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은 가정에서 자란다
도서명:학력은 가정에서 자란다
저자/출판사:심정섭/진서원
쪽수:232쪽
출판일:2020-03-02
ISBN:9791186647431
목차
ㆍ 프롤로그 | 깊은 신뢰와 소통만이 입시를 넘어 인생의 성공을 일군다
《서울대 법대, 사법고시 합격, 승훈이네 집》
인사성 밝은 아이로 키우는 게 최우선이었어요
│겸손하고 여유 있는 최상위권 승훈이 엄마
│서울대 법대 보낸다고 다 여유 있는 건 아니다
│7살 터울 둘째도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
│아들 둘을 명문대에 보낸 엄마의 입시 비결 - ‘예의’와 ‘감사’
│성적보다 인성을 먼저 바르게 키우는 부모들
│****되는 공부에 매달리기보다 아이 인성에 관심두기
│열성 엄마 이야기가 다른 엄마 이야기를 덮어버리는 이유
│커피숍 토크보다 부모 내공을 키워야 할 때!
《연세대 합격, 지혜네 집/서울대 합격, 동훈이네 집》
때로는 스파르타 스타일인 엄마, 하지만 감사해요
│연세대 합격, 영어 최상위권 지혜의 공부 비결
│엄할 때는 엄하지만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엄마
│사교육 바로미터 ‘아이가 고마워하는가?’
│서울대 합격, 동훈이의 공부 비결
│가족 간 소통이 입시와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
│어떻게 해야 자녀와 잘 소통할 수 있을까?
《서울대 수학과 합격, 윤경이네 집》
엄마는 말끝마다 제게
‘착하고 예쁜 딸 ’ 이라고 해 주세요
│하위반의 기적을 쓴 이과반 윤경이
│“우리 착하고 예쁜 딸 윤경아!”
│“너는 크게 될 놈이야!” - 믿는 만큼 해 주는 아이들
│나만의 믿음의 근거가 필요하다
《서울대 의대 합격, 지선이네 집》
첫째 때는 시행착오 겪었지만,
둘째 때는 적절한 관심과 지원으로!
│기 센 최상위권 아이들과 사뭇 다른 느낌
│3살 터울 오빠와 너무나 달랐던 아이
│마음속에 담아둔 이야기 - 밀어붙인 첫째와 달리 한 발자국 떨어져서 지켜본 둘째
│아이가 적은 요즘 가정, 부모 공부가 필요한 시대 - 아이는 내 꿈의 한풀이 수단이 아니다!
│중심 잡기 어려운 시대 - 차라리 환경을 바꾸는 게 대안일 수도!
《고려대 중문과 합격, 유나네 집》
아이를 이끌기보다 아이의 뜻을 따라주었어요
│아이들의 의견이 최우선인 유나네 가정
│부모의 강박관념 때문에 아이 고유의 재능을 못 알아볼 수도 있다
│나만의 감정을 키우기 어려운 제도권 교육 환경
│자녀교육의 평안함은 순리를 따를 때 온다
│입시에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도 평안함을 가지려면…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 자녀교육 성공담은 쉽게 부풀리고, 자녀교육 실패담은 꼭꼭 숨긴다
│부모의 자리는 어디인가
《고려대 영문과 합격, 은정이네 집》
때로는 부모의 자리만 지켜줘도 충분해요
│전문대에서 편입 도전! 제자의 파란만장한 삶
│상위권 대학 편입, 영어가 변별력!
│똑똑한 은정이가 전문대에 갈 수밖에 없었던 이유-부모에 대한 원망보다 그리움이 강했던 학생
│부모가 자리를 지키기만 해도 아이들은 정서적 안정감을 얻는다
│대입 성공 이후 인생이 험난한 아이들 - 가정의 상처, 평안하지 못한 마음
│세상에서 가장 큰 상처는 가족에게 받은 상처
│대학 합격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중앙대 의대 합격, 은주네 집》
맞벌이 엄마지만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어요
│성실한 아이의 뜻밖의 불평
│어려운 여건이 오히려 또 다른 기회가 되기도
│입시에서 완벽한 환경이란 없다
│형편이 ****된다면 차선책을 찾아보는 길도 있다
│안락한 환경에서 공부한 아이들보다 훨씬 더 강한 아이들
│어려운 형편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도 - 결국 중요한 건 부모의 내공!
《이화여대 음대 합격, 선영이네 집》
강북 일반고에서 고3의 반전을 이룬 워킹맘
│집밥을 먹으며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이 소통의 큰 줄기
│고3 때 시작한 과외는 큰 성과를 내기 힘들지만 아이의 의지로 각개약진!
│강북 일반고에서 명문 음대에 보낸 비결
│대학 진학 이후에도 근성 있게 생활
│엄마의 정보력은 입시의 절대 변수가 아니다
│입시 불변의 또 다른 법칙 - 뜻을 세워야 대학이 따라온다
《서울시립대 합격, 명준이네 집》
엄마가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니
아이도 공부하더라고요
│중2병 아들에게 엄마가 잔소리 대신 한 것은?
│독서력을 키운 명준이 - 중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성적 급상승
│부모와 자녀가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것의 의미
《강남 자사고, 인서울 인문대 합격, 현철이와 현수네 집》
부부의 교육관이 달랐지만, 일관성을 유지했어요
│엄마는 강남 출신, 아빠는 지방 출신 - 부부의 자녀교육관이 다른 가정의 입시 사례
│첫째를 강남키즈로 키우며 겪은 시행착오들
│ 체육교육과 목표 → 재수 → 논술전형 수시 공략 → 정시 공략, 파란만장한 입시 여정
│둘째 때부터 바꾼 입시 전략 - ‘ 결국 공부는 자신이 하는 것!’
│때로는 옳고 그름보다 가정의 평화가 더 중요하다
《세종과학예술영재고 합격, 지훈이네 집》
명문학군 과잉 사교육을 피해 비학군지로 왔어요
│분당에서 동탄으로 유턴한 상위권 학생
│아무리 열심히 해도 최상위권은 어렵다! - 이른바 ‘ 탈대치 ’를 선택한 가정
│명문학군에서 우려되는 점들 - 치열한 내신, 버거운 수행평가, 과도한 사교육
│과잉경쟁을 피해 전략적 선택을 한 가정들
│어떤 환경에서도 ‘중심’을 지키는 게 중요!
《서울대 자녀를 둔 가정의 가장 큰 공통점》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거의 하지 않았어요
│자녀를 서울대에 보낸 부모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
│중·고등학생에게 부모의 잔소리가 역효과를 내는 이유
│헛똑똑이의 피상적 독서 경험은 입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자기 주도성만이 공부머리와 문해력을 키운다
│잔소리를 줄이는 방법과 잔소리의 대안들
│잔소리는 자녀교육의 불량식품
ㆍ 부록 1 | ‘엄마표 영어’를 위한 10가지 원칙
ㆍ 부록 2 | 부모 내공을 키우는 독서 모임 운영법
ㆍ 에필로그 | 자식복과 공부운
ㆍ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