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나우 마을 발전소
도서명:쇠나우 마을 발전소
저자/출판사:다구치,리호/상추쌈
쪽수:280쪽
출판일:2019-03-01
ISBN:9788996751465
목차
권하는 글_주민과 마을이 기초가 되는 에너지 전환의 길
머리말
후쿠시마가 다시 독일을 깨우다
체르노빌 참사 25주년을 앞두고
시민이 원한 탈핵
후쿠시마에서 되풀이된 비극
* 독일 거리 곳곳에 등장한 ‘핵발전 ****돼요.’
시민운동이 전력 회사를 세우기까지
모든 일의 시작, 1986년 체르노빌
우리 힘으로 핵 없는 사회를
즐기면서 계속할 수 있도록
에너지 절약에서 에너지 자급으로
거대 전력 회사와 맞서다
송전선을 왜 사야 할까?
주민 투표로 시민의 뜻을 묻다
시민들 찬성을 얻기는 했지만
송전선 매입을 위해 게엘에스 은행과 머리를 맞대다
쇠나우전력회사를 세우다
격렬했던 두 번째 주민 투표
‘나는 골칫덩어리’ 홍보전으로 기부를 모으다
드디어 시작된 전력 공급
에너지 절약과 자연에너지를 추진하는 전력 회사
교회 지붕에 햇빛발전기를
독일 전역으로 전력을 공급하다
역시나 터무니없이 비쌌던 송전선
골드만 환경상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상이 쏟아지다
* 환경을 배려한 전자 제품,한눈에 보는 에너지 등급
쇠나우전력회사의 어제, 그리고 오늘
인간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환경에 부담을 덜 지우는 사회적 기업
전력을 마련하고 고객을 늘리는 방법
새로운 자연에너지 설비를 지원하는 햇빛 동전
홍보용 소책자〈에너지 절약 도우미〉를 만들다
이웃에게 에너지 절약을 권하는 전력 회사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열병합발전
《핵발전을 반대하는 합당한 이유 100가지》
상품 심사에서 자연에너지 부문 1위에 오르다
틀린 것은 틀렸다고 말하는 회사
시민 발전소를 지원해 나가다
사옥을 초단열주택으로
신·구 세대가 함께
원칙에 기대어 내일을 준비하다
* 리히트브리크와 폭스바겐의 합작품, 가정 발전소
탈핵은 시민의 힘으로
우르슐라 슬라데크 씨와 나눈 대화
* 자전거로 상쾌하게
* 환경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 하노버 학교생물센터
그리고 지금
아이들이 위험하다
아직도 정해지지 않는 독일 핵폐기물 최종 처리장
새로운 길을 연 전력 시장 자유화
자연에너지 시장을 성장시킨 재생에너지법
어느새 독일 전력의 35퍼센트를 짊어지게 된 재생에너지
풍차 세우고 싶은 사람 모여라
전력 공급을 시민이나 지자체 손으로
탈핵으로 가는 길 위에서
* 어린이를 위한 햇빛발전 체험 주택
책 속의 책 :
핵발전을 반대하는 합당한 이유 100가지
핵연료와 우라늄 채굴
안전 기준과 건강 피해
사고나 큰 재앙이 일어날 위험성
핵폐기물과 처리
기후 보호와 전력 공급
권력과 이권
자유와 민주주의
전쟁과 평화?
에너지 혁명과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