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
도서명:우리는 우리를 잊지 못하고
저자/출판사:김민철/미디어창비
쪽수:336쪽
출판일:2021-04-05
ISBN:9791191248111
목차
프롤로그 - 먼 시간, 먼 곳에서 부치는 여행
우연을 운명으로 바꾸는 사람(San Francisco, USA) - 만난 적 없는 당신에게
목적지를 잃어버린 순간(Gamakura, Japan) - 오빠에게
여행자의****속(Bonnieux, France) - B에게
이마에 박힌 별 하나(Venezia, Italy) - 규성에게
이 모든 것을 만나기 위해 여기까지 온 거야(Ragusa, Sicilia) - 은지에게
하루짜리 외로움이겠지만(Arles, France) - 루르마랭의 할아버지에게
우리가 여행자의 영혼을 데리고 다니는 한(Palermo, Sicilia) - 단테 서점 혹은 비소 식당 사장님께
같은 도시를 두 번 여행하는 행운(Marv?o, Portugal) - 박웅현 팀장님께
여기가 아니라면 어디에도 없는(Lyon, France) - 수림이에게
아름다움에 난파되었습니다(Porto, Portugal) - 포르투의 둥근 허풍 아저씨에게
몇 개의 계절을 지나(Aran islands, Ireland) - 보미에게
역시 사랑은 맛있네요, 슬란차!(Dublin, Ireland) - 아일랜드 술꾼 아저씨에게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모험(Portland, USA) - 지미 혹은 제이미에게
작은 앤초비 모양의 행복(Syracusa, Sicilia) - 파니니 할아버지에게
국물과 한식의 DNA(Firenze, Italy) - 선영에게
그래도 처음은 단 한 번(서울) - 서울 이모에게
하얀 눈길 위를 뚜벅뚜벅 가볼게(마이산, 진안) - Y에게
그 누구도 혼자 여행하진 않아(Milano, Italy) - D에게
천사는 꼭 당신 같은 표정을(Aix-en-Provence, France) - 이름도 모르는 당신에게
영원히 설익은 이별(LA, USA) - 미경에게
다른 여행을 향한 용기(Ubud, Bali) - 소희 언니에게
너는 이곳에서 안전해(Portland, USA) - 장싸롱 사장님에게
비수기 단골 서약서(Cefalu, Sicilia) - 하나 선배에게
제 곁의 양지를 조금 넓혀볼게요(조천, 제주도) - 만춘서점 사장님에게
선물을 주고도 선물을 받은 기분(Kyoto, Japan) - K에게
이만큼을 바란 건 아니었는데(Portland, USA) - 폴 할아버지에게
에필로그 -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