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수의사 지도를 훔치다
도서명:미친 수의사 지도를 훔치다
저자/출판사:조영광/다할미디어
쪽수:342쪽
출판일:2010-12-29
ISBN:9788989988809
목차
미친 수의사의 세계여행 경로
프롤로그
1부 북미-미국, 캐나다
뉴욕의 이상한 환대(?)/ 뉴욕의 일상을 맛보다/ 다른 국적 같은 느낌, 우리는 하나/ 하버드, 네 발에 키스를 날려주마/ 쌍무지개 내리는 나이아가라 폭포/ 워싱턴, 그 거대함이라니…/ 다시 찾은 뉴욕에서 석별의 정을…/ 나, 말리부 해변의 서퍼야!/ 동물원의 팬더는 행복할까?/ 별이 빛나는 사막의 밤/ 어느 곳이나 예술작품이 되는 그랜드 캐니언/ 짜릿하고도 아찔한 라스베이거스 경험/ 나파 밸리에서 맛있는 와인을…/ 요트를 타고 금문교의 노을을 감상하다!
미친 수의사의 여행 팁 - 멸종위기 동물을 보다
여행, 그리고 동행의 의미/ 개방적인 게이 문화, 그것은 충격이었다/ 리셋 버튼이 필요해!/ 미국의 동물복지가 부러워/ 스노보드의 천국, 휘슬러에서 꿈을 이루다
2부 중미-멕시코, 과테말라, 파나마
신명나게 걸었던 멕시코 첫 날/ 멕시코시티 박물관들, 일요일은 무료로 관람하세요!/ 태양석의 예언, 종말의 날이 오리라/ 몬떼 알반, 찬란한 유적이여…/ ‘길동무’에 대해 생각해보다/ 소년 하이메를 만나다/ 반군 게릴라 싸빠띠스따스 본거지에 들어가다/ 아구아 아술은 이기적이다/ 국경을 넘어 태권도를 가르치다!/ 띠깔의 감동과 플로레스의 난장판/ 용암에 구워먹는 마시멜로의 맛!/ 살아남기 위해 스페인어는 필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그리고 여장파티/ 파나마 운하를 보다
미친 수의사의 여행 팁- 세계여행 중 맛본 최고의 맛있는 요리
3부 남미-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에서는 모나리자도 통통해/ 덧없는 탐욕의 역사를 보다/ 씨빠끼라 소금성당에서 엉터리 통역을 하다/ 평등사회 지향하는 콜롬비아를 본받아/ 콜롬비아 커피 맛보고 나도 바리스타처럼/ 까르따헤나에서 진흙 목욕을 즐기다!/ 바란끼야 카니발 그 광란의 현장 속으로!/ 말도 못하게 웃기는 오타발로 시장/ 당당하게 적도를 밟고 계란을 세우다/ 지붕열차와 악마의 코에 된통 속다!/ 잉카문명 이전에 존재했던 문명을 찾아가다/ 나스카 지상화와 작은 갈라파고스 바이에스타 섬/ 세계의 배꼽 꾸스꼬에서 쥐고기를 먹다/ 티티카카 호수에서 신선놀음을 하다/ 드디어 아마존 정글 속으로!/ 모든 배낭 여행자들의 로망! 우유니 소금사막에 오다/ 세상에서 가장 긴 나라 칠레, 시작부터 삽질이다!/ 칠레의 명물 해물잡탕 꾸란또/ 아메리카의 땅 끝을 밟고 토레스 델 파이네를 품에 안다/ 빙하 위에서 맛보는 위스키 한 잔!/ 엘 찰튼 피츠로이에서 최고의 사진을 얻다/ 정열이 꿈틀대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탱고/ 세상에서 제일 큰 폭포 이과수를 보다!/ 브라질 리우에 온 두 가지 이유
미친 수의사의 여행 팁- 세계의 동물원
4부 유럽-스페인, 포르투갈
유럽의 시작, 이제부터 스페인이다!/ 용감한 투우사에게 ‘올레’를…/ 바르셀로나, 자유로운 영혼들의 휴식처/ 독특한 분위기의 알함브라!/ 플라멩코, 집시의 애환을 노래하다/ 바르에 들러 따빠스를 찾아주세요/ 포르투갈 리스본의 꽁치 축제!/ 파두의 선율은 애절했다
미친 수의사의 여행 팁- 내가 맛본 세계의 맥주
5부 아프리카 - 모로코,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잠비아, 짐바브웨, 탄자니아, 케냐
모로코, 웃기는 짬뽕 같은 나라!/ 신비한 파란마을 쉐프샤우엔!/ 모로코 마라케시의 밤은 길다/ 사하라 사막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다
미친 수의사의 여행 팁- ‘재키 찬’으로 불린 한국 남자
케이프 타운, 레인보우 컨트리를 꿈꾸며/ 아프리카 트럭킹 시작! 빈민가 투어/ 나미비아! 세상에서 제일 높은 모래언덕에 가다/ 에토샤 샤파리, 얼룩말은 신기한 축에도 못 낀다/ 칼라하리 사막에서 부시맨이 사는 법/ 아프리카의 일출은 언제봐도 아름다워/ 석양을 등진 코끼리는 위풍당당했다/ 빅토리아 폭포에서 번지점프를 하다/ 아프리카 전통춤, 나도 댄서가 되다!/ 펜바섬에서 로빈슨 크루소가 되어…/ 야생동물의 천국 세렝게티 응고롱고로!
미친 수의사의 여행 팁- 세렝게티 초원의 이루지 못한 로맨스
6부 아시아- 네팔, 인도, 태국, 캄보디아
네팔의 살아있는 여신 쿠마리를 만나다/ 네팔 화장터에서 만난 불타고 있는 시체/ 아무 것도 ****해도 시간이 잘만 흘러가는 바라나시/ ****틱한 카주라호에 경의(?)를 표하다/
미친 수의사의 여행 팁- 인도인과 왼손
타지마할, 아름답지만 슬픈 전설을 따라서/ 인도의 수도, 델리의 빠하르 간즈에서…/ 요가의 본고장 리쉬케쉬를 찾아가다/ 달라이 라마의 설법을 듣다!/ 시크교의 성지 암리차르에서 황금사원을 보다!/ 이곳이 바로 우다이뿌르다!/ 우리나라에 의자왕이 있다면 인도에는 기야스 웃 딘 대왕!/ 그리운 부모님을 만나 함께 인도를 여행하다!/ 푸쉬카르에서의 낙타 사파리, 그리고 부모님과의 이별…/ 자유와 젊음이 꿈틀거리는 곳, 고아/ 테레사 수녀님의 가르침을 담고 인도야, 이젠 안녕!
미친 수의사의 여행 팁- 피부병에 걸린 거리의 개들을 치료하다
방콕 카오산 로드, 그곳은 천국이었다!/ 앙코르 와트의 미소를 닮은 사람들/ 마지막 종착지, 지상 낙원 꼬따오에서…
에필로그
부록1 세계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Q&A 10
부록2 미친 수의사의 세계여행 경비 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