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젠트리피케이션을 말하다
도서명:서울, 젠트리피케이션을 말하다
저자/출판사:성공회대,동아시아연구소,기획,신현준,이기웅/푸른숲
쪽수:504쪽
출판일:2016-08-01
ISBN:9791156756590
목차
서문 매혹 또는 현혹의 도시 서울로 깊숙이 들어가다
서장 서울의 젠트리피케이션, 그리고 개발주의 이후의 도시
들어가며: ‘개발주의’, 그 이후?
젠트리피케이션: 기원, 정의, 원인
젠트리피케이션과 예술/예술가, 그리고 로프트 생활
변이, 물결 그리고 지구화 어떤 괴리, 그리고 그 괴리의 조정
나가며: 서울의 젠트리피케이션 세대
1부 오래된 서울의 새로운 변화: 서촌, 종로3가
1장 서촌: 도심에 남은 오래된 동네의 고민
들어가며: 젠트리피케이션, 서울에 도착하다
젠트리피케이션 개념의 탈맥락화와 재배열
서촌 또는 오래된 서울의 가까운 과거
토박이부터 자영업자까지, 서촌을 만드는 사람들
나가며: 서울 구도심 마지막 남은 동네의 운명
2장: 종로3가 섬이 되어버린 서울 미드타운
들어가며: 낙후, 쇠퇴, 노후의 상징이 된 종로3가
종삼, 성性의 역사
종로3가, 정체의 장소로 만들어지다
노인들의 파라다이스
돈의동 쪽방촌 익선동의 화려한 변화
나가며: 종로3가 노인들과 익선동 젊은이들은 안전한가
2부 세 개의 핫 플레이스, 서로 다른 궤적: 홍대, 신사동 가로수길과 방배동 사이길, 한남동
3장 홍대: 떠나지 못하는 문화유민
들어가며: 홍대에서 일어난 젠트리피케이션과 전치
젠트리피케이션 이론의 한계: 그 이후의 문제
재개발, 젠트리피케이션, 홍대
홍대 상권의 팽창? 홍대화되는 동네들
전치되었으나 떠나지 않는 이들의 궤적
대안문화에서 대안경제로: 대안적 주체들의 욕망, 윤리, 장소
나가며: 전치는 끝이 아니다
4장 신사동 가로수길과 방배동 사이길: 강남의 역류성 젠트리피케이션
들어가며: 강남 개발과 젠트리피케이션의 탈식민화
강남 개발: 신축 젠트리피케이션인가, 한국판 교외화인가
마지막으로 도착한 첫 번째 물결: 강남의 역류성 젠트리피케이션
신사동 가로수길: 강남 배후지의 고속성장
방배동 사이길: 대안적 도시화의 가능성
나가며: 역류성 젠트리피케이션의 속도와 폭
5장 한남동: 낯선 사람들이 만든 공동체
들어가며: 한남동, 분쟁지역이 되다
길, 장소가 되다: 우사단길과 한강진길
공간, 장소 그리고 행위자: 한남동의 다양한 창의계급
한강진길: 문화적 기획 또는 경제적 기획
우사단길: 소수자와 공동체
나가며: 리움부터 구탁소까지
3부 ‘정책 없는 재생’에서 ‘재생 없는 정책’으로: 구로공단, 창신동, 해방촌
6장: 구로공단 전신성형, 그리고 유리빌딩의 환청
들어가며: 의문의 간극
시시한 말다툼을 넘어서
구로동맹파업, 나이키 신발, 젠트리피케이션
반半지하, 현존하는 부재 , 후기 산업의 유령들
나가며: 유령의 회귀를 위하여
7장:창신동 글로벌 도시만들기와 도시재생 사이
들어가며: 도시재생 선도지역이 된 봉제마을
창신동을 둘러싼 서울시의 경합과 문화적 실험
도시재생은 과연 선한 정책인가
창신동의 역사: 동대문시장과 봉제마을
창신동의 공간: 봉제공장에서 한양도성까지
도시재생을 둘러싼 쟁점: 진정한 주민이란
나가며: 누구를 위한 도시재생인가
8장: 해방촌 도시난민의 정착지 또는 실험실
들어가며: 해방촌오거리, 이념을 넘어
개발압력과 상업 젠트리피케이션
해방촌, 그곳의 오래된 사람들: 1946~2005
코스모폴리스 해방촌, 이주민의 영토 확장
커뮤니티 또는 사조직, 신주민의 전유물
나가며: 도시난민은 또다시 쫓겨날까
후기 서울을 생각하지 않기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