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하이
도서명:플라이 하이
저자/출판사:이광진/하이비전
쪽수:296쪽
출판일:2019-12-23
ISBN:9791189169503
목차
프롤로그 : 플라이 하이
Part Ⅰ. 한국의 중학교 대신 라이베리아로
13살 소년 혼자 라이베리아로
라이베리아로 들어가기 전 네덜란드의 길목에서 잠시
수도 몬로비아의 첫 인상은 난폭한 더위를 닮았다
라이베리아의 고약한 벌레들
매일 우물에서 물을 직접 떠와야 하는 생활
치안이 마비된 극한의 여름은 위험했다
내전의 라이베리아였지만 그곳에도 삶이 있었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학교는 아이들의 안식처였다
축구영웅 조지 웨아와 축구로 현실을 견디는 아이들
라이베리아는 힘듦의 기준이 되었다
Part Ⅱ. 한국에서 시작된 음악의 꿈
한국에선 또 다른 결의 삶이 있었다
15세 소년, 평범한 청소년으로 음악을 만나다
베이스기타에 얹어진 진학의 희망
대구예술대학에 입학하다
네덜란드 유학이라는 목표가 생길 즈음
아르바이트의 시절
기적과도 같은 합격 소식
Part Ⅲ. 20대 초반, 음악의 꿈을 안고 네덜란드로
고풍스러운 재즈 같은 도시, 흐로닝흔으로
음악에 대한 확신을 잃다
콘트라베이스를 붙들수록 시름은 깊어지고
회피의 나날들, 술로 스트레스를 풀다
콘트라베이스냐, 트럼펫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Part Ⅳ. 이룬 것 없이 한국에 돌아왔지만
허전한 귀환
군악대 모집병 공고
트럼펫 소리 내는 법을 잊는 바람에
제대 후에도 트럼펫을 향한 여전한 미련
제대 후 임시방편으로 시작한 영어 공부
미셸을 처음 만났을 때
미셸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고
스물다섯 살, 사랑과 결혼 사이
편입을 위해 트럼펫을 잠깐 들다
프로포즈와 500만 원
모든 것을 놓아두고 미셸의 나라 미국으로
Part Ⅴ. 20대 중반, 미국에 도착하다
얼떨결에 파일럿이 꿈이라 했다
파일럿의 길을 진지하게 고민하다
시작, 자가용면장을 따기 위하여
돈이 바닥날 즈음 비행을 멈추다
원어민 세상에서 영어로 살아남기
원어민도 놀란 예상 밖의 뜨거운 반응
영어로 풀어낸 실마리로 희망을 꿰다
다시 시동, 자가용면장 취득을 위하여
FAA시험을 두 번 실패한 덕분에
계기면장부터는 플라이 굿이어에서
상업용면장 과정을 진행할 즈음에
상업용면장 과정 때 유학생 유치 사업의 가능성을 발견하다
검증된 비행교관이 되기 위하여
드디어 일의 전선으로
Part Ⅵ. 내 삶의 정해진 목적지는 없다
플라이 굿이어의 사업파트너, 플라이 하이 에비에이션
플라이 하이의 확장을 꿈꾸며
플라이 하이 코리아의 비전, 선한 영향력을 위하여
한계 없는 도전 : The Sky is the li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