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팡파르
도서명:혁명의 팡파르
저자/출판사:니시노,아키히로,저자,글,·,민경욱,번역/소미미디어
쪽수:272쪽
출판일:2021-04-23
ISBN:9791163894247
목차
머리말
타인과 경쟁하는 순간 패배.
자신만의 경기를 만들어라.
당신의 재능을 죽이고 싶지 않다면
돈의 정체를 정확히 파악하라.
돈을 벌지 말고 신용을 벌어라.
‘신용을 가진 자’는 현대의 연금술사이다.
의사결정의 키는
‘뇌’가 아니라 ‘환경’이 쥐고 있다.
입구에서 돈을 받지 마라.
돈이 될 타이밍을 뒤로 미뤄 가능성을 늘려라.
작품 판매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마라.
그것은 작품의 ‘육아 방기’다.
인터넷이 파괴한 것을 정확히 파악해
판매방식을 생각하라.
2017년 1월. 돈의 노예에서 해방 선언
무료 공개를 비판하는 사람에게
미래는 없다.
과거의 상식에 얽매이지 마라.
그 배는 곧 가라앉는다. 도망쳐라.
내용 공개를 두려워하지 마라.
사람은 ‘확인 작업’으로만 움직인다.
작품의 무료화가 진행됨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완전한 실력사회가 된다.
그 작품을 지키기 위해 ‘저작권’은 정말 필요한가?
책을 팔고 싶다면 스스로 1만 권을 사라.
여기서 필요한 것은 ‘재력’이 아니라 ‘노력’이다.
‘세컨드 크리에이터’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신용시대의 선전은 입소문이 최강.
입소문을 디자인하라.
자신의 작품과 사회를 일체화시켜라.
노력의 양이 부족한 노력은 노력이 아니다.
잘못된 노력 또한 노력이 아니다.
뉴스를 내지 마라. 뉴스가 되어라.
자신의 시간을 사용하지 마라.
타인의 시간을 사용해라.
고객은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돈을 낼 ‘계기’가 없을 뿐이다.
인터넷은 ‘상하관계’를 파괴하고 ‘수평관계’를 만든다.
《후회할 가능성》을 철저히 없애라.
늙어가는 것은 ‘쇠약’해지는 게 아니라 ‘성장’이다.
다음 시대를 얻는 자는 ‘신용을 가진 사람’이다.
책이 아니라 주인의 신용을 파는 고서점 『표시서점』
팔리지 않는 작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의 작품이 팔리지 않는 것은
당신이 ‘팔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출판의 장벽을 낮추어 국민 모두를 작가로 만드는
출판 서비스 『말상대 출판』
한 걸음 내디딜 용기는 필요치 않다.
필요한 것은 ‘정보’이다.
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