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기억
도서명:숲과 기억
저자/출판사:김태경/고요아침
쪽수:418쪽
출판일:2020-08-21
ISBN:9791190487207
목차
제1부 시조의 숙명을 지키는 즐거운 초극
불마(不磨)의 고리, 달빛의 시심(詩心) - 윤금초론
주저 없이 아프기, 공감하기, 감싸 안기 - 이송희론
좌충우돌 돈키호테의 시학 - 임채성론
재생적 상상력과 염결(廉潔)의 언어 - 손예화론
첫눈처럼 다가온, 정(淨)한 기도 - 이경임론
화살이 날아간 자리, 꽂힌 자리 김연동론
근원을 향한 향수와 서정 - 김창완론
Enter키를 누르고 다음 세계로 떠나야 하 ㄹㄸ백윤석론
제2부 젊은 발상, 젊은 발화
기폭제로서의 신호탄 - 김샴론
'시조-탈근대성'에 대한 욕망 - 김상규론
이중원의 이중 언어 이중원론
친애하는 시조씨, 스윗! 희정씨 - 서희정론
시조를 부르는 시조 - 이가은론
최보윤 시인은 [ ]다 - 최보윤론
제3부 관조와 사색의 심연으로 채색하기
감성적 모어의 두 지층 - 김숙희, 이순권론
218.
석화된 것들의 이면과 결합하기 - 손증호, 김범렬론
관계와 경계 - 서숙희, 정황수론
고요와 격정의 어디쯤 - 박방희, 유순덕론
봉인된 낭만의 꿈 - 최영효, 김병문론
승고함의 이편과 저편 - 김삼환, 이상이론
제4부 생과 겸허의 사랑
원숙미가 건져 올린 메타포 : 백이문, 『어찌됐든 파라다이스』
봄 바꾸기를 통한 독백 홍오선, 『날마다 e-mail을』
맥락 뒤에 남기진 삶의 아우라 - 강인순, 『그랬었지』
찰나의 인상과 장엄한 발로 - 이승은, 『얼음동백』
숭고를 떠받치는 오랜 심회 - 권영희,『오독의 시간』
사유의 제거의 욕망하는 언어 박지현, 『미간』
섬세한 정서와 따뜻한 고백 - 우아지,『손님별』
제5부 존재 탐구와 시적 완성의 의지
쇄락과 갱생, 그 웅장한 천명 - 변영교, 『조선왕릉에서』
시적 윤리를 향한 행위 - 유헌, 『받침 없는 편지』
미시 세계의 두 가지 길 - 손영희, 『소금 박물관
감각의 우월성과 탐미주의 - 윤경희, 『붉은 편지』
행간에 녹아드는 존재들 이경숙, 『어린 달강어』
길의 내력을 더듬어가는 변주곡 이정홍, 『허천뱅이별의 밤』
비애 삼킨 일상과의 조우 송인영, 『별들의 이력』
에필로그
'차이'를 생성하는 길
시조이스트 in 시조이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