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학자와 함께하는 일에 대한 모든 수다
도서명:상담심리학자와 함께하는 일에 대한 모든 수다
저자/출판사:박정민,이혜진/지식과감성
쪽수:272쪽
출판일:2019-03-28
ISBN:9791162755389
목차
Ⅰ 불안한 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앞으로도 계속할 수 있을까?
나는 왜 한 가지 일을 진득하게 하지 못할까?
나는 정말 형편없는 인간인 것 같아서 불안해
나는 늙을 때까지 일해서 돈 벌어야 살 수 있는데, 가능할까?
빨리 뭔가를 이뤄내야 하는데, 조급해지기만 해
늘 200%로 달려온 나, 괜찮은 걸까?
저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일터에서 피해의식만 커져가는 못난 나,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
내가 이 일을 할 자격이 있나?
다른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
매일 지적만 받는 나, 무능한 건가?
여기 계속 있으면 나도 저 선배같이 될 것 같아, 어떡하지?
Ⅱ 혼란스러운 나
○○○○의 권유로 시작하게 된 일, 계속해도 될까?
잘 산다는 건 도대체 어떤 걸까?
있어 보이는 일을 해야 하는 건가?
상사와 철학과 내 철학이 다른데, 어떻게 해야 하지?
회사에서 나는 그냥 하찮은 볼트와 너트같이 느껴져
나는 일하면서 이런 걸 배우고 싶었는데, 생각했던 것과 달라
나한테는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인데, 주위에서는 “어서 돈 벌어야지”라고 말해
평생 할 일을 한 가지만 정해야 하는 걸까?
나는 왜 이렇게까지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까?
혹시 이런 나 번아웃증후군(소진증후군)이 아닐까?
한 우물만 파야 성공하는 것일까?
인정받지 못하면 일할 맛이 사라져
나도 저렇게 따라가야 하나? 흔들려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나, 잘하는 일을 해야 하나
직장 상사 때문에 혼란스러워
Ⅲ 화가 나는 나
나는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납득이 ****된다고
젊은 사람이 왜 패기와 도전 의식이 없냐는 말 듣기 싫어
젊은 애가 뭐 그렇게 돈을 밝히냐고 한다, 에휴휴
같이 일을 하고 있으니 알 거 아냐, 그걸 다 일일이 설명해야 하나?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강하게 나가야 돼
일을 잘한다는 거는 도대체 뭘 말하는 거지?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해서 화가 나
회사와 내가 하나였던 나, 내가 왜 그랬을까?
계획이 행동으로 ****이루어지는 내가 답답해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내가 싫어
상사가 상사 역할을 못해서 화가 나
이것밖에 ****되는 나, 용납이 ****돼
나는****해 빠진 내가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