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나라 코리아
도서명:섬나라 코리아
저자/출판사:조정훈/새빛
쪽수:360쪽
출판일:2017-08-30
ISBN:9788992454308
목차
추천사 1_ 김동연 / 경제부총리, 전 아주대학교 총장 004
추천사 2_ 화종부 /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008
프롤로그 012
CHAPTER 1. 대한민국 이륙 준비
“회계사를 그만두고 뭘 하려고?”
- 헌법과 상록수와 백범 그리고 바나나 이야기 027
- 세계화 1세대, 나를 넘어서는 나를 만나는 여행 031
- 올버니, 대륙횡단 그리고 **** 035
- 내가 모르는 게 뭘까? 그걸 알면서 합격한 공인회계사 038
- 고등교육재단,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041
- 10통의 불합격 통보, 참을 수 없는 부끄러움 044
- 다르다고 나쁜 게 아니잖아! 047
- 국가를 위한 학문을 하고 싶다 051
CHAPTER 2. 세계 중심으로 직진
“세계은행은 뭐 하는 곳인데?”
- 하버드가 내게 겸손을 가르치다 059
- 말레이시아는 왜 싱가포르를 중국에 넘겼을까? 064
- 저는 박사가 아닙니다. 그냥 조정훈입니다 069
- 세계은행, 긴장과 배움의 시간 072
- 국제기구, 거버넌스 전문가로서의 첫길 076
- 유엔 여권이 의미하는 것 079
- 세계은행 인재등용의 하이라이트, 영프로페셔널 프로그램 083
CHAPTER 3. 온 몸으로 느끼는 갈등
“세계의 어디가 가장 아픈가?”
- 부정부패지수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 나이지리아 091
-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코소보를 만나다 098
- 알바니아, 머리와 가슴 사이는 참 멀다 104
- 북한과 가장 비슷한 나라, 벨라루스 109
- 울면서 들어가 울면서 나온 방글라데시 116
- 아무리 큰 충격도 조금 지나면 일상이 된다 125
- 개발의 첫째 원칙, 해를 끼치지 마라(Do No Harm) ! 128
- 인도……큰 나라, 조각난 사회, 앓고 있는 개인 134
- 평화의 도시 예루살렘은 왜 폭력적일까? 143
- 가자(Gaza), 인류가 만든 가장 큰 감옥 147
- 20년을 이어온 평화협상의 공허함 153
- 대한민국 공공 외교는 왜 일본에 밀리는가? 160
- 전쟁의 잔인함을 목격하다 164
- 대한민국은 이스라엘일까? 팔레스타인일까? 168
CHAPTER 4. 몸으로 부딪히며 본 국제사회의 민낯
“국제사회가 거대한 체스판 같지 않니?”
- 세계은행 우즈베키스탄 대표 175
- 세계은행을 비난하던 사람들이 고마움을 표시하다 179
- The Great Game! 중앙아시아 186
- 왜 세계은행이 인권단체를 만나느냐? 195
- 카레이스키, 그 아프고 가슴 저린 이름 202
- 정치는 부엌이다 206
- 자본주의와 세계화를 관통하다 212
CHAPTER 5. 가난 그 무겁고, 무서운 굴레
“가난을 아무나 극복할 수 있다고 누가 그래?”
- 가난한 나라의 인생은 싸구려다! 219
- 우리는 왜 부모 세대의 희생을 무시하는가? 224
- 우리를 지배하는 시장(市場)이라는 괴물 231
CHAPTER 6. 보편적 가치가 무너진 조국
“입금만 되면 다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정말 행복할까?”
- 열린 소통, 수직적 대화에서 탈피하자 237
- 대한민국 흙수저가 글로벌 수저가 되려면 241
- 왜 모두가 영어를 잘해야 할까? 244
- 더 나누면 더 잘살 수 있다. 모두 다! 247
- 감성 소프트파워, 연성 국가 대한민국을 꿈꾼다 252
- 한강의 기적이 대동강의 기적에게 255
- 핏줄로 얻는 나쁜 일자리를 없애자 258
- 우리 같이 세 잔의 차를 마시자 261
- 유럽의 질곡을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풀어낸 나라, 미국 265
CHAPTER 7. 우리가 만들고 싶은 나라
“대한민국을 이민 오고 싶은 나라로 만들 수는 없을까?”
- 피부암, 하늘이 주신 축복 273
- IMF 이후 20년, 조국은 망가져 있었다 277
- 입금만 되면 다 하는 사회를 넘어서 283
- 보통의 가치를 다시 세우자 288
- 세계 어디든 이름 없는 사람이 있었다 292
- 죽다가 살아난 경험, 인생을 여러 번 산 느낌 295
- 섬나라 코리아 299
- 통일 대한민국을 새롭게 디자인하며 302
CHAPTER 8. 은혜 없이는 설명할 수 없는 삶
“왜 이렇게 큰 은혜를 주셨을까?”
- 내가 걸어가는 길은 하나님의 이끄심이었다 313
- 하늘에 계신 아버지, 낮은 곳에서 만나다 316
- 하늘이 준 가르침, 딸에게 보내는 조언 320
CHAPTER 9. 내게 가장 소중하고 사람들
“이런 사람, 어디서 또 만날 수 있을까?”
- 나보다 더 스펙터클하게 산 아내 이야기 329
- 하나님은 저를 그냥 두지 않으셨습니다 332
- 제프리 삭스, 네 손과 발을 더럽혀라 335
- 말레이시아에서 만난 위대한 가문, 툰쿠 압둘 아지즈 338
- 빌 도로틴스키, 세계은행에서 만난 최고의 사수(射手) 342
- 작은 거인, 김동연 ‘국장’ 345
-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나를 전환시키다 349
- 미래의 롤 모델, 윌리엄 윌버포스 354
에필로그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