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사상가 장자
도서명:소통의 사상가 장자
저자/출판사:김정탁/사람의무늬
쪽수:396쪽
출판일:2015-08-31
ISBN:9791155501269
목차
머리말
소요유(逍遙遊)
1 - 1 대붕(大鵬)의 높은 비상(飛上)
1 - 2 작은 지혜(小知)는 큰 지혜(大知)에 못 미친다
1 - 3 좁은 생각의 소유자는 지식(知)·언행(行)·덕(德)에 입각해 있다
1 - 4 지인은 자아가 없고(無己), 신인은 이룸이 없고(無功), 성인은 이름이 없다(無名)
1 - 5 무명(無名)을 갖춘 성인(聖人) 허유(許由)
1 - 6 무공(無功)을 지닌 아득히 먼 고야산의 신인(神人)
2 - 1 망한 송(宋)나라 사람과 돈과 명예를 움켜쥔 나그네
2 - 2 유기(有己)의 소유자 혜시와 무기(無己)의 소유자 장자
2 - 3 방황(彷徨)과 소요(逍遙)를 꿈꾸는 장자
제물론(齊物論)
1 - 1 대지의 퉁소소리(地?)·사람의 퉁소소리(人?)·하늘의 퉁소소리(天?)
2 - 1 큰 지식(大知)과 큰 말(大言), 작은 지식(小知)과 작은 말(小言)
2 - 2 참 주재자(眞宰)?하늘의 퉁소소리인가, 사람의 퉁소소리인가?
3 - 1 오늘 월나라로 떠났는데 어제 도착했다
3 - 2 시비를 가리는 데 자연스런 밝음(明)만한 게 없다
3 - 3 세상만물은 저것 아닌 게 없고, 또 이것 아닌 게 없다
3 - 4 천지(天地)는 하나의 손가락, 만물(萬物)은 한 마리의 말
4 - 1 도 안에선 모두 하나로 통한다(道通爲一)
4 - 2 조삼모사(朝三暮四, 아침에 셋 저녁에 넷)
4 - 3 시비(是非)를 가리는 순간 지혜는 사라진다
4 - 4 평상시 쓰임(庸)이 자연스런 밝음이다(明)
5 - 1 처음이 있으면 그 전 처음이 있고, 그 처음이 있기 전 처음이 있다
5 - 2 짐승의 터럭 끝보다 큰 것이 없다면 태산도 작은 셈이다
5 - 3 도(道)·변(辯)·인(仁)·염(廉)·용(勇)은 모난 게 아니라 둥글다
5 - 4 제일(齊一)이 아니라 획일(劃一)을 추구했던 요(堯)임금
6 - 1 올바른 거처, 올바른 맛, 올바른 아름다움을 누가 아는가?
6 - 2 인위(人爲)의 성인관과 무위(無爲)의 성인관
6 - 3 우리 모두는 눈을 뜨면서 꿈을 꾼다
6 - 4 만연(曼衍)에 맡기고, 천예(天倪)로 조화를
7 - 1 짙은 그림자(景)와 옅은 그림자(罔兩)
7 - 2 호랑나비 꿈(胡蝶夢)
양생주(養生主)
1 - 1 순리에 따라 이루어진 중앙의 자연스런 균형을 원칙으로 삼다(緣督以爲經)
2 - 1 포정의 해우(解牛)
3 - 1 인간에 의한 형벌(人刑)과 하늘에 의한 형벌(天刑)
3 - 2 거꾸로 매달려 있는 하늘의 속박에서 풀려나다(帝之懸解)
인간세(人間世)
1 - 1 덕은 명성을 드러내는 데서 무너지고, 지식은 다툼 가운데 생겨난다
1 - 2 자기 생각에만 얽매여 있는 사람(師心者)
1 - 3 몸의 재(身齋)가 아니라 마음의 재(心齋)
2 - 1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섬기는 사람(自事其心者)
2 - 2 사물의 자연스런 흐름에 따라 유유히 마음이 노닐다(乘物以遊心)
3 - 1 수레바퀴 앞에 팔을 치켜든 사마귀(螳螂拒轍)
4 - 1 유용지용(有用之用)과 무용지용(無用之用)
5 - 1 신인(神人)은 이래서 재목감이 되지 못한다
6 - 1 신체불구자 지리소(支離疏)와 덕(德)불구자 접여(接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