 | 흔들리는 고립주의
38 루시타니아호 사건 _ 호화 여객선의 마지막 항해
내부 폭발? 정당한 군사작전이었나 | 재선 앞둔 윌슨의 고민 | 미국의 선전포고 이끌어 낸 치머만 각서
39 미국 참전 _ 새로운 패권국의 등장
미국이 쏟아부은 물자와 병력 | “I Want You For U.S. Army” | 백인은 백인부대로, 흑인은 흑인부대로
40 동부전선 _ 독일, 러시아를 압도하다
우왕좌왕 고전하는 러시아군 | 전선으로 달려간 니콜라이 2세
41 러시아혁명 _ 레닌, 겨울궁전을 장악하다
라스푸틴 제거 작전 | 거리를 점령한 어머니들 | 3월혁명에서 11월혁명까지 | 실패로 돌아간 제정복고운동
42 브레스트-리토스프크 조약 _ 내전에 휩싸인 러시아
항복 선택한 레닌 | 백군 vs 적군 | 내전 이후, 사회주의가 걸었던 길 | 러시아혁명이 남긴 것
43 스페인독감 _ 1차 세계대전의 사생아
병사들과 함께 전 세계로 퍼진 바이러스 | 마스크를 쓴 사람들 |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
44 에곤 실레 _ 전쟁 속 예술가들
참전파와 도피파의 엇갈린 운명 | 전쟁 중에도 예술 활동을 이어 갔으나
45 종전 _ 독일은 왜 항복했을까?
독일의 마지막 공격, 춘계 대공세 | 높아지는 반전 여론 | 무조건 휴전 택한 사민당
46 《서부 전선 이상 없다》 _ 인간의 얼굴을 한 전쟁은 없다
괴벨스가 감추고 싶었던 것 | 반성 없는 종전이 남긴 것 | 증오와 원망에 휩싸인 독일 | 쫓겨난 평화주의자들
▣ 에필로그
사진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