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죽음에는 이유가 있다
도서명:모든 죽음에는 이유가 있다
저자/출판사:강신몽/이다북스
쪽수:368쪽
출판일:2019-08-26
ISBN:9791186827529
목차
1장 | 하나의 죽음, 두 개의 시선
알리바이가 맞지 않는다 / 왜 그곳에 멍자국이 있을까 / 죽음을 해석하는 유일한 단서 / 요양원 ****사건의 진실 / 상처가 크다고 살의마저 클까 / 경찰이 몸속까지 수사하는 것은 아니다 / 하나의 죽음, 두 개의 시선 / 그의 몸에서 살구씨 냄새가 난다 / 함부로 먹지 말고, 함부로 단정하지도 마라 / 시간을 어긴 몸이 말하고 싶은 것 / 사소하지만 사소할 수 없는 / 그 사람의 말은 믿을 수 있을까 / 자기 발목을 잡은 진술
2장 | 부검과 진실 사이에서
검안과 부검으로 현장을 읽는다 / 살리려는 마음이 오히려 범행 증거로 / 의심하지만 추정해야만 할 때 / 검안만으로 죽음을 단정할 수 없다 / 사인불명이라고 써야 할 때 / 그날 두고 온 것들 / 가슴에 한 발, 머리에 두 발 / 자살하기에 충분한 조건인가 / 삶을 되돌리지 못한 1센티미터 / 자해는 어떻게 판단하는가 / 외상과 손상 / 검시의학이 밝히지 못한 그날들 / 의심하지 않으면 진실은 묻힌다 / 사인은 부검으로만 찾는 것이 아니다 / 사소한 것들의 결정적인 기억 / 사인의 선택
3장 | 모든 죽음에는 이유가 있다
그녀가 진정 끊고 싶었던 것은 / 사연 없이 지는 삶이 있으랴 / 보이지 않아서 더 치명적인 / 죽음에 이르는 착각 / 밀폐된 공간에서 얼마나 살 수 있을까 / 그녀가 그곳에서 잠든 이유 / 그들의 죽음과 숨은그림찾기 / 욕조 속의 신부들 / 야산에서 발견된 시체 한 구 / 총알은 어디에서 어디로 들어갔을까 / 그들의 몸속에 남은 것 / 멍은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 / 폭식은 스스로 병들게 한다 / 무슨 힘이 어떻게 목에 가해졌는가 / 숨이 붙어 있는 곳은 안녕합니까 / 그 시간, 그녀가 놓친 것
4장 | 나는 다만 해석할 뿐이다
찢어진 혈관이 가리키는 그날 / 썩은 시체도 다시 보자 / 죽음의 흔적과 현장 사이에서 / 부검 소견만을 근거로 할 때 / 부패망과****물중독 / 그들은 치료하고 우리는 해석한다 / 검시의는 셜록 홈즈가 아니다 / 음식물 뒤에 가려 있는 것 / 타이타닉을 다시 떠올리는 이유 / 물에 빼져 죽으면 모두 익사일까 / 뇌출혈이라고 모두 병인성은 아니다 / 뇌진탕을 사인으로 인정할 수 있을까 / 그 ****의 게이지는 얼마나 될까 / 영혼이 돌아올 안식처, 미라 / 대한민국을 뒤흔든 ****마들
5장 | 때로는 죽음이 삶보다 가깝다
술 마신 죄, 술 마신 탓 / 가볍게 마셨지만 되돌릴 수 없는 / 결코 남 일이 아닌 가정폭력 / 그들 곁에 머문 곤충 한 마리 / 사람이 몰리면 위험도 몰린다 / 한증막증후군을 아십니까 / 수조 안에서 그들을 부여잡은 것 / 안전벨트를 매고 있습니까 / 안전벨트가 불편하다는 핑계 / 지금 과식하고 있다면 / BMI는 얼마나 됩니까 / 숨통을 틔워야 삶이 열린다 / 노르웨이를 충격에 빠뜨린 덤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