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지능
도서명:부모 지능
저자/출판사:로리,홀먼/예문아카이브
쪽수:320쪽
출판일:2017-01-13
ISBN:9791187749127
목차
추천의 글
이 책을 읽기 전에
들어가며_아이의 행동은 아이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
제1장_아이를 대하는 새로운 마음
아이가 하는 행동에는 반드시 의미가 있다. 아이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때, 부모들은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지 못하고 행동 자체에만 반응하는 잘못을 저지르곤 한다.
제2장_잘못하면 벌을 주는 게 당연한가
부모들은 훈육을 통해 아이를 가르치고 지식을 전달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런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벌과 통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이 너무 많다.
제3장_부모 지능 5단계
한 걸음 물러나기, 자기 내면 돌아보기, 아이의 마음 헤아리기, 아이의 발달 정도 파악하기, 문제 해결하기.
제4장_아이의 행동을 오해하는 부모
갓 태어난 라라. 아직 어린 엄마 클라우디아는 혼자였고 겁이 났다. 아기가 울어댈수록 불안해서 젖병을 물려주는 것 말고는 달리 어찌해야 할지 몰랐다.
제5장_심한 짜증은 힘들어하는 표현
두 살 테드.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테드는 자신을 맡기고 엄마가 떠나려고 하면, 마구 소리 지르고 울어대고 장난감을 집어던졌다. 날이 갈수록 짜증을 아무 때나 부렸고 엄마가 데리러오면 못 본 척 무시했다.
제6장_작은 자극도 견디기 어려운 아이
네 살 리. 리에게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는 울림이 강한 하나의 소음일 뿐이었고 몹시 불안하게 만들었다. 다른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팔을 퍼덕이고 몸을 흔들어대는 리를 멀리했다.
제7장_형제 사이의 질투
여섯 살 클라이브. 학교에서 툭하면 쌍둥이 동생을 때리기 시작한 아이. 무엇이든 동생이 먼저 하게 되면 못마땅하다. 엄마는 출장이 잦은 아빠가 없는 동****밤낮으로 두 사내아이를 키우는 것이 너무도 힘들었다.
제8장_도무지 집중할 수 없는 아이
여덟 살 캐시. 식사할 때는 조금만 먹으면 일어서서 돌아다니고, 차분히 숙제하는 일도 없는 딸. 야단치면 탁자 밑으로 들어가서 몸을 웅크리고 나오지 않는 캐시에게 엄마는 지쳐버렸다.
제9장_아이의 모든 게 불안한 엄마
열세 살 올리비아. 엄마는 사람들을 잘 믿지 않는 편이어서 딸이 사람들과 어울리다 위험해질까 봐 늘 걱정이었다. 수학여행 일정이 생기자 선생님에게 전화를 걸어 보호자로 동행하려고까지 했다. 올리비아는 부끄럽고 화가 났다.
제10장_방도 마음도 정리할 수 없는 아이
열다섯 살 레슬리. 춤추는 것을 무척 좋아했던 레슬리는 발표회에 아빠가 오지 않자 춤을 그만뒀다. 그리고 거짓말하고 나쁜 친구들과 놀고온 벌로 휴대폰을 압수당하자 방에 틀어박히기 시작했다.
제11장_규칙만 있고 대화는 없는 집
열일곱 살 에바. 자신의 잘못이 아닌데도 통금시간을 조금 어겼다고 외출금지 벌을 받은 에바는 반항하기 시작했다. 엄격한 아빠는 계획적인 생활과 규칙에 따르는 것을 계속 강조했다.
제12장_공동의 장
아이와 마음이 만나는 지점에 닿기 위해 부모 지능을 활용하면, 문제를 바라보던 관점을 바꿀 수 있다. 아이의 마음을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며 서로에게 더욱 친밀한 애정이 생긴다.
옮긴이의 글_미안하면 미안하다고,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하자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