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본디 이름 고구리
도서명:고구려의 본디 이름 고구리
저자/출판사:서길수/여유당
쪽수:260쪽
출판일:2019-12-30
ISBN:9788992351829
목차
책머리에·4
들어가는 마당
〈고구리ㆍ고리사 연구〉 총서를 펴내며
1. 나는 처음부터 역사학자였다.·17
2. 왜 고구려사를 연구하게 되었나?·19
3. 고구려연구회의 고구리사 연구와 보급활동·21
4. 한중 역사전쟁, 고구리는 중국 역사다?·22
5. 학계를 떠나며·24
6. 고구리 연구를 다시 시작한 까닭·25
첫째 마당
고대 경전 석문과 사서에 나타난 高句麗와 高麗의 소릿값
1. 550~630년(당) 육덕명 『경전석문』의 구리(駒麗)에 대한 소릿값·32
2. 550~630년(당) 『상서주소』의 구리에 대한 소릿값·40
3. 747년(당) 『진서음의(晉書音義)』의 고구리에 대한 소릿값·43
4. 931년(後唐) 『신집장경음의수함록』의 고리高驪에 대한 소릿값·49
5. 1005~1013년(송) 『책부원귀』에 나타난 ‘고구리(高句驪)’에 대한 소릿값·50
6. 1042~1091년(송) 『법화경삼대부보주』의 고리(高麗)에 대한 소릿값·54
7. 1039년(송) 『집운』의 ‘麗’자 보기(例)의 고구리(高句麗)에 대한 소릿값·56
8. 1106년(송) 『당서석음』에 나타난 고리(高麗)의 소릿값·57
9. 1285년(원) 『자치통감주』에 나타난 구리(句麗)·고구리(高句麗)·고리(高麗)에
대한 소릿값·60
둘째 마당
고구리(高句麗)ㆍ고리(高麗)의 소릿값에 대한 음성학적 분석
1. 고구리(高句麗)·고리(高麗)는 외래어였다.·69
2. 경서와 사서에 나타난 高句麗, 高麗 소릿값의 음성학적 검토·73
3. 高麗의 음의(音義)에 대한 기존 연구에 대한 검토·84
셋째 마당
역사에 관련된 다른 홀이름씨(固有名詞)의 소릿값
1. 고대 한국의 나라와 민족 이름의 소릿값·100
2. 한국사에 나타난 왕·강·지방의 이름·103
3. 한사군 각 군의 소릿값·105
4. 주변국의 나라이름과 사람이름·107
넷째 마당
왕건이 세운 高麗도 ‘고리’라고 읽어야 한다.
1. 高麗를 ‘고리’라고 읽어야 한다는 명백한 자료·113
2. 조선시대 ‘高句麗=고구려’, ‘高麗=고려’라고 잘못 읽은 보기·122
3. ‘高麗=고려’는 틀렸고, ‘高麗=고리’가 옳다.·135
다섯째 마당
갖가지 자전과 사전에 나타난 高句麗와 高麗의 소릿값
1. 조선시대 자전에 나타난 ‘麗’자·168
2. 한말, 일제강점기의 자전(字典)에 나타난 ‘麗’자의 소릿값·172
3. 1950년대 자전과 사전에 나온 고구리(高句麗)와 고리(高麗)·176
4. 1960년대 자전과 사전에 나온 고구리(高句麗)와 고리(高麗)·184
5. 2000년대 사전에서 사라져 가는 고구리(高句麗)ㆍ고리(高麗)·197
6. 중국과 일본의 자전에 나타난 고구리(高句麗)와 고리(高麗)·212
여섯째 마당
고구리(高句麗)ㆍ고리(高麗)의 소릿값에 대한 종합 고찰
1. 나라 안팎의 자료들 : ‘高句麗=고구리ㆍ高麗=고리’라고 읽어야 한다·229
2. 진지한 토론을 거쳐 ‘高句麗=고구리, 高麗=고리’로 바꾸어 써야 한다.·236
나가는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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