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 새긴 장준하
도서명:칼로 새긴 장준하
저자/출판사:이동권/민중의소리
쪽수:336쪽
출판일:2018-07-23
ISBN:9791185253541
목차
스토리
왜 지금 장준하인가? - 기무사에 칼끝을 대다
한 판, 한 판 숨을 몰아 쉬며 - 못난 선배가 되지 말자
고행과 충절을 아로새긴 칼날, 박영택 (경기대교수, 미술평론가)
중국에 먼저 소개된 「칼로 새긴 장준하」
의문의 죽음들 - 비밀조직과 보안사, 김유진 강동일 임일수
류노스케의 밀실 - 비열한 일족
비밀회동 - 장준하 죽음 하루 뒤
임일수 - 베일에 싸인 사내
2025년을 위하여 - 죽인 자가 남긴 메모
비밀수사 - 다시 처음부터
가룟 유다와 셀롯 시몬 - 목에 칼이 들어오기 전에
소영의 편지 - 더해가는 궁금증
부검 - 자살과 타살 사이
달걀로 바위치기 - 자살할 이유
비밀조직 - 거짓 자수
살해 위협 - 불길한 전조
감출 수 없는 진실 - 부검의의 죽음
****불 - 정 중령 죽음의 비밀
죽음의 그림자 - 신일진회, 7프로젝트
충격적인 증언 - 독립운동가의 후예
임일수의 장(章) - 칼로 새긴 장준하, 장준하 일대기
식민지 조국에 태어나 - 세상에 맞서다
짓밟힌 조선의 종교와 사상 - 신사참배 거부
버림받은 위안부 - 김희숙과 결혼
학도병으로 나서며 - 1944년 1월 19일 정주역
핏발선 흰**** - 말똥치우기
엄지손가락에 새겨진 훈장 - 그와 나의 대결의식
내팽개친 자존심 - 굴욕
수포로 돌아간 쉬저우 탈출 - 하늘의 별이 차갑게 빛났다
관동대지진의 악몽 - 철조망 너머…
사선을 넘어 - 느티나무 아래로
뜻밖의 실수 - 운하를 건너다
목마름과 배고픔 - 위기의 순간
홍석훈을 살려라 - 홍 동지
신의 은총 - 물이다
기적 소리 - 지쳐 잠들다
도망가는 중국인 - 밤이 되거든 걷자
일념 - 빨리 오시오, 먹어요
731부대 - 탕~ 옥수수밭으로
흘러내린 눈물 - 다급한 손짓으로
믿어야 산다 - 한국청년
성공한 탈출 - 필담, 우리는 한국청년이오
쓰카다 부대 최초 탈출 학도병 - 평생동지 김준엽을 만나다
다시 만난 희열 - 김영록 동지와의 재회
독살스러운 일본군 - 절망의 서
친일파 처단의 꿈 - 새로운 결심
망국의 설움 대신 내린 용단 - 오욕을 씻다
조선의 아들 - 불로하강변의 애국가
멀지 않은 독립 - 기습공격
동족상잔의 피바람 - 두 개의 중국군, 중앙군과 팔로군
사령관의 죽음 - 퇴각명령
가자! 임시정부로 - 충칭으로 보내주마
첫 번째 고비 - 걸어야 산다
일본군 초소를 지나 - 전신의 피가 말라가는 듯
자주의 횃불을 높이 들고 - 우리는 왜 걸어야 하나
나라 잃은 설움 - 또 다른 사령부의 모욕적인 태도
안내원 청년의 기략 - 중국 청년의 눈부신 활약
수모를 참아 내며 - 패악질, 멸시와 굶주림
정성 어린 선물 - 나흘째 되던 날 저녁
100리를 남겨두고 - 고향생각
낯선 부대에서의 환호성 - 뜨거운 함성
막사에 울려 퍼진 혁명가 - 동지들…장하오
하얗게 새운 밤 - 답보상태와 반복
배움의 즐거움 - 강좌를 시작하다
짊어진 숙명 -
<등불>
무분별한 탐욕 - 부패는 악화돼 갔다
동지들을 위한 순수한 애정 - 그래 역시 장동지란 말이야
옳고 그름의 갈림길 - 나는 왜?
매일매일 준비한 고구마 밤참 - 고구마 한 개라도 더
중국군과의 차별 - 총 없는 군대
두 동지의 난행 - 새벽 2시의 소란
끝없는 동지애와 조국 독립의****속 - 두 동지를 위한 항변
처량한 학도병 신세 - 능서야! 내 아들아
민족을 배신한 연극인 - 연극의 막이 올랐다
친일 신문과
<등불>
그리고 졸업식 - 육군 준위로 임명되다
충칭을 향한 항변 - 김학규 주임과의 갈등
예상치 못한 싸움 - 행군의 시작
고생스럽지 않은 길 - 눈 쌓인 협곡을 돌아
하늘의 뜻에 맡긴 생사화복 - 찬바람을 뚫고서
전쟁이 낳은 비극 - 중국 중앙군과의 조우
악취 나는 중국군의 전횡 - 사전 타협 혹은 상호 이해
전쟁 앞에 짐승이 된 인간들 - 낙오하면 죽는다
살아남기 위한 뜀박질 - 무의식 속의 구보
선발대의 임무 - 검은산, 성
빼앗긴 식량과 보따리 - 애걸복걸
도적의 마음까지 움직인 진심 - 천명인가 보오
모처럼 잠에 취한 밤 - 흙방에서 잠을 자다
깊은 잠을 방해한 낯선 손님 - 가려움
벌거벗은 사내들 - 돼지 기름과 유황
일탈 - 흔들리는 기강
뺨 맞은 동지들 - 처벌
고륭중에서 만난 제갈량 - 오래간만의 여유
동병상련의 마음 - 라우허커우 도착
드러난 적개심 - 일군의 공습
꺾이지 않은 의지 - 이간공작
젖 먹던 힘까지 쏟아낸 무대 - 거리 공연
다시 시작된 행군 - 아~ 파촉령Ⅰ
강행군 - 아~ 파촉령Ⅱ(details)
스산하고 소란스러운 소리 - 호랑이
진드기와의 활극 - 설경의 은세계
가장 처절하고 정직한 기도 - 주여, 우리를 이곳에 버리시렵니까
죽음의 문턱 앞에서 - 야곱의 돌베개
청산하지 못한 친일 - 햇덩이
간부의 자세 - 주막과 두부탕
파촉령 고개를 넘어 바둥으로 - 꼭 열사흘 만에
사흘 동안의 여유 - 배를 타고
8일간의 항해 - 드디어 충칭에
감격에 겨운 거수경례 - 그렇다! 그것은 태극기였다
고난의 임시정부 - 복받치는 설움과 기쁨
이봉창과 윤봉길의 사진 - 우리 임시정부 각료분들
당당하고 의젓한 풍채 - 주석 김구
조국 잃은 슬픔 - 통곡의 바다
임시정부의 속사정 - 분열과 분파
요원한 조국 독립의 길 -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탁월한 선책 - 자링 청수는 양쯔 탁류로
임시정부의 더러운 수작 - 경위대를 해체하라
목불인견의 참상 - 김신일과 김신철
광복군 제2지대 - 동북 방향으로
잡지
<제단>
발간 - OSS훈련
목욕탕에서의 설득 - 팬즈 박사와 이중첩자
피값 요구하는 한국침투공작 - 나는 나의 결심을 재고 있다
삭발 후 꺼내 든 일기장과 잡지 - 나의 분신, 나의 유산
불속에 던져버린 삶의 미련 - 활활 타오르다
이범석 장군의 허락 - 나무그늘 아래에서
목숨을 최후의 보루로 삼아 - 마지막 향연
일본 군국주의의 침몰 - 한국의 한 아들로
해방을 목전에 두고 - 준비하라, 진입한다
예상치 못했던 무전 - 회항, 진입중지 명령
이범석 장군의 손수건 - 조국의 바다, 서해
험악한 기세 싸움 - 착검을 한 일본군 “무슨 일로 왔소?”
서서히 걷히는 마포 물안개 - 희미한 남산과 아득한 삼각산
안도의 한숨 - 리원리, 후전자 장군
초소 지키는 한국인 관리자 - 포로수용소
무질서와 폐단 - 광복군 모자 한 개
눈물을 뚝뚝 흘리며 - 상하이 홍커우공원
텅 빈 김포 활주로 - 김포의 하오
몰려드는 사람들 - 경교장 도착
미군정의 푸대접 - 조국의 첫 밤
어지러운 시국 - 혼이 왔는지 육체가 왔는지 분간할 수 없는 심정이다
평민의 자격? - 친애하는 동포 여러분
너무도 다른 사람들 - 아침햇살을 받으며
해방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 4당수 회담
자주 국가를 꿈꾼 독립운동가 - 의암 선생 지묘
시가지를 가득 메운 태극기 - 가족생각
조국의 비참한 현실 - 헐벗은 아이들
조국의 부재와 일제의 과잉 - 수수 이삭의 몸부림
마음속에 깃든 환한 일광 - 덕수궁 담길 따라
더더욱 강한 열정과 투지 - 충칭으로의 길
친일파 암살 배후 - 백범 선생의 죽음
한국 사회 이끈 희대의 정론지 - 함석헌 목사와
<사상계>
친일의 대부 - 5.16쿠데타 그리고 탄압
한국군 장악한 가짜 독립운동 세력들 - 민주주의, 돌베개
민족통일운동에 앞장선 장준하 - 7.4남북공동성명, 통일운동
대통령 긴급조치 1호 - 민주화운동 그리고 투옥
자주, 민주, 통일의 선지자 - 장준하의 그 길
장준하 의문사의 진실을 묻다 - 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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