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문이 열리다

도서명:문과 문이 열리다
저자/출판사:최진/고요아침
쪽수:324쪽
출판일:2023-12-13
ISBN:9791167241597
목차
머리말 04
제1부
미학적 관계의 정체성
- 박소란 「한 사람의 닫힌 문」 10
절대 불통
- 조정래, 「외면하는 벽」 33
무의식과 의식하는 실존의 경계
- 영화 매트릭스와 송진 「시체분류법」 53
봉건 체제의 이데올로기가 지배하는 불통의 삶
- 황순원, 「신들의 주사위」 59
분열적 시간의 기억, 그리고 환상성
- 은희경,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67
제2부
그들에게 있어서 사랑은 무엇이고 우리는 사랑을 뭐라고 할 수 있을까
- 프랑수아즈 사강,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80
탈피의 언어 천재
- 후****라몬 히메네스론 89
자아를 지키는 중심 중력
- 허연,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 96
1인칭의 존재의 모호함
- 허태연, 하쿠다 사진관 114
부처의 일생에 목소리를 담아, 별빛을 찾아
- 이승하, 「불의 설법」 128
제3부
내면에 숨겨진 자아의 질문
- 이민진,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 140
성찰적 해방을 통한 존재적 호감도
- 최은영, 「내게 무해한 사람」 155
길 위에서 삶의 미학을 찾는 생의 방랑자
- 이승하, 「천상의 바람, 지상의 길」 167
낯선 타자의 인식
- 권성훈 「밤은 밤을 열면서」 182
존재의 본질적 현학玄學
- 황보름,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200
제4부
정체성을 환기시키는 고유어의 활용
- 백석 시 213
물 흐르는 삶, 연륜이 주는 지혜로움
- 황동규, 「사는 기쁨」 230
MZ세대로 관통하는 삶의 은유
- 정호승, 「슬픔이 택배로 왔다」 252
문학과 현실, 대중과 소통하는 북한산성 스토리텔링 271
그늘, 그리고 소통의 채색화
- 김도이, 「장미를 수선해주세요」 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