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는 오해
도서명:괜찮다는 오해
저자/출판사:인썸/강한별
쪽수:316쪽
출판일:2022-09-02
ISBN:9791192237091
목차
프롤로그
PART 1. 익숙한 슬픔으로부터
우리는 사랑을 하고 다시 이별을 하고/ 그리움이 길잡이가 되어 주었다/나를 힘들게 하는 선택들/한 번의 삶/마음에 담고 싶다/사랑에서 이별로 다시 삶으로/숨 막히는 이별/눈물/울어도 되는 사람/인생이 저무는 듯한 날이었다/여백 없는 마음/불안감/죄책감으로부터/어색해진 너의 이름/저마다의 역할/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아픈 마음에게/감정의 조각/기억을 남긴다/영원한 행복은 없어/표정으로부터/나흘을 아무 것도 먹지 않았다/작별에게/미안한 마음/비가 내리기 전에는 바람이 분다/기도/두 번의 실패를 품은 강릉/아무리 끌어안아도 나를 떠나가는 것들/소리 없는 꿈에 놓이다/비우고 채우는 일/불면증/보고 싶은 사람이 보고 싶어질 때/눈물도 웃음도 공평하게/감정의 끝이 깊다/마지막이 될 이야기/모든 건 기억 때문에/무엇을 위한 행복이었는지/아무렴 괜찮다/울면 그만인 것을/꽃은 봄에 진다/사랑의 종말, 이별의 선언/이 슬픔을 어찌해야 할까/읊조리게 되는 기억/슬픔에 대하여 애쓰지 말 것/나는 특별하지 않다/온데간데없는 감정들/내키지 않는 환승지/특별한 날에 특별한 감정이/감정의 전이
PART 2. 늘어만 가는 감정의 시간
미움이 생기는 것이 싫다/죄책감의 책임/너무 오래 걸린 이별/보고 싶은 이유/집착, 참 섭섭한 표현이다/오해/삶이 다른데 어찌 슬픔이 같을까/그리움에서의 해방/눈물로 가득 찬 공허/담배/못된 마음/진짜 친구란/심장이 바닥에 닿았다/마지막 감정/옥수동/엄마는 허망하다/내 의지를 벗어난 일/다시 웃고 싶어졌다/사라지는 기억의 겉모습/교토/죽어가는 나무와 지새운 겨울/그리움으로부터 공허까지/의도적 방관자가 된 어른/기대 이상의 해방감/상실의 시대/다시 눈을 감고 싶은 아침/오늘은 울지 마라/상쇄/긴 새벽이 외롭지 않은 이유/평생 꺼내보는 마음, 그리움/모순/잊힐지도 모르는 기억/솔직하지 못한 표현/아프다는 것도 모르고/우울이라는 질병/그래도 붙잡고 싶다/오해하고 싶은 마음/내 사랑의 끝모습/모르던 사실을 알게 될 때/엉켜버린 위안들/거울을 치웠다/소름 끼치는 새벽/퇴근길의 쓸쓸함/남자가 울 때/공허는 애씀으로
Part 3. 감정의 위로, 마음의 위안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것/현실 세계의 사랑은/어른의 기준/아깝지 않은 행복/마음이 감정을 결정한다/사람 한 명 곁에 두는 일/하나 이상의 감정을 주는 사람/실패로부터의 위안/마음의 깊이가 비슷한 사람/사랑이 결코 전부는 아니다/이별에 대처하는 마음가짐/이상하게 찾은 안심/가벼워지는 방법/감정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방법/위로는 필요할 때만/아껴둔 위로가 있다는 것/좋아하는 이유는/깊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사람들/아무것도 하지 않은 하루/나도 괜찮아질 거야/헛되지 않음을 느끼는 길/미안함을 남긴 오해/오래된 편지를 읽는다/위로를 골라 담을 것/말의 여백/그런데 내가 왜 슬퍼야 하지?/아름다운 이별이 있을까/기억은 떠다니게 할 것/공감과 위로의 무게/떠날 줄 알아야 한다/걱정의 해소/괜찮아진 건가?/적당한 의미 부여/짜고 맛있는 게 먹고 싶은 날/5년의 벌/양아치들이 잘 사는 이유/아주 오랜만에 찾아온 행복/반대가 끌리는 이유/보통의 어른/내 마음과 삶을 이해해줄 사람들/감정 표현의 방법/눈으로 보면 확실히 믿을 수 있다/행복하라는 말의 의미/내가 잘할 수 있을까/한마디의 말/취하지 않을 만큼의 술/위로의 방법/감정을 정리하려면/감정을 정확히 알 것
Part 4. 언제고 행복에 닿기까지
행복이 쉽고 간단하다면 얼마나 좋을까/그래도 행복이 쉽다/쉬워 보이는 행복의 소중함/주는 게 더 행복한 사람/수많은 기회의 표시/노력하여 만든 마음/관계를 대하는 자세/출발선의 긴장감/잃어도 좋은 추억/그해 봄이 처음 오던 날/실수가 보여주는 모습/스무 번째 계절, 봄/이번에도 네가 오기를/쓰임 있는 마음/아름다운 것이 좋다/너는 참 예쁘게 살았구나/알면서도 가지 못하는 길/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다시 행복해진 추억/네가 그쪽에 있다면/풍경으로부터/사소함이 좋다/마음 다해 싸워야 하는 이유/욕심의 필요/결핍된 언어들/결코 손대고 싶지 않은 감정/가끔은 나도 내가 좋다/타고난 감정의 깊이/듣기 좋은 말/ 감정이 끌려가는 관성/행복을 말해주는 사람/그저 아직 운명이었으면/감정의 우선순위를 알면/레몬 나무를 키우듯/약속된 만남이 좋다/사월에 핀 꽃/사랑만큼 행복한 순간은 없었다/살아온 것이 쌓이는 까닭/사사로운 행복에 기댄 일상/뺏긴 게 아닌 유효기간이 다한 것/부디 한번만 와주길/유대감이 있는 감정/한 시절의 행복이 가진 힘/참 소중한 첫 번째 기억/그저 좋아하는 것에/나만 행복한 시간/보고 싶다는 네 글자/나는 이제 기다리는 게 너무 싫어/이제 나를 위해 쓰는 시간/꿈이었으면 좋겠어/내 표정이 보고 싶다/겨울비/행복할 준비/확인/한 사람으로부터/너에게/그녀는 잊으면 ****될 것 같은 사람이었다/어떤 감정에도 익숙해지지 말 것/감정을 이해해주는 사람 한 명이 필요한 이유/기억에 묻은 감정을 느끼는 것/마음의 방향이 같은 사람이 좋다/혼자가 되어 하는 시간 여행/7년 6개월이라는 거대한 바다/그 시절의 벚꽃은 이미 졌다/모든 것에 행복할 필요는 없다/내 표현은 다른 사람의 표현에 묻어 나온다/이제 내 꿈이 아니라, 네 꿈에서 만나고 싶다/저무는 것마다 나는 인사를 하고, 이별을 한다/어느 가을로부터/같은 길을 다른 걸음으로 걷는다/묻고 싶습니다/사소한 변화로부터의 얻는 마음/재회가 실패하는 이유/있다, 잊다, 잇다/한참 후에야 꺼내어지는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