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십에 작가가 되기로 했다
도서명:나는 오십에 작가가 되기로 했다
저자/출판사:최병관/미디어숲
쪽수:304쪽
출판일:2016-10-25
ISBN:9791158740177
목차
프롤로그 - 나는 왜 오십에 작가가 되기로 했는가?
1. 초보 작가의 좌충우돌 분투기
1. 내 인생의 세렌디피티(Serendipity)
우연일까? 아니면 필연일까? / 밑져야 본전! ****만나주면 어때 ! / 미술의 호사를 누리다
2. 나에겐 3대 불가사의가 있다
술에 취해 노래방에서 잠들다 / 불호령 “이걸 기사라고 썼어!” / 그 실력으로 칼럼을 작성했으니….
3. 남자들은 왜 밤이 되면 넥타이를 이마에 맬까?
술 대신 책에 취하겠다 / 골프 퍼터를 두 동강 내다 / 40세 이상에는 술 + 골프 < 책
4. 너에게 포상휴가를 허(許)하노라
북카페에서 반차를 즐기다 / 형! 그 애, 내 딸이야 / 나에게는 독서 4원칙이 있다 / 서평 ****가 된
빌 게이츠
5. 내가 어디로 퇴근하는지 궁금하세요?
너무 가벼운 책만 보는 건 아닐까? / 책의 목차를 짜다/지천명 독서실 프로젝트 ‘대성공’
6. 나는 매일 런치스페셜을 먹는다
말띠는 가을에 살찐다? / 첫 번째 런치 스페셜은 기생충? / 런치 스페셜, 바이러스가 되어 퍼지다
7. 나는 속았다, 완전히 속고 말았다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을 말하다 / 참! 순진하구나… 그 말을 믿었어? / **** 심벌이 독서광?
8. 야구는 내 인생의 적
결혼 1순위 남편감은? / ‘독서광 야구 감독’에 빠져들다 / 야구 덕후가 되다
9. 책에 나온 헌책방을 찾아가는 즐거움
인천 명물 아벨서점에 가다 / 주인장 작업실에 무단 침입? / 술 먹은 책? 취한 책? 찢어진 책?
2. 초보 작가의 독서 편력기
1. ‘헌책방 페렉’은 살아 있다
‘닮은 꼴’ 서점 주인을 만나다 / 리포그램과 팔렝드롬의 작가 / ‘결핍의 결핍 시대’를 사는 사람들
2. 아! 나도 멋진 문신을 하고 싶다
『뱀에게 피어싱』을 읽다 / 스플릿 텅은 신체 개조 / 보톡스의 유혹에 빠지다
3. 술집에서 밀란 쿤데라를 읽다
‘술집 독서’는 지적 허영심? / 왜 밀란 쿤데라 덕후가 됐나? / 쿤데라의 다음 작품이 또 나올까?
4. 거침없는‘부코스킥’을 날리다
내 맘 속의 ‘부코스키 주간’ / 부코스키라면 뭐라고 했을까? / 죽음을 맞는 부코스키의 당당함
5. 제길! 두려움은 개나 물어 가라지!
한때 내 이름은 ‘조르바’였다 / ‘김정운식 조르바’는 얼마나 충격적인가 / 변승훈, ‘한국의 조르바’처럼
살다
6. 헤밍웨이는 어느 나라 시인이에요?
나폴레옹을 술 이름으로만 아는 대학생 / 산티아고는 수사불패雖死不敗의 모델 / “검둥이와 잤군!
이실직고해!”
7. ‘5194’처럼 사랑은 영원한가요?
‘마술적 리얼리즘’의 매직에 빠지다 / 사랑은 변할까? 아니면 영원할까? / 재미있는 ‘마르케스식 유희’
8. 인류도 공룡처럼 멸종하는가?
공룡은 연구원의 마스코트 / 사람들은 왜 공룡을 좋아할까? / 200년 이내 여섯 번째 대멸종 온다?
9. 헐! 기계와 사이좋게 지내라고?
내 라이벌은 로봇일까? 친구일까? / 소프트웨어가 바람을 피운다? / 어린이의 65%는 지금 없는 일을
하게 될 것
10. 수컷들은 서서히 사라져가는 중
남자들은 나이 들면 어쩔 수 없는 존재인가? / 유연한 여자 vs 뻣뻣한 남자, 승자는? / 비굴 - 능글,
남편들이 살아남는 법
11. 제발! 부탁이다, 쫀쫀하게 굴지 좀 말자
『사피엔스』, 읽은 사람 또는 읽을 사람 / 우리는 수렵채집 때보다 행복한가? / 빌 게이츠 “빅 히스토리, 내가 좋아하는 학문”
12. 과학책은 어렵다, 정말 어렵다
지여인 “문송합니다” / 나는 단지 ‘활자 독서’를 했을 뿐이다 / 과학책을 왜 읽어야 하는가?
3. 초보 작가의 독서·글쓰기 가이드
1. 이기적인, 너무나 이기적인 독서
예나 지금이나 작업(?)에는 책이 최고 / 책을 읽으면 내가 누군지 알 수 있다? / 나는 왜 바쁜 와중에
책을 읽는가?
2. 자기계발서 읽어? 말어?
처음으로 두 번 읽은 책 / 잘 나가는 작가를 질투하다 / 자기계발서 읽었다는 건 ‘낚였다’는 것?
3. 나도 책과 ‘찐하고 오래가는’ 연애를 할 수 있을까?
시작은 무조건 재미있는 책부터! / 휴대폰 대신 ‘휴대북’은 어떤가? / 재미있게 읽으려면 함께 읽어라
/ 내가 좋아하는 장소는 지하철역? / 짬짬이 독서하다 그만 ‘지각’
4. 단 한 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자!
참새와 방앗간 = 독자와 서점? / 세상에서 하나뿐인 리스트를 만들자 / 나의 ‘지적 영웅’은 누구인가?
/ 나이 오십 이전은 ‘한 마리 개?’
5. 글쓰기는 지겨움과의 전쟁이다
글쓰기 관련 부서는 기피 1호 / 니들이 진정 글맛을 알어? / 글쓰기 지옥 훈련만이 살길? / 나만의
글쓰기 노하우 “공개합니다”
6. 지금은 덕후 전성시대인가
하고 싶어? 그럼 당당하게 하자 /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은 덕후 플레이스 / 덕후 권하는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