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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일의 신 택리지: 경상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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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국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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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정일의 신 택리지: 경상

    9791165341824.jpg

    도서명:신정일의 신 택리지: 경상
    저자/출판사:신정일/쌤앤파커스
    쪽수:552쪽
    출판일:2020-06-29
    ISBN:9791165341824

    목차
    개요 인재와 문화의 보고 경상도 : 꿈을 품은 고개를 넘어

    1 조령과 죽령 남쪽에 있는 고을 : 땅으로 기어 흐르던 낙동강
    낙동강의 시작 | 잊히고 만 역사, 가야 | 산과 물이 빼어난 경주 | 천년 사직 신라가 저물어 가고 | 토착 세력의 정계 진출이 이어지고

    2 예의범절의 고장 : 옛 선비의 시간을 품다
    문사의 숨결이 어린 도산 | 하늘이 내린 재상 서애 류성룡 | 피난 온 왕의 시름을 달랜 영호루 | 왕건과 견훤의 싸움터였던 안동 | 종이 봉황이 내려앉은 봉정사 | 정몽주가 공부한 절 개목사 | 봉화 억지 춘양 | 조지훈의 고향 영양

    3 의성에서 만나는 일연 : 속세 바깥이라 티끌도 깨끗하고
    산수유꽃 노랗게 흐느끼는 의성 | 일연의 마지막을 지켜본 군위 | 내가 오늘 갈 것이다 | 박인로의 고향 영천 | 바람에 실려 오는 비파 소리 | 넓은 바다를 눌러 파도가 만경이라 | 정약용과 송시열의 적소가 있었던 장기 | 바다를 베게 삼은 백사장은 사라졌지만 | 동해의 끝 울릉도 | 삼봉도라 불리던 울릉도 | 돌섬, 독섬, 독도 | 동쪽 바닷가에서 끝나는 영덕 땅 | 별종의 추한 인종이 사는 곳 | 태백산 호랑이의 고향 | 성류굴이 있는 선유산 | 남사고가 태어난 수곡리 | 대숲 끄트머리 마을 죽변

    4 신라 땅 경주 속 조선의 마을들 : 밝은 가르침을 우러러 받들리라
    태어나지 않은 현인을 꿈꾸는 양동마을 | 사람은 모두 하늘과 같은데 어찌 귀천이 있겠는가 | 종소리를 따라가면 감포 바다가 | 느닷없이 나타난 경주 양남 주상절리의 아름다움 | 처용의 노래를 따라 | 지키려는 고귀한 마음의 고장 | 조선시대 휴게소 청도 납딱바위 | 가산에 쌓은 가산산성 | 한국전쟁 당시의 싸움터 | 여덟 장수의 충절이 묻힌 팔공산 | 300년 의료 경제를 이끈 대구****령시 | 소학동자의 고향 | 조선에 투항한 사야가 김충선이 정착한 달성

    5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 기름진 옛 가락 백 리 벌에
    들은 아득해지고 숲은 무성해지는 밀양 | 영남학파의 종조 점필재 김종직 | 염주 대신 칼을 든 사명대사 | 뒷기미 사공아 뱃머리 돌려라 | 가야의 땅, 신돈의 땅 | 중놈이 나라를 망치고 있다 | 문호장굿판에서 배우는 대동 정신 | 대웅전에 불상이 없는 통도사 | 해마다 용신제가 열리는 가야진 | 부산에 동래가 있다 | 대마도 정벌

    6 나라 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부산 : 바다에 쓴 격동의 세월
    산 모양이 가마와 같다 | 임진왜란이 일어나다 | 금정산 금샘과 범어사가 전하는 화엄의 세계 | 반나절 만에 들쑤시던 아픔을 씻노라 | 새 많고 물 맑던 을숙도는 이제 | 돌아와요 부산항에

    7 새재 아래 고을들 : 새들도 쉬어 넘는 선비들의 과거길
    천연의 험지 조령을 적에게 넘기다니 | 고개 너머 유장한 세월들 | 삼백의 고장 상주 | 낙동나루 곳곳엔 돛대가 너울너울 | 물맛이 좋아 예천이다 | 돌리는 것만으로도 공덕을 얻는 윤장대 | 님 여읜 슬픔이 이다지도 깊으랴 | 소수서원 유생은 다리 밑에서 아이를 주어 기르고

    8 영남은 조선 인재의 곳간 : 옛글 읽으며 고금 일을 비웃었더니
    조선 인재의 보고, 선산 | 산천은 의구하고 인걸은 간 데 없고 | 추풍령 너머 김천 | 황악산 아래 아도화상이 가리킨 곳 | 돌해골로 창건된 갈항사 옛 터에는

    9 성주, 고령, 합천의 논은 영남에서 가장 기름지니 : 동강과 한강의 가르침이 남은 곳
    왕자들의 태실을 모신 성주 | 대가야의 문명이 깃들다 |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 이순신 백의종군의 마지막 종착지 초계 | 팔도 유생들에게 탄핵을 받은 정인홍

    10 진주 남강 물빛 밝은 : 이 땅 풍광도 훌륭하다
    속세의 근심을 잊게 하는 수승대 | 거창 양민학살 사건 | 남덕유산에서 남강물이 시작된다 | 지리산 자락의 고을 산청과 율곡사 | 옛 단속사 터에 매화 가득하니 | 신비한 돌무덤은 말이 없고 | 한가로이 노니는 공자들의 고을 진주 | 최경회의 뒤를 이어 논개도 죽음을 맞고 | 육십령을 넘어 전라도로

    11 지리산과 섬진강에서 피어난 이야기 꽃 : 여기에 화개동천이 있으니
    우함양을 꽃 피운 정여창 | 의령군 세간리에서 태어난 홍의장군 곽재우 | 섬진강 줄기 따라 화개장터에는 | 쌍계사 가는 길 | 칠불이 된 일곱 왕자 | 역사와 문학은 강물에 너울지고

    12 남해 금산에서 바다를 바라보다 : 쪽빛 바다 위를 수놓는 선율들
    섬 아닌 섬 남해 | 진신사리를 모신 다솔사 | 잘 가다 삼천포로 빠진 다섯 가지 이야기 | 그 많던 운흥사 승려들은 어디로 갔나 | 날씨 맑고 물 좋은 통영을 두고 정승길이 웬 말이냐 | 거제도 포로수용소 | 마산의 옛 이름 합포 | 새로운 창원의 숨결 | 웅장한 지체와 명망이 영남 으뜸인 김해 | 명성 높았던 진해 군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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