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선비들 인문학을 말하다
도서명:조선의 선비들 인문학을 말하다
저자/출판사:김봉규/행복한미래
쪽수:420쪽
출판일:2013-04-19
ISBN:9788996861799
목차
│프롤로그│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불천위’
1부. 학문學은 왜 하는가?
01. 조선 시대 사대부 지식인의 주류 사상을 만들다 _김종직
02. “먼저 사람이 돼야 한다”며 《소학》의 가르침을 강조한 선비 _김굉필
03. 벼슬과 출세보다 선비의 복된 삶을 실천하다 _이현보
04. 벼슬하는 아들이 보낸 감 한 접 돌려보낸, 청렴한 삶 _이 황
05. 정파에 휘둘리지 않은 재상, 임금도 그에게 의지했다 _노수신
06. 정치와 학문을 접목시킨 조선 후기 대표적 학자 관료 _이원조
07. 인재를 알아보는 특출한 혜안, 이순신을 지켜내다 _류성룡
08. 벼슬보다 학문, 퇴계 학맥 이은 영남 유림의 거목 _류치명
09. 평생 후학 양성하며 성리학을 꽃피운 ‘작은 퇴계’ _이상정
10. 퇴계 이황과 남명 조식, 양대 석학의 가르침을 받아 학자의 길을 가다 _오 운
[스페셜페이지] 불천위란?
2부. 정의義를 위해서는 목숨도 돌보지 않는 선비정신
11. 선비의 ‘절의’가 무엇인지 제시하다 _권 벌
12. 뛰어난 학문과 인품, 청나라 대신도 탄복하다 _이원정
13. 임금에게도 직언을 서슴지 않은 ‘대궐 ****호랑이’ _김성일
14.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강직한 삶, 선비의 사표가 되다 _김일손
15. 천하의 임금에게도 정론을 이야기한 ‘신하의 정석’ _정경세
16. 대의명분을 위해 목숨도 돌보지 않는 선비의 삶을 살다 _조덕린
17. 이순신의 인품과 능력을 알아본 선비, 그의 목숨을 구하다 _정 탁
18. 죽음과 바꾼 불사이군의 절개, ‘신하의 길’을 보여 주다 _하위지
19. 죽음을 무릅쓴 선비의 도, 언행일치의 삶을 살아가다 _이 해
20. 탁월한 언변과 문장력, 대명 외교의 달인되다 _황여일
[스페셜페이지] 불천위 문화의 핵심 ‘불천위 제사’
3부. 백성民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다
21. 녹봉까지 털어 가난한 백성을 구휼한 공직자의 자세 _김양진
22. 권세가를 찾아가지 않고, 사사롭게 공무를 처리하지 않은 관리의 길 _류중영
23. 조선 시대판 행동하는 지식인, 실사구시의 전형을 보여 주다 _최흥원
24. 청렴과 결백의 삶, ‘선비의 정석’ 보여 주다 _김계행
25. 조선의 청백리, 21세기의 복지를 제시하다 _조 정
26. “공무를 수행하다 죽어도 여한이 없다” 자신보다 백성의 안위를 생각하다 _배삼익
27. 백성의 삶을 알고 선비의 도리를 지킨 지식인의 전형을 보이다 _김응조
28. 암행어사 이몽룡의 실제 인물, 애민의 삶을 살다 _성이성
29. 360년간 후세의 물 걱정을 덜게 한 정책을 실천하다 _신지제
30. 문무를 겸비한 선량한 관리로 역사에 기록되다 _이 정
[스페셜페이지] 불천위 제사 참관기
4부. 나라國와 가족을 먼저 생각하다
31. 일흔 살에 전쟁터에 나가 전사한, 조선 무신의 정석 _최진립
32. 문무를 겸비한 선비, 반란 평정으로 공신에 오르다 _손 소
33. 부친과 함께 의병 활동에 참가한 선비, 효가 무엇인지를 보여 주다 _남경훈
34. 부하를 혈육처럼 사랑한 무장, 선정의 모범을 보여 주다 _박의장
35. 효제충신의 삶, 지식인의 실천 덕목을 제시하다 _송희규
36. 문무를 함께 갖춘 충신, 격문과 대화로 적을 물리치다 _장말손
37. 깨끗한 벼슬 생활로 조선 시대 청백리의 교과서 _곽안방
38. 책과 함께 한 선비, 임진왜란 일어나자 의병 일으켜 _정세아
39. 인사권자도 어찌할 수 없었던 인재 등용의 원칙을 보여 주다 _이동표
40. 각별한 충효의 실천, 당대 ‘선비의 귀감’이 되다 _변중일
[스페셜페이지] 시호, 그것이 알고 싶다 : 사대부가 최고의 ‘사후 명함’
5부. 무엇을 하든 마음心 공부가 중요하다
41.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전념한 ‘벼슬하지 않은 선비’ _권 구
42.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 《대동운부군옥》 저술 _권문해
43. ‘조선 시대의 갈릴레이’, 천문학을 꽃피우다 _김 담
44. 38년 서울 벼슬 생활 동****셋방을 전전한 청빈의 삶 _박승임
45. 조선 시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삶을 살다 _최항경
46. 학문 불모지 관서 지방에 학문을 일으켜 후진을 양성한 ‘초야의 현인’ _조호익
47. 군자의 학문 외길 걸은 ‘선비의 정석’ _장흥효
48. 자녀 교육을 위해 벼슬길을 접은 선비, 죽어서 판서가 되다 _김 진
49. 의義가 아니면 벼슬도 초개처럼 버린다 _김 령
50. 큰 뜻을 펼치려 한 그 선비, 은거한 까닭은 _이시명
51. 조선 성리학의 선구자, 독자적인 조선의 학문을 정립하다 _이언적
[스페셜페이지] 불천위의 신주와 감실 이야기
│에필로그│ 다시 주목해야 할 불천위종가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