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종교가 희망이다
도서명:그래도 종교가 희망이다
저자/출판사:송상호/유심
쪽수:268쪽
출판일:2016-05-31
ISBN:9791187132004
목차
제1부 종교인의 길은 뭐가 달랐나
티베트 승려들 눈도 빼주네 _012
죄인들과 어울려 술 잘하던 예수, 딱 걸렸네 _017
땡중 원효, 스님이 뭐 저래? _024
붓다와 과부의 미팅 이야기 _030
본회퍼, 목사가 그래도 되나? _036
나치 치하에서 빛난 신부들 _042
이태석 신부쯤 되어야 종교인이지 암만! _047
호세마리아 신부의 길 _053
간디·달라이라마·틱낫한,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_058
나대다가 죽은 종교인들 - 예수·간디·마틴 루터 킹 _064
‘녹두장군’ 전봉준과 그 배후세력 _070
제2부 종교만이 줄 수 있는 게 있는가
쓰나미가 휩쓸고 간 자리, 이슬람 사원만 멀쩡하다니! _076
도피성과 예수의 여인 감싸기 _081
심리학의 거장 칼 융이 인정한 신의 자리 _088
종교만이 줄 수 있는 위로의 현장을 가다 _093
가톨릭 신부는 ‘아버지’였다 _098
이슬람의 공동체성을 알랑가 모르겠네 _103
욕은 먹어도 빛나는 한방이 있다 _108
예수의 ‘여우 굴’과 법정의 ‘무소유’ _116
‘사람이 신’이라 말하는 것은 종교뿐 _123
사막의 종교와 농지의 종교의 공통점은? _130
제3부 종교가 있을 자리가 거긴 아니지
구원자 콤플렉스는 이제 그만 _140
“내가 아우를 지키는 자입니까?” _146
잔인한 역사, “네 이웃을 사랑하라” _153
폭탄에 ‘신의 사랑’ 적는 이스라엘 소녀들 _159
이젠 종교랑 좀 놀자 _165
종교가 무당만큼만 하면 더 바랄 것도 없다 _170
종교는 세월호의 어디에 타고 있었나 _174
“종교는 종교일 뿐 오버하지 말자” _179
2,000년 전 채찍, 또 휘둘러야겠니? _186
제4부 종교가 있어야 할 자리는 바로 여기
교조들의 불우한 어린 시절, 이유 있었네 _192
코란의 핵심 가르침, “사람을 압제하지 말라” _199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_204
좀 더 많은 선한 사마리아인이 필요하다 _209
우리는 항상 사랑을 선택합니다 _217
종교는 도약의 구름판? 타락의 번지점프? _223
자유를 찾아 자유하라 _233
우리는 얼마만큼 하나로 연결되어 있을까? _240
생명지지의 길과 생명부정의 길 _249
시대정신과 종교의 길 _255
종교란 인류를 행복한 가족의 길로 인도하는 길라잡이 _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