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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차로 가는 미국, 중남미 여행

    9791156226611.jpg

    도서명:내 차로 가는 미국, 중남미 여행
    저자/출판사:김홍식,성주안/지식공감
    쪽수:416쪽
    출판일:2022-02-10
    ISBN:9791156226611

    목차
    내 차로 가는 세계 일주 사전 준비
    내 차로 가는 세계 일주 사전 준비
    ㆍ여행 기간은 길고 여유 있게 잡아라? _18
    ㆍ여행 국가와 루트는 대략적으로, 디테일은 여행 중에 ! _19
    ㆍ차량 선정 시 고려 사항 _19
    ㆍ여행 준비물은 무엇이 필요할까 _21
    ㆍ자동차 고장과 수리를 걱정하지 마라 _24
    ㆍ신용카드를 잘 준비해야 한다 _25
    ㆍ여행 비용은 얼마나 들까? _27

    여행의 출발
    ㆍ일시 수출입하는 차량통관에 관한 고시 _32
    ㆍ자동차 해상 선적 _33
    ㆍ내비게이션은 어떤 것을 써야 하나? _34
    ㆍ황열병 예방접종을 하자 _35


    ※ 남아메리카 여행정보
    ◆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남미로 자동차 보내기 _40
    ◆ 남미에서는 까르네가 필요한가? 아닌가? _40


    남아메리카 종단
    남아메리카 우루과이로 차를 보내고 도착한 나라 / 아르헨티나 _42
    ㆍDon't cry for me, Argentina, 에바페론, 에비타가 그토록 사랑한 아르헨티나 _43
    ㆍ유럽을 능가했던 선진 경제를 자랑했던 아르헨티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을까? _44
    ㆍ아르헨티나의 낭만과 여유, 멈추지 않는 열정, 탱고 _47
    ㆍ지축을 진동하는 천둥소리가 이끄는 악마의 목구멍 _48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선적한 모하비가 몬테비데오 항으로 도착했다
    / 우루과이 _51
    ㆍ빠져들면 달리 보이는 남미의 삶과 열정 _52
    ㆍ대서양의 태양을 붉게 물들이는 환상적인 낙조를 넋 놓고 바라볼 수 있는 테라스 _54
    ㆍ아프리카 일주를 마치고 스페인에서 선적한 모하비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항에 도착했다 _56

    남아메리카 대륙의 남위 38도 아래를 파타고니아라고 한다
    / 아르헨티나, 칠레 _57
    ㆍ파타고니아는 남아메리카 대륙 남위 38도 이남 지역의 명칭 _59
    ㆍ보일 듯 말 듯 자태를 드러내는 토레스 삼봉 _62
    ㆍ흰색에 더해 푸른 빛을 품은 모레노 빙하의 신비와 환상 _64
    ㆍ하루에도 수십 번씩 구름 속을 드나드는 피츠로이의 매력 _65
    ㆍ파타고니아 최고의 드라이빙 레인지 카레테라 아우스트랄 _66
    ㆍ을씨년스럽고 어두워 보이며, 어딘지 10%쯤 부족해 보이는 도시 차이텐 _68
    ㆍ남미의 스위스, 바릴로체 _71
    ㆍ노동조합의 도움이 아니면 되는 게 없는 곳, 남미 _74

    북으로 올라가며 점점 가빠지는 숨소리 / 아르헨티나, 칠레 _79
    ㆍ미지의 섬, 신비의 섬, 은둔의 섬 이스터로 간다 _80
    ㆍ고도를 올려 아타카마 사막으로! _83
    ㆍ지구 온난화에 따른 환경 재앙인가? _86

    과라니족의 슬픈 역사가 ‘가브리엘의 오보에’의 선율로 전해지는 나라
    / 파라과이 _91
    ㆍ현지인들과 언어소통이 잘 되는 것이 반드시 좋은 일은 아니다 _92
    ㆍ이구아수 폭포를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 빼앗기고 땅을 치며 통곡했다 _93

    아름다운 대자연과 다양한 볼거리, 삼바와 축구의 나라 / 브라질 _95
    ㆍ이타이푸 댐은 발전용량 세계 1위 자리를 중국 산샤 댐에 빼앗겼다 _96
    ㆍ서울특별시 버스 시스템의 롤모델, 쿠리치바 _97
    ㆍ바닷물 속으로 잠겨가는 역사지구를 거니는 소중한 경험 _101
    ㆍ세계 3대 미항은 시드니, 나폴리, 리우데자네이루 _103
    ㆍ에코 투어리즘을 지향하는 보니또 _106

    독립운동의 영웅 ‘시몬 볼리바르’의 이름으로 국가명을 지은 / 볼리비아 _109
    ㆍ볼리비아는 차량의 등록국가에 따라 3중의 차등 가격을 적용 _111
    ㆍ해발 4,090m,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포토시 _112
    ㆍ세계에서 제일 높은 수도, 볼리비아의 라파즈 _116
    ㆍ죽음의 도로를 달려 아마존이 품고 있는 도시 루레나바케로 간다_119

    고대 잉카문명의 태동, 숨 가쁘게 펼쳐지는 자연과 역사의 현장 / 페루_123
    ㆍ영원한 자유를 갈망하는 콘도르의 날갯짓 _124
    ㆍ안데스의 무지개 산, 비니쿤카 _125
    ㆍ남미 최대 잉카 제국의 수도, 쿠스코 _126
    ㆍ태양의 도시, 공중 도시, 잃어버렸던 도시, 잉카 제국 신비의 유적 마추픽추 _128
    ㆍ사막에 그려놓은 인디오들의 그림 _131
    ㆍ해양 동물의 천국이자 낙원인 섬, 바예스타 _133
    ㆍ잉카인들이 없던 것, 정복자들이 가진 것, 총.균.쇠 _134
    ㆍ수도 리마가 꼭꼭 숨겨놓은 핫 플레이스 _135
    ㆍ69호수에서 삼육구 삼육구 게임을 하자 _137

    지구의 허리, 적도가 지나는 / 에콰도르 _140
    ㆍ남미 여행자는 스페인어는 몰라도 바뇨스라는 말은 익숙하다 _143
    ㆍ키토를 위험한 도시라고 하는 이유가 있다. 활화산이 무려 4개다 _146
    ㆍ지구상에 몇 ****남은 자연 생태의 보물창고, 갈라파고스 _148

    남미의 북쪽 끝, 세계 ****의 70%를 공급했던 ****왕 파블로의 나라
    / 콜롬비아 _154
    ㆍ엘도라도, 황금을 찾아 떠난 사람들 _159
    ㆍ너희는 세상의 소금이고 빛이라. 소금 광산에 성당을 만든 사람들 _160
    ㆍ세계를 뒤흔들었던 **** 전쟁이 일어난 도시 메데진 _162
    ㆍ카르타헤나에서 중점을 두어 처리할 일은 모하비를 배로 실어 파나마로 보내는 것이다 _165
    ㆍ콜롬비아만의 특별한 절차, ****검사 Drug Inspection _168

    ※ 중앙아메리카 여행정보
    ◆ 해상운송 회사 in Columbia _170

    중앙아메리카 종단
    아름다운 카리브해를 건너 중미로 / 파나마 _174
    ㆍ미국의 은밀한 계획, 콜롬비아로부터 파나마 독립 _175
    ㆍ우리 편이면 해적도 좋아! 영국의 기사가 된 해적 헨리 모건 _177
    ㆍ전 세계의 바리스타와 커피 마니아가 최고로 꼽는 커피 산지 _179
    녹색의 초원과 밀림, 화산, 커피, 에코 투어의 낙원 / 코스타리카 _180
    ㆍ세관원은 드물게도 짜증스럽고 신경질적으로 반응했다 _181
    ㆍ사소한 도움이 상대에게는 잊히지 않는 은혜가 되는 법이다 _183
    ㆍ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을 만났다 _186

    저렴한 여행경비로 지갑 얇은 여행자를 만족시키는 / 니카라과 _189
    ㆍ정치 불안과 서방과의 관계 악화로 미국, 유럽 여행자들이 니카라과 여행을 기피한다 _191
    ㆍ고색창연한 중앙아메리카의 보석, 그라나다 _194
    ㆍ그 ****가 내 ****라고! 소모사 가문과 미국의 밀월 관계 _197

    위험한 나라도, 안전한 나라도 없다 / 온두라스 _199

    길거리 풍경이 제일 살벌한 나라 / 엘살바도르 _203
    ㆍ산살바도르 시민의 절반은 군경·사설경비원, 나머지 반은 일반인 _206

    이집트에 피라미드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티칼이 있다 / 과테말라 _209
    ㆍ마야문명의 자부심, 과테말라의 상징, 티칼 _212
    ㆍ세계 3대 호수는 바이칼, 티티카카, 아티틀란 호(湖) _215

    ※ 미국 여행정보
    ◆ 육로국경에서는 ESTA를 요구하지 않는다. _218
    ◆ 미국, 캐나다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기 _218
    ◆ 미국에서 캠핑카 구입하기 _219
    ◆ 자동차 캠핑장 이용하기 _221

    북아메리카 종단
    팬아메리칸 하이웨이를 따라 북으로 / 미국 서부 _226
    ㆍ보증금 400불에 눈이 어두워 미국과 멕시코 국경을 온종일 네 번이나
    들락거렸다 _227
    ㆍ짙은 초록색의 융단을 펼쳐놓은 숲의 향연 요세미티 국립공원 _228
    ㆍ샌프란시스코에서는 잊지 말고 머리에 꽃을 꽂으세요 _230
    ㆍ바람에 날리듯, 구름에 흐르듯 가는 나그네 _231
    ㆍ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_222

    미국의 고립 영토 알래스카 / 미국 알래스카 _235
    ㆍ과연 어제 못 본 오로라를 오늘은 볼 수 있을까? _237
    ㆍ동절기에는 라디에이터가 동파되니 자동차 여행을 금지하세요 _239
    ㆍ스워드의 얼음 창고, 열어 보니 보물창고! _241
    ㆍ알래스카인을 위해 여행자가 할 수 있는 것은 바가지를 뒤집어쓰는 일이다 _243

    알래스카 하이웨이를 따라 동부로 / 캐나다 _246
    ㆍ가다가 얼어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오. 알래스카 하이웨이 _247
    ㆍ캐나다 로키산맥의 백미, 재스퍼 국립공원 _248
    ㆍ쌓였던 눈이 빠른 속도로 무너져 내리는 아발란체, 요호 공원 _252
    ㆍ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주한 도시 밴쿠버에서 차량 정비를 하다 _253

    다시 미국으로 들어와 동부로 / 미국 중북부 _257
    ㆍ옐로스톤 국립공원에 가려 억울한 티턴 국립공원 _260
    ㆍ건축가들에 의해 창조된 도시 시카고, 헤밍웨이와 알 카포네 _264
    ㆍ내 돈 ****처먹고 술 ****얻어 마신 놈 있으면 나와 봐…. _266
    ㆍ흑인이 설립한 회사에서 흑인 주도의 음악으로 세계를 제패하다 _268

    나이아가라 강에 놓인 레인보우 다리를 건너 국경을 넘는다 / 캐나다 _271
    ㆍ세계 3대 폭포 나이아가라는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을 가른다 _272
    ㆍ네 도시가 맞붙어 싸우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수도가 된 오타와 _275
    ㆍ영국 연방 캐나다 안의 또 다른 작은 프랑스, 퀘벡 _278
    ㆍ소설 『빨강머리 앤』을 따라 추억 여행을 떠나보자…_282
    ㆍ타이타닉 호의 비극을 제일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던 핼리팩스 _282
    ㆍ미국 시인 롱펠로가 옛 식민지 아카디아 이민자들의 슬픈 사랑을 노래한 장편 서사시 _283
    ㆍ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너의 고민과 고통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 _285

    미국의 동부를 북으로 남으로 / 미국 동부 _286
    ㆍ차가 담긴 궤짝을 바다에 던지며 시작된 미국 독립운동 _287
    ㆍ뉴욕 맨해튼을 자동차로 들어가는 것은 미친 짓이다 _289
    ㆍ무고한 살상 테러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_291
    ㆍ미국 문학의 거장 마크 트웨인이 처가살이를 한 도시 _294
    ㆍ미국의 탄생을 세계에 알린 종소리, 미국 독립의 산실 필라델피아와 수도 워싱턴 _296
    ㆍTake Me Home, Country Road, 존 데버와 함께 떠난 웨스트 버지니아 _299
    ㆍ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_302
    ㆍ사회정의가 물과 같이 순리에 따라 흐를 때까지 우리 흑인들은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_303
    ㆍ미국 자본주의의 상징 코카콜라가 진출하지 못한 두 나라는 쿠바와 북한이다 _304
    ㆍ머나먼 그곳 스와니 강물 그리워라, 이 세상에 정처 없는 나그네의 길 _306
    ㆍ미국에서 손꼽히게 아름다운 해안도로 Overseas Highway _308
    ㆍ바다와 민물이 교차하는 미 최대의 습지 공원 _310

    남부에서 중부로 / 미국 중부 _312
    ㆍ어둠이 깔리자 네온이 도심을 밝히고, 열린 창문을 통해 재즈 선율이 흐르기 시작했다 _314
    ㆍ사막의 땅 텍사스는 석유와 천연가스를 가득 저장하고 있는 미국의 생명줄이다 _316
    ㆍ보여 줄 것 없는 사막 끝에서 만난 보석 같은 석회암 동굴 _317
    ㆍ미국인지 멕시코인지 모를 곳, 미국 남부 _319
    ㆍRocky Mountain High가 품은 콜로라도는 미국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 사는 곳 _320


    그랜드 서클 종주
    대망의 그랜드 써클 / 미국 중서부 _324
    ㆍ미국 여행의 경이로움은 스케일이 큰 대자연과의 만남이다 _325
    ㆍ오백 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없다 _327
    ㆍ강이 산을 가르기까지 얼마나 오랜 세월이 걸렸을까? _329
    ㆍ캐니언을 꽉 채운 붉은빛의 후두, 반복되는 후두의 단순한 아름다움에 숨이 막힌다 _330
    ㆍ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다 가지고 있는 나라, 미국 _332
    ㆍ자연은 활용 가능한 자원이 아니라 개발 행위 없는 영구 보전 대상이다 _333
    ㆍ콜로라도 강 물결 위에 비친 처량한 달빛 따라 나그네 되어 홀로 걸어간다 _334
    ㆍ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봄은 어김없이 찾아오지만 땅 되돌려 받기는 다 틀린 일이다 _336
    ㆍ인간 사고와 능력을 뛰어넘는 대자연의 놀라운 역사와 숭고 _337
    ㆍ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소리 들렸으랴 _338
    ㆍ세상 어디에서도 이런 가족 공동체는 없었다 _339
    ㆍ화석이 된 나무여, 너는 수억 년 전 무엇을 보았느냐! _340
    ㆍ세도나에서 열정적이고 자연스러운 감성의 붉은색과 마주하다 _341
    ㆍ모하비를 타고 모하비 카운티에 들어가 Route 66을 달린다 _342
    ㆍ냇 킹 콜이 1946년 발표한 팝송 〈Route 66〉을 들으며 라스베이거스로 간다 _344
    ㆍ데스밸리는 척박하고 거친 곳이지만 죽음만 있는 것은 아니다 _346

    태평양 연안을 따라 남으로 / 미국 남부 _349
    ㆍ폐하, 이 땅은 에스파냐와 여왕님의 땅임을 선포합니다…, 헛다리 짚은 콜럼버스 _351
    ㆍ솔직히 말하면 나는 노벨 문학상을 수상할 자격이 없다 _352
    ㆍ영화의 메카, 할리우드를 보고 뛰는 심장 _354
    ㆍ‘바람 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에 당신의 사랑 품으련다.’ 노래의 오리지널은 멕시코 민요 _357
    ㆍ아일랜드 출신 그룹 U2가 1987년에 발표한 앨범 〈The Joshua Tree〉 _358
    ㆍ미국인들이 은퇴 후에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 1위? _359
    ㆍ길 걷던 생면부지의 여성에게 기습적으로 키스를 했으니 지금 같으면 감옥 갈 일 _360

    ※ 멕시코 여행 정보
    ◆ 멕시코 국경 정보 _362
    ◆ 차량 보증금을 떼이지 않으려면 _362
    ◆ 멕시코 카르텔 _362

    멕시코
    중남미를 대표하는 국가, 마야문명과 아즈텍, 식민지 유적까지 / 멕시코 _368
    ㆍ마피아가 출몰하는 지역이니 다른 곳으로 우회하세요 _369
    ㆍ하이웨이를 달리자 멀리 톨게이트가 보이는데 분위기가 이상하다 _371
    ㆍ키스골목The Alley of The Kiss으로 불리는 재미있고 유쾌한 장소 _373
    ㆍ세상이 너희는 기억하지 못해도 나를 알게 될 것이다 _374
    ㆍ똘랑똥꼬Tolantongo로 가는 길은 어지럽게 돌아가는 구곡양장 _375
    ㆍ중부 아메리카의 최대 고대 유적,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 _376
    ㆍ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성스러운 성지순례의 중심, 과달루페 _378
    ㆍ멕시코의 국민화가, 디에고 리베라, 그리고 Viva Mexico _379
    ㆍ인간의 심장과 피를 태양신에게 바칩니다 _381
    ㆍ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해도 부족하지 않은 산토 도밍고 성당 _382
    ㆍ너희들 차를 왜 세우는 거냐? 말도 통하지 않으니 막무가내다 _384
    ㆍ찬란한 마야 문명을 이끌었던 그들은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_384
    ㆍ유럽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과 가진 것을 다 가진 나라 멕시코 _385
    ㆍ1905년, 멕시코로 이주한 한인이 최초 도착한 도시, 메리다 _386
    ㆍ이겨도 신의 제물, 져도 목 잘려 죽고…_387

    카리브의 보석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나라 / 벨리즈 _389
    ㆍ게으른 도마뱀. 세상은 빨리 돌더라도 이곳에서는 게으른 도마뱀이 되라고 한다 _392
    ㆍ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는 없었다 _394

    쿠바 & 일본
    미국과 맞짱 뜬 카스트로와 체게바라, 그 시절에 멈추어선 / 쿠바 _398
    ㆍ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거꾸로 가는 쿠바는 행복한 나라 _399
    ㆍ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쿠바는 종종 북한과 비교된다 _400
    ㆍ일부 여행자는 쿠바를 체 게바라의 테마파크라고 폄훼한다 _405
    ㆍ바다로 고기잡이 떠난 노인의 이야기,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_407

    한국으로 돌아간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세상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 일본 _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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