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를 기록하다
도서명:세월호를 기록하다
저자/출판사:오준호/미지북스
쪽수:332쪽
출판일:2015-03-20
ISBN:9788994142401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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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왜 세월호 재판인가
세월호 재판의 쟁점들
1장 광주법원 가는 길
제발 진실을 말해 주세요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
2장 침몰
안개가 걷히고 배가 떠나다
승객 안전 교육은 없었다
8시 49분 : 배가 갑자기 기울다
세월호, 충돌 혹은 좌초인가
사고 직후 : 단원고 학생들
사고 직후~9시 20분 : “현 위치에서 가만히 대기하라”
9시 20분~9시 35분 : ‘예삿일이 아니다’
9시 35분~10시 : 탈출이 시작되다
10시~10시 20분 : 생과 사가 나뉘다
아기 여기 있어요
3장 구조
평범한 봄날을 깨뜨린 전화
진도VTS : “승객 탈출, 빨리 판단하라”
헬기 : “사람이 ****보여 당황했다”
123정 : 대형 화재에 투입된 순찰차
“친구들이 안에 있다”
4장 출항
여객선이었나 화물선이었나
청해진해운 : “그저 열심히 하라고 했다”
있으나 마나, 운항 관리 규정
선원 안전 교육조차 없었다
과적과 부실 고박 : 침몰로 이어지다
안일한 운항 관리 : 마지막 보루도 무너지다
출항 : 평형수는 빼고 문은 덜 닫고
5장 선원
조타실, 7시 30분 : 맹골수도로 다가가다
세월호 조타실의 구조
조타실, 8시 48분 : “타가 ****돼요”
세월호는 왜 급선회했는가
기관실, 8시 48분 : “그냥 무서웠습니다”
조타실, 사고 직후~8시 55분 : 지휘하는 사람이 없다
조타실, 8시 55분~9시 10분 : “조타실, 어떻게 할까요?”
조타실, 9시 10분~9시 20분 : “기울어서 움직일 수 없다”
기관부 선실 통로, 사고 직후~9시 20분 : 가만히 앉아 있었다
조타실, 9시 20분~9시 37분 : 퇴선 지시는 있었나
기관부 선실 통로, 9시 20분~9시 39분 : 선원들, 탈출하다
조타실, 9시 37분~9시 48분 : 비상벨은 끝내 침묵하다
에필로그
우리는 밤하늘 반짝이는 별이 되었습니다
세월호 재판의 의의와 한계
무력감을 느낀다면 민주주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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