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도서명: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저자/출판사:박미라/휴
쪽수:308쪽
출판일:2017-02-25
ISBN:9791160400410
목차
Chapter 1.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엄마가 된다는 게 부담스럽고 힘듭니다 : 부족한 엄마가 좋은 엄마입니다
제가 엄마 자격은 있는 걸까요? : 엄마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집니다
출산 후 제 인생이 사라져버린 것 같아요 :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진짜 어른이 됩니다
마흔둘의 임신, 출산이 다가올수록 걱정이 태산입니다 : 엄마가 되는 불안, 그 뿌리를 찾아보세요
자유로운 미혼 친구들이 부럽기도, 때론 서운하기도 해요 : 육아가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줍니다
아이를 낳은 뒤에 우울한 마음이 가시질 않아요 : 슬픔에 저항하지 말고 실컷 울어보세요
육아에 무관심한 남편 때문에 너무 화가 나요 : 아빠의 육아 참여, 끊임없이 구체적으로 요구해야 합니다
Chapter 2. 아이 인생을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아이들에게 자주 화를 내요 : 아이만큼 엄마도 소중한 존재입니다
아들 둘 가진 게 죄인가요? : 주변의 편견에서 내 아이를 지키세요
엄마에게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아이, 방법이 없을까요? : 지나치게 헌신하면 몸도 마음도 병들어요
아이가 너무 순해서 손해 보며 살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아이 인생을 쉽게 추측하고 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말썽꾸러기 우리 아이, 사람들의 지적이 신경 쓰여요 : 밖에서는 무조건 내 아이 편이 되어주세요
아이가 밖에서와 집에서의 행동이 너무 달라요 : 당신의 내면 아이와 닮아 있지 않나요?
곧 동생이 태어날 텐데 어리광이 부쩍 늘었어요 : 아이와 눈을 맞추고 깊게 안아주세요
아이와 놀아주는 게 마음처럼 쉽지 않아요 : 하루에 10분,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이가 엄마보다 할머니랑 아빠만 찾아요 : 엄마의 자리를 놓치지 마세요
아이 교육 문제로 남편과 늘 부딪쳐요 : 아이 교육,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아이 맡긴 죄인, 아이 선생님과 대화하기 꺼려져요 : 엄마 책임일까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론과 실전이 너무 다른 육아, 아는 만큼 마음이 두 배로 불편합니다 : 멋진 엄마가 되려 하지 말고 건강한 엄마가 되세요
Chapter 3. 나도 몰랐던 내 감정 때문에 상처받지 마세요
행복하다가도 문득 우울해져요 : 엄마의 잃어버린 자아, 아이에게 보상받으려 하지 마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6개월 아이에게 폭발하듯 화가 나요 : 지금 당신에겐 위로가 필요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에게서 받았던 상처가 떠오릅니다 : 당신 탓은 아니지만 당신이 치유해야 합니다
아이를 편애하는 전 엄마 자격이 없는 게 아닐까요? : 아이를 평등하게 대할 원칙을 정해보세요
아이가 아픈 것이 제 탓 같아 괴롭고 우울해요 : 고통스러운 현실, 극복하려 애쓰기보다 담담히 받아들이세요
아이가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제 성격을 닮아 걱정입니다 : 단점에 매달려 괴로워하지 마세요
동네 엄마들과의 수다가 불편합니다 : 본질은 스트레스! 독서 모임을 해보면 어떨까요?
아이한테 무조건 좋은 것만 사주고 싶어요 : 아이를 위한 소비 욕구, 엄마의 가치를 높이려는 욕구입니다
원하지 않았던 둘째를 임신해서 심란합니다 : 가족에게 또 한 명의 같은 편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이를 재우고 혼자 술 마시는 시간이 늘었어요 : 감정 습관과 음주 습관을 관찰해보세요
아이가 울면 화가 나서 참을 수가 없어요 : 육아는 내 아이와 내면의 심리적 아이를 동시에 키우는 일입니다
Chapter 4. 가족, 남보다 더 불편할 때도 있어요
고부 갈등,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 적당한 예의, 일정한 거리가 필요합니다
별일 아닌데도 자꾸 남편에게 화를 내요 : 분노와 짜증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편하게 사는 엄마에게 질투가 나요. 제가 꼬인 걸까요? : 공주였던 과거는 잊고 당당한 어른으로 성장하세요
사사건건 간섭하는 시누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 집안의 평화를 위해 내면의 전쟁을 감수하지 마세요
잘사는 동생 때문에 자꾸 움츠러들어요 : 한때의 행복과 불행에 너무 마음 두지 마세요
결혼 전엔 그렇게 좋았던 남편이 지금은 보기만 해도 짜증이 나요 : 심리적 아빠와 현실의 남편을 구분하세요
시어머니가 제 임신을 좋아하지 않아요 : 시어머니도 자신의 역할이 낯설답니다
잔소리하는 친정 부모님 때문에 마음이 상해요 : 부모님에게 당신은 여전히 어린 딸입니다
아이들만 챙기는 남편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어요 : 남편에게 관심과 애정을 당당히 요구하세요
자꾸만 남편 눈치가 보여요 : 남편을 보는 색안경을 벗어보세요
시어머니가 저를 만만하게 보는 것 같아요 : 당신이 시어머니를 싫어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 밥을 떠먹여주는 시어머니, 그대로 두어도 괜찮을까요? : 엄마와 아빠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Chapter 5 내 선택에 기꺼이 책임지고 지지하세요
작은 취미생활에 돈 쓰는 것도 눈치가 보여요 : 자신을 위한 투자, 권리가 아니라 의무입니다
모유 수유 후, 빈약해진 가슴에 자신감도 떨어집니다 : 엄마에서 여자로 돌아온 당신을 축하해주세요
미혼 친구와의 관계, 왜 자꾸 어긋나기만 할까요? : 친구 관계가 공평했는지 돌아보세요
계획하지 않은 둘째 임신, 직장에서 눈치가 보여요 : 행복은 습관이고, 인생은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직장맘이라 학부모 사이에서 왕따가 된 것 같아요 : 현실을 인정하고 당신만의 강점을 키우세요
회사에서 저도 모르게 자꾸 눈치를 봐요 : 여성들 간의 갈등, 여성의 탓이 아닙니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일을 그만둬야 할까요? : 눈에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을 조심하세요
4년 만의 직장생활, 민폐는 아닐까요? : 엄마로 살아온 저력을 믿으세요
출산과 육아 후 재취업이 쉽지 않아 속상해요 : 당신이 처한 상황을 인정하는 데서 시작하세요
재취업을 하고 싶은데 남편이 반대해요 : 스스로 결정하고 기꺼이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줄곧 전업주부로 살아왔는데, 이젠 사회생활이 하고 싶어요 : 자신을 위한 의미 있는 삶을 포기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