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지나고 난 자리는 밝다
도서명:소나기 지나고 난 자리는 밝다
저자/출판사:이옥주/스타북스
쪽수:128쪽
출판일:2021-06-30
ISBN:9791157955961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소나기 지나고 난 자리는 밝다 | 비 오는 수요일 | 매미 나방 | 새장 | 밝혀두기 | 견딤은 지나가는 그림자이다 | 춤추는 것을 위하여 | 저녁 무렵 | 강물같이 흘러간다면 | 살아가는 힘 | 바다로 가는 길 | 낮잠, 달님 | 입수 | 오래된 느티나무 옆에서 | 지워지지 않는 | 어둠, 기다림의 크기 | 산책
제2부
섬 | 산을 말하다 | 폭우 | 겨울나무 | 거미줄 | 풍경 | 봄빛을 나누다 | 봄을 탐하다 | 오월 | 빈 곳 | 숲의 방향 | 비둘기와 씨앗 | 덩굴장미의 소란 | 소리, 꽃구경 | 부용과 러우, 실루엣 | 새의 깃털 | 장마 | 카네이션 | 매미의 일정표 | 새는 날아간다
제3부
그림자 | 청춘이었다 | 버스 정류장 | 너에게 | 꿈을 떨쳐 버렸다 | 만나야 할 우리였습니다 | 같이 가는 | 내일이 다가오면 | 지금은 | 비빔국수 | 정을 보내며 | 커튼콜 | 편의점 안을 엿보다 | 어쩌라구 | 시장 사람들 | 거울아, 거울아 | 서울과 파리 | 한가위 풍경 | 의자를 찾습니다 | 신호등 앞에 서다 | 소나기 | 침묵 | 신발 | 지우고 싶은 날이 많았다 | 거짓말
제4부
홀수 | 흩어지는 몸짓 | 동화 | 가려진 주소 | 디딤돌 | 지나가기를 바라지요 | 던져 놓은 말이 쌓이다 | 암호 18 | 벤치의 일 | 변화를 위해 | 시작과 끝은 같다 | 병원에서 | 틈 | 자유 | 사랑은 흘러간다
평설: 영혼의 거울 앞에서 시의 화장을 고치며 생을 마중하다 - 이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