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10대는 외모에 열광할까
도서명:왜 10대는 외모에 열광할까
저자/출판사:샤리,그레이든/오유아이
쪽수:164쪽
출판일:2015-05-30
ISBN:9791157820078
목차
1장. 우리는 어떻게 아름다움을 알아 나갈까?
옛이야기가 가르치는 아름다움 / 영화 흥행을 좌우하는 옛이야기의 교훈 / 왜 나쁜 남자에게 끌릴까? / 내용과 상관없이 미인만 나오는 영화와 드라마 / 현실은 다르다! / 그리스 신화 속 아름다움 / 아름다움의 신화는 어린 시절 잠들기 전에 듣던 옛이야기부터 시작된다
2장. 아름다움의 기준은 누가 정할까?
아름다움을 자로 잴 수 있을까? / 예술가의 시선 / 미의 기준이 한눈에 보이는 헤어스타일 변천사 / 유행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 가슴 / 몸매의 이미지는 전 세계로 퍼진다 / 70억의 외모, 70억의 아름다움 / 미인은 보기 나름이다
3장. 아름다움은 시간의 흐름을 견뎌 낼 수 있을까?
젊음의 화수분 / 노화 방지 화장품을 만들어 보자! / 왜 패션모델은 모두 다 그렇게 어릴까? / 젊음과 건강은 생존의 핵심 요소 / 아름다움의 필수 조건은 무결점 피부 / 평균에 가까울수록 매력적이다? /반대로 공작새 증후군도 존재한다 / 젊음과 건강은 아름다움의 무기
4장. 왜 고통을 감수하면서까지 예뻐지려는 걸까?
몸치장의 숨은 뜻은? / 공주에서 식당 종업원까지 뷰티 트렌드가 만들어지는 과정 / 나는 더 이상 꼬마가 아니에요 / 화장! 제대로 알고 하자 / 화장하다 죽을 수도 있다? / 바늘 끝에서 피어나는 문신과 피어싱 / 털만 없앨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한다 / 남자의 털 그리고 여자의 털 / 숨 쉬기 힘들어도 참아야 해 / 새끼발가락과 바꾼 하이힐 / 얼굴에 칼을 대다 / 성형수술에 대한 간편 가이드 / 졸업 선물로 큰 가슴 사 주세요! / 근육에 몰입하다 / 성형수술, 진짜로 견딜 만한 일인가?
5장. 왜 여자와 남자에게 적용되는 아름다움의 잣대는 서로 다를까?
공평하지 않은 ‘성’ / 남성미의 간략한 역사 / 남성적 시선에 사로잡힌 여성들 / 남자가 여자처럼 포즈를 잡는다면? / 누구의 말일까? / 여성의 권력은 외모에서 나올까? / 남성의 매력은 외모에 달려 있지 않다 / 여배우의 유통기한 / 이제 남자도 벗는다 / 대중 매체에 의해 소비되는 여성성과 남성성
6장. 아름다움도 권력이 될까?
침략자가 말하는 아름다움 / 살아남기 위해 성형한다 / 뚱뚱한 사람에 대한 편견 / 섭식 장애로 나타나는 증상 / 너무 뚱뚱해, 아니면 너무 말랐어 / 현실 VS 텔레비전 / 남자다운 남자 그리고 여자다운 여자 / 브랜드는 아름답다 / 무분별한 모방 개성적인 모방 / 개성과 다양성도 아름다움이다
7장. 아름다움은 기회일까 걸림돌일까?
기분 좋은 첫인상 / 잘생겨야 자신감이 커질까? / 아름다움의 롤러코스터 잘생긴 사람들을 위한 가이드 / 작업의 힘 / 외모로 직원을 뽑는 게 옳을까? / 키도 항상 문제다 / 미모는 가죽 한 꺼풀이다 / “아름답다고 저를 미워하지 마세요!” / 아름다운 단점 / 잘생긴 사람도 외모를 넘어서고 싶어 한다 / 나도 외모에 따라 사람을 달리 대하는 건 아닐까?
8장. 우리는 왜 1년 365일 미의 경쟁을 벌일까?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름다움 경쟁 / 미인대회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 미인대회는 과연 바람직한가? / 미인대회는 ‘소 품평회’와 같다? / 학교는 살벌한 외모 평가 전쟁터 / 비현실적인 기준으로 주문을 거는 대중 매체 / 외모를 비교하는 기술의 발전 / 셀카에 빠지다 / 포토샵, 내 몸을 부탁해! / 바비 인형이 사람이라면? / 모델은 아무나 하나? / 내 삶에서 외모의 비중은 내가 정한다
9장. 누가 우리에게 계속 예뻐져야 한다고 말하는 걸까?
화장품 회사는 소비자가 필요해! / 숫자로 보는 뷰티 산업 / “난 소중하니까요!” / 병 속에 담긴 희망 / 화장품 광고에서 과학이 웬 말? / 화장품 광고, 속속들이 파헤쳐 보자 / 그것은 단순히 ‘기적의 브라’가 아니다 / 화장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 읽다 보면 믿게 되는 기사 광고 / ‘****’를 붙이면 무엇이든 팔린다 / ****, ****하고는 못 배길 걸! / 나를 변신시켜 주세요! / 뜯어고치기 어디까지 가게 될까?
10장. 눈에 보이는 겉모습의 이미지를 넘어설 수 있을까?
외모가 행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 누구를 위해 멋진 이미지를 유지하는 걸까? / 모델이 모델을 말한다 / 외모지상주의 시대 꿈의 직업, 모델 / 아름다움에도 잠깐의 휴식을! / 당당하게 맛서서 인식을 바꾸자 / 외모!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