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가도 나는 너를 잊지 못한다
도서명:여름은 가도 나는 너를 잊지 못한다
저자/출판사:박영미/시와소금
쪽수:179쪽
출판일:2020-03-20
ISBN:9791163250098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봄. 1/ 그리움의 미분 방정식/ 운동화 인사/ 먼 그리움/ 산에 사는 아이/ 다시 돌아가는 길/ 봄날
슬픔엔 유통기한이 없다/ 소 같은 남자의 사랑/ 그대의 달님방/ 여우의 고백/ 봄. 2/ 그리운 봄
그 집/ 봄이 와
제2부
폭염/ 나비는 어디로/ 마른장마/ 나무가 기르는 나무/ 오후 세 시경. 1 강남 신내과/ 오후 세 시경. 2
밥솥과 심장/ 요나의 기도/ 봄비를 맞으며 생각했지/ 청춘의 감각에 대하여/ 당당당/ 초여름
빈 곳에서 불어오는 바람/ 이런 나의 정직함이여/ 꽃대궐 유감
제3부
가을볕 긴 그림자/ 여름은 가도/ 잃어버린 양. 1/ 잃어버린 양. 2/ 사과/ 도시에 홍수/ 길고양이는 여리지 않다
검은 방에 빛이 들지 않는다/ 해마/ 봄이 떠났다/ 영점 조정/ 개기월식/ 달팽이/ 여인의 초상- 마리 로랑생의 키스
아프리카에서 온 사나이
제4부
봄비/ 거미/ 자장가/ 사라진 그러나 존재하는/ 상상/ 십 년이 지나면/ 목련꽃을 앞에 두고/ 꽃이란 순결한 모순- 가시소년
슬픔에의 공감/ 메주를 띄우며/ 독감/ 낙화/ 네 마음속에는 쥐/ 달빛 모양 인연/ 수도원으로의 초대/ 요양병원 죽그릇
제5부
흐르는 나무/ 개미 하나 개미 둘/ 가을답지 않게/ 문상/ 삶은 고기를 먹자구?/ 무의미의 축제/ 사막의 바람
호우주의보/ 구멍/ 정리/ 허멍고사우르스의 최후/ 위****
작품해성/ 박해림_ 존재와 부재의 경계가 빚는 소통의 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