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엔 인도가 없다
도서명:인도엔 인도가 없다
저자/출판사:정인채/조갑제닷컴
쪽수:324쪽
출판일:2016-04-15
ISBN:9791185701363
목차
시작에 앞서/ 인도에 멈춰 서서
CHAPTER 1 인도 준비운동
(1) 인도를 알려고 하면 오리무중에 빠진다!
인도, 운명에 거스르지 않는 삶 / 다양성의 난간 / 인크레더블 인디아 / 바라타의 나라
(2) 계급으로 움직이는 우주
차카들의 침입 / 인도 속의 외국인 / 이름에 새겨진 주홍글씨 / 계급 속의 타인
(3) 침략은 받아도 정복된 적 없는 영혼
히다스페스 전투 / 인더스 강을 넘어온 자들 / 영토와 정신의 지배 사이 / 지금 우리가 만나는 인도
CHAPTER 2 여행으로 인도에 다가서다
(1) 북인도 여행, 황금 삼각지부터 ‘性’스러운 카주라호까지
흥미로운 제****/ 카마수트라 / 여행의 첫 고비 / 황금 삼각지 / 카주라호의 힌두 사원을 찾아서 / 여행은 계속되어야 한다
(2) 바라나시, 인도에 대한 낭만적 관찰을 경계하다
인도 여행의 환상 깨기 / 바라나시 / 화장터에서의 業 / 힌두교의 죽음 의례 / 환상과 현실 사이의 인도
(3) 보드가야, 아소카왕과 불교 유적
3등석 기차칸 / 보드가야의 메신저들 / 칼링가 전투 / 아소카, 마우리아의 황금기 / 정복자와 성왕(聖王)
(4) 기차는 인도의 모든 것이다
인도인 흉내 내기 / 인도는 기차가 전부다 / 인도 대륙의 동맥 / 동인도의 끝자락, 푸리 / 38시간의 남행(南行)열차
(5) 커피와 짜이
南인도의 커피, 北인도의 짜이 / 인도의 또 다른 역사 / 여행의 반환점
(6) 三色 마드라스 이야기
식민지 시대와 南인도의 기독교 / 몬순 비즈니스 / 최고의 가능성을 지닌 최대 민주주의 / 마드라스를 떠나며
(7) 한번 맛본 인도는 잊기 어렵다
휴지를 찾아서 / 살람 봄베이 / 일곱 섬의 도시 / 두 얼굴의 뭄바이 / 간디가 떠난 항구 / 춤추는 영화관 / 첫 여행의 마침표
CHAPTER 3 모험적 표류
(1) 변치 않는 인도에 대한 기대
구자라트에서의 표류 / 서명(署名) 지옥 / 인도를 알아가는 ‘수업료’ / 벗어나고 싶어도 벗어날 수 없는 늪 / “수업료는 잘 챙겨왔냐” / 부패이기 전에 관행 / 변할 일만 남은 인도
(2) 머리 좋은 인도인들이 공부도 열심히 한다!
내 이름은 ‘남자’ / 느슨한 일상과 느슨하지 않은 교육 / 인도 대학의 높은 수준과 현실
(3) 달리는 인도 기차에서 뛰어내리기
음식 망명 / 아그라의 공수부대 / 히말라야를 만나는 길, 나이니탈 / 가야할 길을 가야하는 운명
(4) 라자스탄과 인도인의 자부심, 라지푸트族
사막으로 가는 길 / 사색(四色) 도시의 향연 / 전사(戰士)들의 땅
(5) 험난한 여정(旅程) 속에서 내 의지를 시험해보다!
실패는 ‘여행’의 어머니 / 타고난 ‘싸움의 구경꾼’들 / 잘못 끼워진 단추 / 새로운 모험은 실패를 담보로 한다 / 내 의지를 시험했던 旅程
(6) 되찾은 영토 고아(Goa)에서의 여유
디우 해전(海戰) / 후추 무역계의 큰손 ‘바스코 다 가마’ /비자이 작전 / 인도의 낙원 / 고아 즐기기
(7) 다시 찾은 南인도
코발람 / 인도 교육의 시험장, 깨랄라 / 인도의 공산당 / 깨랄라의 허와 실 / 영광은 이어질 것인가? / 트리반드룸, 땅콩
(8) 깐냐꾸마리
해국(海國) / 비베카난다와 플라토닉 러브 / 꾸마리의 도시
CHAPTER 4 인도로 향한 사람들
(1) 찬디가르 여행
정복자, 구도자, 탐험가 / 내셔날 하이웨이 / 인도로 향한다는 것 / 두 개의 땅 하나의 심장 / 알아도 한 번 더
(2) 이별은 되돌아오기 위한 준비
작별 / 인도를 향한 끈질긴 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