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이 품은 한국사. 4: 서울 경기도편
도서명:지명이 품은 한국사. 4: 서울 경기도편
저자/출판사:이은식/타오름
쪽수:334쪽
출판일:2011-07-13
ISBN:9788994125152
목차
작가의 말
제1부 서울 지역의 지명 유래
관악구 남태령 - 정조에게 새로운 이름을 지어 바친 촌로 변씨
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 세자와 시파ㆍ벽파의 싸움
서대문구 충정로 - 퇴색되었던 민씨 문중에 옥돌 같았던 민영환
역마를 기르던 고마청골 | 간신 심정과 충신 김종서가 함께 살았던 곳
성동구 옥수동 - 옥처럼 맑은 물을 마시고 산 사람들
연산군이 장녹수를 빼앗아 간 황화정 | 물속에 잠겨 버린 모래섬 저자도
성동구 마장동 - 수말을 키우던 양마장이 있던 곳
성북구 아리랑 고개 - 아리랑 백설만큼 많은 전설을 남긴 이름
한국 영화계 초창기의 작품 〈아리랑〉 | 〈아리랑〉을 만든 감독 나운규 | 영화 〈아리랑〉 | 영화 〈아리랑〉해설과 창
종로구 연건동 - 외로운 영혼 남이의 집터가 남은 곳
장군이 피살당한 남이탑동 | 너는 나에게 무슨 원한이 있느냐 | 지네의 정기를 받고 개미실에서 태어난 남이
종로구 연지동 - 옛 젊은이들의 밀회터
종로구 효제동 - 효성이 지극했던 유몽호의 세 아들
중구 을지로동에 있던 관아들 한성부의 하나 남부 청사 | 여의사를 교육하고 환자를 치료하던 혜민서 | 독립운동가 나석주가 피살당한 장악원 자리 | 훈련원이 있던 을지로 6가
중구 을지로동에 살았던 인물들 선조 임금의 자식 사랑과 교육 | 신발 파는 마을로 시집간 정조의 딸 | 성종의 딸 공신 옹주의 진심을 표창한 중종 | 벼슬길을 멀리 한 김창흡이 살았던 을지로 3가
중구 만리동 -청백리 최만리가 살던 마을
최만리가 한글 창제를 반대한 이유 | 명문 벌족 해주 최씨가 천년을 산 마을 | 최규서의 인품은 선조부 최만리가 만들었다
중구 방산동 - 연잎이 무성하던 마을
중구 주자동 - 활자를 찍던 인쇄소가 있던 곳
충신과 효자를 배출한 마을
중구 저동 - 옛날엔 모시전, 현대는 양복 원산지
훈련도감에 물자를 조달하던 양향청 | 임금의 초상을 모신 영희전
중구 인현동 - 어진 벼슬관이 많이 배출된 명당
중구 회현동 - 세도가 틈바구니에서 어진 이들이 모여 살았던 마을
12명의 정승이 나온 정광필 집터에 전하는 속전 | 을사사화의 간신 정순붕의 아들 정작이 살던 회현동 3가
중구 남산동 - 과거를 준비하던 서생들이 모여 있던 곳
남산동에 살았던 허생을 주인공으로 한 「허생전」
중구 명동 - 격변기에 서로를 포악하게 죽이고 죽음을 당한 백성들
시조 문학의 대가 윤선도가 살던 북달재
중구 봉래동 - 일본 거류민들이 왜의 장군을 환영해 맞이한 마을
꺼져가는 나라의 불꽃을 되살린 선구자 한음 이덕형 출생지
중구 순화동 - 초병들의 순찰 관청이 있던 곳
어질고 정숙했던 인현 왕후의 태생지 수렛골 | 연****이씨를 높이 보는 이유 | 고양팔현高陽八賢 홍이상의 후손이 살았던 마을 | 폭군 연산군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은 강희맹의 집 | * 강희맹과 그의 아내 순흥 안씨 가계도 | 진주 강씨 강희맹의 혈족 | 강희맹의 아내 순흥 안씨의 혈족
중구 북창동에 살았던 허목과 심상규
중구 남창동에 살았던 인물들 대원군 배척에 박차를 가한 이유원 | 명현들의 혼령을 외면했던 매국노 송병준
남인 세력이 뿌리를 둔 남대문 남지 | 같은 우물물을 먹은 정치판의 불량아 김안로ㆍ허항ㆍ채무택
중구 정동 - 태조의 계비 신덕 왕후의 정릉이 있던 자리
성종의 형 월산 대군이 살던 덕수궁 | 왜장이 말을 매어 두던 왜송골 | 이인좌 난의 불씨를 끈 선각자 최규서의 집터 | 대신에 오른 물장수 이용익
중구 의주로 - 한양에서 천리 길 신의주로 가는 길목
한반도의 중앙 양천리 고개
중구 광희동 - 사소문의 하나 광희문이 있는 마을
중구 필동 - 붓골의 유래, 그곳엔 누가 살다 갔나
전원생활을 동경한 조현명 | 남별영 밖 윤황의 팔송정 | 만년에 노인정을 지은 조만영 | 동국 대학교 인근에 살았던 예조판서 이안눌
제2부 경기도 지역의 지명 유래
과천시 가자 우물 - 정조가 정3품 벼슬을 내린 맛 좋은 우물
정조에게서 하사받은 온온사라는 이름
의왕시 왕곡동 - 환궁 길에 정조가 친림한 마을
과천시 관악산 연주대 - 고려왕조의 멸망에 통곡한 고려의 신하들
관악산을 불산이라 한 이유 | 연산군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여인이 묻힌 왕후 묘
양평군 조현리 조동 - 좌랑 조승달이 은거한 마을
창녕 조씨의 시조와 본관 | * 창녕 조씨 조승달 가계도 | 양평공파의 중흥조 조익청의 일생
안성시 일죽면 - 죽일 면장으로 인해 일죽면이 된 사연
안성맞춤 안성에서 유명한 세 가지
인천시 옹진군 - 베트남에서 귀화한 왕조 화산 이씨의 피난지
바닷가 마을 옹진군에 전하는 전설들
이천이란 이름은 누가 지어 주었나
이천시 원적산 여기수 - 홍건적을 피해 궁녀들이 몸을 던진 곳
이천시 안흥지 - 광채 나는 자채벼를 생산하는 이유
김자점을 처형시키고, 쌀을 윤기나게 만든 자점보
이천시 단천리 장사 바위 - 치성으로 김명원이 태어난 마을
이천시 부발읍 - 서씨의 시조 서신일에게 은혜를 갚은 사슴
이천시 군량리 - 맹꽁이를 물리친 강감찬의 전설
연천군 강서리 미수나루 - 미수 허목이 사공을 부르던 곳
연천군 아미리 썩은 소 - 고려 왕건의 혼이 쉴 장소를 정한 연못
평택시 이충동 - 조광조와 오달제 두 충신이 살았던 마을
이상 국가 건립을 꿈으로 남겨야 했던 조광조 | 죽음보다 두려운 것은 불의라 했던 오달제 | 청나라 병사들에게도 존경받았던 윤집 | 타국에 외로운 혼을 묻은 홍익한
평택시 신장동 제역 마을 - 최수성의 학문을 흠모해 부역을 면하다
평택시 송북동 오리곡 - 맹사성이 검정 소를 타고 즐겨 통하던 마을
평택에 전하는 인침연 설화
평택시 송북동 소골 - 나라를 개혁하고자 했던 소 정승이 실패한 사연
평택시 장안동 빈대 바위 - 나태한 승려들을 내쫓은 바위
평택시 오좌동 - 왕이 권율을 보내 최희효의 장례를 치른 마을
본성 경주 김씨에서 수성 최씨를 사성받은 이유
평택시 본정리 새나리 - 한심한 벼슬아치를 몰아낸 새 나리
평택시 객사리의 자비사 - 고국을 그리워하는 한나라 고승들의 애절한 마음
명당의 발복으로 태어난 윤보선 전 대통령
평택시 포승읍 수도사 -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이 다름을 깨우친 원효 대사
평택시 칠원동 은행나무 - 민족의 정신만은 살리고자 했던 나무의 혼
인조가 종1품 벼슬을 하사한 칠원동의 옥관자정
평택시 도일동 - 이괄의 난에 동조한 원만주가 역모를 꾀한 곳
원균이 살았던 도일동 안말의 콩나물 샘 | 원균의 죽음을 알린 애마가 잠든 울음밭 | 조선이 강성해짐을 우려한 조선인 이여송이 지난 빈터 고개
평택시 서정동 - 아홉 남자와 결혼했던 아리랑 고개 여인의 목 메인 통곡
평택시 안중면 학현리 - 학처럼 고결한 마음으로 일생을 산 여인
평택시 유천동 - 왜군이 몰살당한 보와 청나라 병사가 자만으로 전멸한 평야
고양시 창릉동 - 비운의 왕 예종이 묻힌 마을
고양시 용두동 - 순평군과 명숙 공주가 묻힌 대능골
대자동에 잠든 인물들 | 용복원 마을의 강자평 묘소 | 문종의 빈 최씨의 묘소 | 정혜 옹주와 한기의 어울 무덤 | 혼돈의 시대를 살아낸 성종의 사돈 한형윤이 묻힌 곳 | 청백리 한형윤의 5세손 한석 | 청주 한씨 한형 묘소
평택시 권관리 - 권세 있는 벼슬아치들이 살던 마을
신립 장군이 잠든 광주시와 이천시의 경계 넋 고개
시흥시 오이도 - 까마귀의 귀를 닮은 섬
관군이 왜군을 크게 무찌른 군포시
안양시 인덕원 - 내시들이 살던 마을
안양시 안양동 - 배움의 정신이 이어지는 교육의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