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서명:안녕하세요
저자/출판사:단어벌레/동아일보사
쪽수:384쪽
출판일:2015-04-25
ISBN:9791185711553
목차
프롤로그
BETTER MIND BETTER LIFE GARDEN
볕 좋은 날 아침의 선물
새싹들의 아우성
기다릴 것 있어 기쁘고 기대되고
진달래 피고 새 울면
멍하니 있어도 봄은 뚜벅뚜벅 온다
목련이 온 날
봄날 오후에 잠깐 졸고 나서
세수하고 옷 갈아입은 마당
봄 한가운데, 마당 한가운데, 숲 언저리에서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비 그치니 새날이 오고
꽃들에게 말 걸기
일과 놀이의 경계를 넘나들다
튤립 잔치
힐링 캠프, 가제보랑 커튼이랑 그리고 나랑
작약이 있는 아침
5월의 장미로 할 수 있는 일
아침 수다
허브들과 수다 떨고 밤꽃 향기에 취하고
봉숭아 물들이고 매실액 담고
바람이의 딸기 서리
한련화 있는 풍경
포도주 같은 6월의 하루하루
선 빔, 어느 아침의 노란 행복
씨앗의 힘
꽃도 열매도 한여름의 절정
상사화 핀 날 얻은 교훈, ‘버려야 얻을 수 있다’
마당의 채소가 어느 날 음식이 되어
계절을 착각한 늦여름의 꽃
꽃이 피면 사진 찍기
채송화와 무지개
마당을 즐기는 방법, 우리를 위한 가든 파티
채소, 눈물 나게 고맙다
가을을 보다
가을 햇살의 미덕
10월의 하늘, 마당
높고 푸른 하늘, 빨래 참 잘 마르겠네
가을을 꺾어 만든 꽃다발
바람난 강아지 덕분에
화분의 겨울 채비
그래도 돋보기가 필요한 세상
어제와 또 다른 세상
눈 그치고 해 나오다
단어벌레의 달력
BETTER MIND BETTER LIFE COOKING
3월의 아침, 딸기와 함께: 딸기 소스
레몬 빛깔 행복: 레몬 커드
입 안의 무릉도원: 자두청, 복숭아 병조림, 복숭아 젤리
<카모메 식당>
푸드 스타일리스트 따라 하기: 사과잼
복분자에 담긴 여름을 불러내다: 복분자잼
홍옥이랑 생강이랑: 핫 애플 사이다
가을에 부자가 되는 법: 진저에일
풍요롭고 부드러운 맛: 단호박 수프
남편을 위한 수프: 닭가슴살 양배추 수프와 콩 미네스트로네
영혼을 위로하는 맛: 감자 수프
시원하고 산뜻하고 화려하고: 석류와 자몽으로 만든 샐러드
달콤하고 부드럽고 근사한 맛: 복숭아 판차넬라 샐러드
지친 몸으로 돌아온 가족을 위한 오늘의 요리: 로스트 포크
냄새만으로도 배부른 저녁: 발사믹 소스에 조린 닭가슴살 요리
좋은 엄마가 된 것 같은 날: 가쓰동
엄마의****식이 그리운 날:****식
비 오는 날 주방 놀이: 내 맘대로 피자
간단하고 맛있고 예쁜 음식이 필요할 때: 토마토 부르스케타
단순하지만 화려한 여름의 맛: 여주초무침, 쇠고기로 채운 토마토, 채소구이
기다리는 것 말고는 무엇도 할 수 없는 날의 선택: 말린 토마토
레몬은 뭘 해도 예쁘다: 레몬 오이 피클
가을은 피클처럼 반짝이고: 오이 파프리카 피클?토마토 피클
효자 남편이 지키는 소나무의 선물: 솔순 효소
붉고 진한 향기가 꿈속까지 따라온 날: 오미자청
마당으로 떨어진 가을 이야기: 밤조림?밤식빵
달콤하고 고소하고 소박한: 호두와 말린 과일을 넣은 통밀빵
타샤와 함께한 행복한 식탁: 스페셜 롤빵?버터스카치 롤빵
너무 간단해서 조금은 싱거운: 올리브 빵
최고의 아침 식사: 딸기잼 얹은 플레인 스콘
<킨포크 테이블>
처럼: 블루베리 스콘
궁리하다 보면 길이 보이지: 잡곡빵
레시피도 없이 내 맘대로 베이킹: 시금치와 잣을 넣은 키시
친구 같은 마들렌: 마들렌
타샤의 식탁 따라 하기: 블루베리 머핀
오늘이 내게는 ‘체리의 시간’: 체리 베리 갈레트
실수도 잊게 하는 매력적인 맛: 오렌지 시럽을 곁들인 살구 타르트
자두가 너무 많아서: 자두파이
오늘, 요리사가 부럽지 않은 이유: 복분자 버터 케이크
가을 사과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애플파이
하루미와 줄리아에 대한 오마주: 타르트 타탱
우울한 날 힐링 레시피: 오렌지 케이크
레몬이 있는 풍경: 레몬 케이크
냉장고 비우기: 애플 치즈 타르트
자신감 회복: 노르망디 애플 케이크
크리스마스 케이크: 미니 구겔호프
BETTER MIND BETTER LIFE READING
내가 가장 사랑하는 요리책의 고전: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
프랑스 요리를 통해 찾은 꿈과 행복 이야기: 프렌치 테이블
따스하고 포근한 기운을 선사하는 시간: 타샤의 식탁
편안한 엄마의 맛이 생각날 때: 전하고 싶은 일본의 맛
소박하지만 행복한 부엌의 기적: 오늘의 행복 레시피
그림책처럼 쉽고 친절해서 더욱 특별한: 엘리엇의 특별한 요리책
삶을 넘치도록 사랑하는 나를 마주하는 시간: 댈러웨이 부인
일상의 아름다움을 찾는 감각이 무뎌질 때: 그리스인 조르바
나를 위한 음식을 만드는 기쁨: 이렇게 맛있고 멋진 채식이라면
또 다른 책과 영화와 상념을 던지다: 고슴도치의 우아함
나와 달라서 좋고 또 비슷해서 좋은 이야기: 이성과 감성
좋은 집이란 무엇인가: 집을 순례하다+다시, 집을 순례하다
아픔을 행복으로 잊게 해준 시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나와 비슷한 취미의 발견: 서재 결혼시키기
프로방스에 가실 계획이라면: 여름의 묘약
시집살이가 부럽고 또 부럽다: 나는 참 늦복 터졌다
소중한 도서 목록을 얻다: 아직도 거기, 머물다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작가들의 언어가 숨 쉬는 풍경: 작가의 집
사물에 대한 부담 없지만 가볍지 않은 단상: 취하기에 부족하지 않은
거칠어진 마음과 일상을 다독여주는 묘약: 매일매일 즐거운 일이 가득
바람과 햇살에 담긴 사랑과 행복: 소원 밥상
물건의 본분은 제대로 쓰이는 것: 우리는 어떻게 옷을 짓고 밥을 짓고 집을 짓는가
익숙한 먹거리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부드러운 양상추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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