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름치는 왜 산란탑을 쌓을까
도서명:어름치는 왜 산란탑을 쌓을까
저자/출판사:송호복/필통
쪽수:263쪽
출판일:2010-03-15
ISBN:9788996311751
목차
제1장 : 계류, 하천, 강, 호수…
민물고기를 알면 땅과 물의 역사가 보인다 _ 다른 강에 사는 같은 물고기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_ 저마다 역사와 사연이 있는 강의 발원지들
위대한 죽음과 새로운 탄생이 반복되는 곳 _ 양양남대천에 봄이 온다
강가의 작은 돌멩이까지도 사랑하기를 _ 동강 구하기,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나라 상류하천의 교과서 _ 내린천 물길 따라 물고기도 굽이굽이
여울 따라 만들어지는 물고기들의 놀이터 _ 아침가리골의 여름 풍경
금강모치가 왜 고립되어 살까? _ 외따로운 물섬, 무주구천동
뭍과 연결된 적이 없는 화산섬 _ 울릉도에도 민물고기가 살고 있을까?
제2장 : 그리고 민물고기 이야기
서늘한 고산 계곡에만 산다 _ 차고 맑은 계곡은 열목어 세상
엄마는 어디 갔을까? _ 아빠 가시고기의 자식 사랑
새끼를 위해서라면 무서울 것이 없지 _ 버들붕어의 맹렬한 육아일기
어느 물에나 잘사는데 무슨 지표종? _ 환경 적응의 대가, 버들치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_ 살아있는 화석, 칠성장어와 다묵장어
드디어 수수께끼를 풀다 _ 바다로 간 뱀장어는 어디에 알을 낳을까?
대양을 품고 모천으로 돌아오다 _ 연어, 참 위대하고 아름답다
삭풍이 불면 세상이 그리워진다 _ 겨울 나그네, 빙어
고독한 사냥꾼 _ 쏘가리는 떼를 짓지 않는다
이들 때문에 사라져 갈 우리 물고기가 걱정이다 _ 블루길과 큰입배스는 무법자?
넌 냇물에 사니? 난 물고기 따라 산다! _ 민물고기와 사람에게 빌붙어 사는 기생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