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강화
도서명:우리말 강화
저자/출판사:최경봉/책과함께
쪽수:336쪽
출판일:2019-05-16
ISBN:9791188990351
목차
머리말
1부 그 말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 말 만들기의 원리
가짜뉴스 | 개이득과 개 좋아 | 개장국과 육개장 | 고급지다 | 극장골과 극장 | 긴팔과 긴소매 | ‘꽃’과 어울려 만들어진 말 | ‘꿀’과 어울려 만들어진 말 | 도끼병 | 떡락과 떡 | 마른장마 | 불맛 | 비혼(非婚)과 비정규직(非正規職) | 삼계탕(蔘鷄湯)과 계삼탕(鷄蔘湯) | 손글씨 | 손기척 | 순삭하다 | 신박하다 | ‘엄마’를 가리키는 말 | 여자사람친구 | 열일하다 | 오지다 | 완곡어 | 웃프다 | 잉여롭다 | 종이책과 식빵 | 줄임말 | 짤방과 짜르다 | 충(蟲) | 콧방울과 꽃망울 | 핵(核) | 혼밥과 혼술 | 흙밥과 흙수저
. 문법화와 어휘화 | 유추 | 환유(換喩) | 은유(隱喩) | 다의어와 동음이의어 | 유표성(有標性) | ‘-롭다’와 ‘-스럽다’ | 준말과 줄임말(약어)
2부 그 말은 어디에서 비롯한 것일까. : 말의 기원
간발의 차이 | 개거품과 깨방정 | 교감과 교육감 | 구레나룻과 마름질 | 금자탑(金字塔) | 기망(欺罔)과 기만(欺瞞) | 낙타와 밧줄 | 내일 | 노동과 근로 | 닭도리탕 | 도깨비와 꿀떡 | 말귀 | 망측하다, 느지막하다, 직사게: 음운변화와 규범 | 무색옷 | 발이 넓다와 얼굴이 넓다 | 빈대떡 | 사체(死體)와 시체(屍體) | 숙맥과 쑥맥 | 애당초와 애시당초 | 오덕후 | 입장(立場)과 처지(處地) | 자유(自由) | 장부(帳簿)와 치부(置簿) | 젠체하다와 재다 | 창피하다 | 천만에와 천만의 말씀 | 천장과 천정 | 청국장과 호빵 | 한데 | 핸드폰
. 원어(原語)와 어원(語源) | 닭볶**** | 어로불변(魚魯不辨) | 젠체하다와 내로라하다 | 수저의 어원 | 콩글리시와 한국 한자
3부 그 말이 그렇게 이해되는 이유는 뭘까. : 말의 의미화
간식(間食) | 감칠맛 | 개와 개집 | 긋다 | 껍데기와 껍질 | 네와 넵 | 늙은이와 어르신 | 도련님과 아가씨 | 동성애와 찬성하다 | 드레스 코드와 표준 옷차림 | 뜬돈과 뜬벌이 | 마인드 | 바보 | 방금과 금방 | 보수(保守)와 수구(守舊) | 블라인드 채용 | 뼈, 뼈다구, 뼉다구, 뼉다귀 | 생(生) | 선글라스와 색안경 | 수우미양가 | 시크하다 | 신소리와 흰소리 | 씨(氏) | 아무나 | 아저씨 | 여성(女性)과 지방(地方) | 영화와 활동사진 | 오징어와 낙지 | 올림과 드림 | 전환(轉換)과 환수(還收) | 우연찮다 | 정훈(政訓)과 정훈(精訓) | 짠내 | 페미니스트와 미망인 | 표와 촛불 | 한글과 한국어 | 행여나와 혹시나
. 외국어를 우리말에 수용하는 방법 | 바보의 어원 | 어휘장
4부 그 말은 왜 그렇게 써야만 할까. : 규범의 존재 의미
건넛방과 건넌방 | 그러다와 그렇다 | 난들과 낸들 | 내지(乃至) | 노라고 | 돋치다와 부딪치다 | 두음법칙 | 등(等) | 딛다와 갖다 그리고 서툴다: 준말의 활용 | 맞다와 걸맞다 | 매무새와 매무시 | 머지않아와 머지않다 | 문화어와 평양말 | 바래다와 놀래다 | 붇다 그리고 누렇다와 뿌옇다: 낯선 형태의 말 | 사겨보다와 줴박다 | 사잇소리 현상과 사이시옷 표기 | 손수건과 발수건 | 수(數)를 표기하는 방식 | 쉼표 | 스스럽다와 스스럼없다 | 아무러면과 아무려면 | 알은척 | 에와 애 | 오지랖과 무릎 | 우려내다와 울궈내다 | 자그마치와 자그마한 | 졸다, 줄다, 쫄다 | 주책과 안절부절 | 틀리다와 다르다 | 행복하자
. ‘ㅎ’ 불규칙 활용 | 의미의 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