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도서명: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자/출판사:제임스,위디,올리비아,세이건/시월이일
쪽수:260쪽
출판일:2021-05-20
ISBN:9791191560008
목차
추천의 말
치유의 편지를 읽기 전에
치유의 편지
ㆍ 저는 이제 조금은 행복해질 수 있는 섬에 있어요.
ㆍ 무기력에 빠져 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나아졌어요. 이제 당신이 나아질 차례예요.
ㆍ 나약하기 때문에 우울증을 겪는 것은 아니에요.
ㆍ 우울증은 단순한 슬픔이 아니라 극도의 절망감이에요.
ㆍ 자신을 아껴주는 일을 사치라고 생각하고 있나요?
ㆍ 할 수 없다고 믿는 것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엄연히 달라요.
ㆍ 자신을 망가뜨리는 행동은 그만두고 치유하는 데 전념하기로 해요.
ㆍ 봄도 오고 여름도, 가을도 와요. 지금은 단지 겨울일 뿐이에요.
ㆍ 눈에 띄지 않는 날도 있지만, 매일매일 자라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해요
ㆍ 전부 다 괜찮은 척하는 일을 그만두세요.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ㆍ 이 편지는 당신을 위한, 그리고 저를 위한 편지예요.
ㆍ 고통 너머에 다른 삶이 실재한다는 사실을 상상하기는 힘들 거예요.
ㆍ 고통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ㆍ 우리는 ‘엄마’이기도 하지만 그저 ‘나’이기도 한 존재예요.
ㆍ 사람들은 당신을 걱정하고, 당신과 함께 있길 원하고,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ㆍ 하루빨리 나아서****을 끊어버리고 싶을 거예요. 하지만 서두르지 마세요.
ㆍ 시간과 노력, 수많은 눈물이 필요하지만 당신도 이룰 수 있는 일이에요.
ㆍ 당신의 마음을 우리가 알아요.
ㆍ 남에게 도움을 받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ㆍ 자신만 신경 쓰는 행위는 이기적이라고 치부해 왔지만, 그건 저에게 필요한 일이었어요.
ㆍ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 꼭 완벽하게 행복할 필요는 없어요.
ㆍ 저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제는 시간이었어요.
ㆍ 더 행복한 장소로 가는 길은 당신 안에 있어요.
ㆍ 활력을 되찾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ㆍ 때가 되면 인생에도 변화가 일어나거든요.
ㆍ 폭풍우가 지나가길 기다리지만 말고 빗속에서도 춤추는 법을 배워야 해요.
ㆍ 치유에 대한 압박감을 조금씩 내려놓기로 했어요.
ㆍ 오늘 하루,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보내도 괜찮아요.
ㆍ 우울증은 아무리 노력해도 감추거나 부정할 수 없어요.
ㆍ 모든 고통이 지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세요.
ㆍ 좋은 일을 기대하고 있다면 좋은 일은 반드시 생겨나요.
ㆍ 제가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사실을 왜 바보같이 의심했을까요.
ㆍ 구덩이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어요.
ㆍ 제 안에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고 있었어요.
ㆍ 고통의 크기와 상관없이, 고통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ㆍ 세상에는 당신과 저처럼 넘어질 수 있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요.
ㆍ 작은 빛의 조각을 발견한다면, 당신의 주머니에 넣고 소중히 아껴주세요.
ㆍ 멈춰 서서, 제 안에 가득한 짐을 옮길 곳을 찾기로 했어요.
ㆍ 우울증은 빛을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믿게 만들어요. 하지만 빛은 다시 찾아와요. 빛은 항상 거기 있어요.
ㆍ 침대 밖으로 나오고 싶지 않은 기분을 이해해요.
ㆍ 제가 특별해서 치유된 것이 아니에요. 당신도 치유될 수 있어요.
ㆍ 사람들이 ‘산후 우울증’을 흔한 증상이라고 말했을 거예요.
ㆍ 우리가 당신 말을 들어줄게요. 우리가 당신을 이해해 줄게요.
ㆍ 우울증을 수용하게 되자, 우울증을 지배할 힘도 생겼어요.
ㆍ 잠을 좀 잤길 바라요. 잠을 못 잤다면, 휴식을 취해보는 것은 어때요?
ㆍ 천진난만한 미소로 고통을 감추었기 때문일 거예요.
ㆍ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상황은 바뀌어요.
ㆍ 우울증이 좀 나아지고 나면, 그제야 지난날에서 배움을 얻기 시작해요.
ㆍ 우울증과 함께 살아가는 법과 우울증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ㆍ 치유의 길로 갈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면 좋겠어요.
ㆍ 엄마라면 응당 즐겁고 행복해야 했지만, 저는 아니었어요.
ㆍ 눈앞에 놓인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고 해도, 그건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ㆍ 이 세상이 당신에게 주는 존중과 공감을 느끼길 바랄게요.
ㆍ 완전히 회복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도움 될 거예요.
ㆍ 당신도 어서 치유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기를 바라요.
ㆍ 숨 쉬기만 해도 느껴지는 아픔은 언젠가 기억으로만 남게 될 거예요.
ㆍ 가족이나 친구, 산책, 휴식, 혹은****, 사람들은 각각 필요한 것이 달라요.
ㆍ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는 그저 아픈 거예요.
ㆍ 평생의 크리스마스가 한꺼번에 찾아온 기분이었어요.
ㆍ 인생에는 제어할 수 없는, 그래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도 없는 일이 있어요.
ㆍ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정하고 과정을 작은 단계로 나누어 진행하면 돼요.
ㆍ 아무것도 ****하고 울고만 싶은 날도 있을 거예요.
ㆍ 우울증에 걸리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ㆍ 당신의 건강과 안녕을 최우선으로 두세요.
ㆍ 지금 당장은 너무 애쓰지 말 것, 이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ㆍ 절대 끝날 것 같지 않은 어둠의 터널에도 끝은 있어요.
엮은이의 편지
ㆍ ‘치유의 편지’를 시작하게 된 이유
ㆍ 편지가 가져올 기적 같은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