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함께 하는 조선시대 역사문화여행
도서명:부모와 함께 하는 조선시대 역사문화여행
저자/출판사:최정훈,오주환/북허브
쪽수:357쪽
출판일:2013-07-25
ISBN:9788994938127
목차
1부 조선의 왕
왕의 탄생과 태실 : 왕의 탯줄은 따로 무덤을 만들었다
왕의 성장과 교육 : 공부 게을리하면 폐위는 당연지사
왕족 교육 : 임금에게 떼밀려 억지로 공부
왕의 결혼 : 덕과 복을 갖춘 두세 살 연상의 여인과 결혼
왕의 즉위식 : 아라비아 인도 즉위식에 참석
왕의 하루 일과 : 새벽부터 자정까지 격무의 연속
왕의 수라 : 하루 두 끼의 식사와 세 차례의 간식
왕의 질병 : 종기 고치려 거머리까지 이용
왕의 취미 생활 : 신하들 간섭 피해 몰래 사냥과 격구 즐겨
왕과 왕비의 농사짓기 : 왕은 밭 갈고 왕비는 누에 치고
왕의 효성 : 부왕 위해 앵두 따고 복어 베고
왕의 죽음과 무덤 : 풍수지리설에 따라 명당에 위치
왕의 호칭 : 후대의 평가에 따른 ‘조(祖)’와 ‘종(宗)’
2부 궁궐과 궁중 생활
4대 궁궐의 역사 : 궁궐의 자취를 읽으면 역사가 보인다
궁궐의 배치 : 북악을 등지고 남산을 바라보다
정전과 편전 : 왕의 정치적 고뇌가 깃든 공간
왕과 왕비의 침전 : 각방 생활이 기본, 길일 잡아 합방
궁궐의 후원 : 낚시와 뱃놀이 즐기며 온갖 시름 잊던 곳
후궁의 말년 : 왕이 승하하면 여승이 되어 생을 마감
궁녀의 삶 : 궁녀와 사랑을 나누면 곤장 100대
3부 양반과 서민 생활
사대부와 과거 제도 : 과거 시험이 개인과 가문의 운명을 좌우
성균관 유생 : 기숙사 생활 하며 매일 시험, 낙제하면 매까지
성균관 유생의 상소 제도 : 단식 투쟁, 수업 거부, 동맹휴학까지 불사
양반 관료 사회 : 관료의 꽃 ‘당상관’, 살아서 오르면 다행
관리의 신고식 : 빚잔치 벌이다 매 맞고 폐인 되기도
관리의 하루 일과 : 새벽별 보고 출근, 하루 12시간 근무
문중 간의 묘지 다툼 : 임금이 나서야 겨우 해결되다
농민의 삶 : 국가의 중추 역할 하면서도 각종 노역에 시달려
삼정 문란 : 어린아이, 죽은 자의 몫까지 바치다
천민의 삶 : 사람 아닌 사람, 노비의 값은 말 1필
기생의 삶 : 노리개로 전락한 예능인의 비애
4부 정치·외교 이야기
사관과 실록 : 목에 칼이 들어와도 쓸 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