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

도서명:너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
저자/출판사:오리여인 글/그림/북다
쪽수:312쪽
출판일:2024-10-07
ISBN:9791170611929
목차
아기 판다가 태어났어요
나의 첫 강아지 ︱ 아무 걱정 없이 ︱ 나를 위한 소박한 도시락 ︱ 볏과 식물을 먹는 동지 ︱ 땋아 준 사랑 ︱ 사랑은 정말 핑크빛인지도 몰라 ︱ 낑 소리 ︱ 보면 볼수록 빠져드네 ︱ 미지의 시간 ︱ 우리가 어떤 모습일지는 우리도 모르지 ︱ 박새 부부 ︱ 푸바오가 사는 자연 ︱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사투리를 구사하는 남자 ︱ 우리는 주키퍼 ︱ 오히려 그렇지 않을 때 ︱ 온전히 믿는 누군가가 ︱ 엄마는 그런 사람 ︱ 푸바오가 눈을 빨리 뜬 이유 ︱ 대욕장 앞의 프리 아이스크림처럼 ︱ 나의 세계를 만든다는 것 ︱ 든든한 코골이 ︱ 엄마 냄새 난다 ︱ 별걸 다 닮는다 ︱ 부전여전 러바오와 푸바오 ︱ 다행이라는 마음 ︱ 엄마를 닮고 싶어 ︱ 이제야 보이는 아빠의 마음 ︱ 생명을 키우는 일이니까 ︱ 경이로운 사랑 ︱ 아이바오, 나는 엄마 ︱ 인내는 사랑과 비례한다 ︱ 판다보다 귀여우면 어떻게 해 ︱ 생일 축하해 ︱ 행복을 주는 보물 ︱ 까만 보석이 있다면 그건 푸바오의 눈 ︱ 어둠 안의 보석 ︱ 인연은 어디서 시작될까 ︱ 우리에게 주어진 여섯 번의 기회 ︱ 마음만 통하면 ︱ 너는 잘 해낼 거야 ︱ 꿈을 꾸기 위해서는 ︱ 꿈을 잃어버리지 않는 법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두루두루 나쁘지 않게 ︱ 모두가 모여 사는 세상이야 ︱ 통, 통, 통 ︱ 엄마가 보여 준 세상 ︱ 시작을 두드리며 ︱ 포기하지 않을 거야 ︱ 나에 대해 진심으로 고민한 적이 있는지 ︱ 나, 나를 알아 가는 거야 ︱ 다시 스케일링을 예약하는 날 ︱ 어른이 되면 ︱ 엄마의 잔소리 ︱ 너무 사랑해서 그래 ︱ 좋은 건 오래 두면 ****돼 ︱ 당연하지만 잊고 사는 것 ︱ 심사장의 조언 ︱ 자꾸 혼내서 미안해 ︱ 모두가 다른 하루의 시작 ︱ 가지각새 ︱ 처음을 견딘 우리 ︱ 나도 모르는 힘 ︱ 하나 둘 셋, 러브 ︱ 상영관 불이 켜질 때까지 ︱ 20년이 더 되어도 ︱ 엄마의 엄마 ︱ 나비질 ︱ 삶의 작은 지혜 ︱ 하모니카 부는 택시 아저씨 ︱ 행복이 도착했습니다 ︱ 진짜를 살아야 한다 ︱ 길들일 수 없는 영혼 ︱ 아픔은 성장을 가져다주지 ︱ 가짜 엄지 ︱ 나는 전혀 피곤하지 않아 ︱ 품 안의 자식 ︱ 내게 가장 중요한 것 ︱ 네 마음을 따라 ︱ 몇 밤만 지나도 ︱ 아흔이 되어도 ︱ 눈은 녹아도 추억은 남는다 ︱ 눈 오는 날의 푸바오네
우리는 바오 패밀리입니다
아, 따뜻해라 ︱ 우리의 이름은 사랑 ︱ 얼마 ****되었어요 ︱ 행운이 오기까지 ︱ 대나무 꽃 ︱ 바오 가족의 7월 ︱ 모든 건 이유가 있다 ︱ 같은 엄마와 아빠를 가진 사이 ︱ 엄마가 예뻐 보일 때 ︱ 별을 따라서 갈게 ︱ 억지로 이해하는 대신 ︱ 남천처럼 ︱ 아빠 반 엄마 반 ︱ 그러니까 가족이지 ︱ 벌이 복을 가져오나 봐 ︱ 엄마도 자랐어 ︱ 부모의 일기예보 ︱ 질풍노도의 푸바오 ︱ 완벽한 한편 ︱ 영혼의 단짝 루이&후이 ︱ 선함이 이끄는 힘 ︱ 거리라는 존중 ︱ 서로의 자리 ︱ 사소함이 만드는 기적들 ︱ 사랑은 민들레 ︱ 오래오래 기억할게 ︱ 고마워, 바오 패밀리 ︱ 우리 전부 네 편이야 ︱ 툰드라 지하의 그 씨앗 ︱ 자, 바로 지금 ︱ 아이바오처럼 ︱ 자연히 어른이 될 줄 알았지 ︱ 생명이 생명을 살리는 법 ︱ 정말 다행이에요 ︱ 중요한 건 마음 ︱ 할아버지와 닮은 나 ︱ 나를 아껴 주세요 ︱ 아낀 마음은 어디로 흘러가는가 ︱ 마음으로 만든 것들 ︱ 모든 곳, 모든 순간
내 별의 주인이 될 때가 왔어요
마음 웅덩이가 고이면 ︱ 판다 꿈 꿔 ︱ 기버 강바오 ︱ 푸바오를 만나러 일찍 핀 유채꽃 ︱ 플래시가 ‘딸깍’ 하던 순간 ︱ 그 순간이 왔다는 걸 ︱ ‘푸’, 나의 공주에게 ︱ 좋아 ︱ 나는 어떤 모양일까 ︱ 자꾸 해 보면 알 수 있어 ︱ 아빠의 미행 ︱ 수영장에서 바다로 ︱ 좋은 것도 아니더라고 ︱ 엄마 마음은 똑같아 ︱ 어른이 되어도 ︱ 내가 나를 안아 주는 거야 ︱ 점쟁이는 무엇을 보았을까 ︱ 알고 보면 대단한 거라고! ︱ 카페에서 자꾸만 눈길이 가는 사람 ︱ 하늘을 보는 일 ︱ 어디서든 열심히 살아 내길 ︱ 판다의 기질 ︱ 다정함을 가진 아기 판다 ︱ 귀를 기울이면 ︱ 은둔자가 아니라 관찰자 ︱ 그런 게 있다면 좋겠다 ︱ 그럴 수도 있지 ︱ 그런 날도 있는 거야 ︱ 중급자 코스 ︱ 가끔은 떨어질 수도 있어 ︱ 다시, 너를 지킬게 ︱ 내 마음에 쿵 ︱ 하모 ︱ 샹샹, 너를 보러 왔어 ︱ 아이 예쁘다 ︱ 마음을 채우는 말들 ︱ 다시 우리 넷 ︱ 죽순을 함께 먹는 사이, 식구 ︱ 그래도 살아지나 보다 ︱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인생이라지만 ︱ 서로의 공간을 갖는다는 것 ︱ 그렇게 이별하자 ︱ 썰물만 있는 바다 ︱ 나는 잘 지내고 있어요 ︱ 푸바오, 사랑해 ︱ 그런 밤들 ︱ 마음이 그렁그렁 ︱ 또 만나요
EPILOGUE
푸바오에게, 그리고 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