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마음에게 묻다
도서명:마음이 마음에게 묻다
저자/출판사:문윤정/오픈하우스
쪽수:400쪽
출판일:2009-10-20
ISBN:9788993824209
목차
성수 스님 _ 나를 망치고 짓밟는 이는 오직 나일 뿐
고산 스님 _ 첫 마음으로 돌아가라
정무 스님 _ 가족을 잘 보살피는 것도 보살행
묵산 스님 _ 산이 내 마음에 들어와도 내 마음을 건드릴 수는 없다
법인 스님 _ 참는 행이 없으면 만 가지 일을 이룰 수 없다
월서 스님 _ 바다처럼 모든 것을 용납하되 연꽃처럼 더럽혀지지 말라
지성 스님 _ 욕심은 채울수록 부족하지만 베풂은 나눌수록 커진다
도영 스님 _ 참된 삶을 사는 것이 바로 깨달음
무비 스님 _ 눈이 깨달았으면 손도 깨달아야 한다
현성 스님 _ 고통은 나누고 분별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현해 스님 _ 부처님 마음으로 살면 장애도 사라진다
천제 스님 _ 오직 은사이신 성철 스님의 말씀을 따라 살 뿐
대선 스님 _ 수행자에게 물질은 독(毒)과 같다
태원 스님 _ 남을 위해 회향하는 것이 바른 기도
자광 스님 _ 인연이 있으면 머물되 시비를 두지 말라
우송 스님 _ 저 푸른 하늘을 원 없이 누리는데 왜 허전합니까
혜인 스님 _ 백만 배 수행보다 정성과 공경의 마음이 더 값지다
혜거 스님 _ 원망과 미움은 내 스스로 만드는 것
묘허 스님 _ 빈 그릇은 담기고 가득 찬 그릇은 넘치게 마련
정관 스님 _ 마음 에너지도 모으면 무형의 금싸라기가 된다
명선 스님 _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모두 포용할 수 있어야
혜승 스님 _ 불교는 시작도 과정도 결과도 기쁨이다
월성 스님 _ 참선은 팔식의 컴퓨터를 지우는 것
성타 스님 _ 꽃 피고 잎 지는 것은 둘이 아닌 하나
월파 스님 _ 자신이 곧 부처라는 깨달음이 우선되어야
원각 스님 _ 착하게 살아야 한다는 그 생각도 쉬어라
혜해 스님 _ 공부가 참으로 다급했지!
천룡 스님 _ 날개가 크다고 힘 있는 새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선래 스님 _ 날마다 산속을 거닐면서 산을 찾지 말라
원산 스님 _ 1만 일의 기도 수행이 끝나는 날까지
정현 스님 _ 얼굴만 그리는 이유는 내가 드나드는 문이기 때문
****산 스님 _ 거울처럼 차별하는 마음이, 물처럼 머무름이 없다면
인보 스님 _ 사물을 본다는 것은 사물에 투영된 내 마음을 보는 것
글을 마치며 _눈 밝은 선지식을 만나는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