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횡청, 보이는 것이 어디 전부랴

도서명:만횡청, 보이는 것이 어디 전부랴
저자/출판사:장재/책만드는집
쪽수:136쪽
출판일:2024-07-15
ISBN:9788979448726
목차
1부 목수 일기
소매물도에서 /달개비꽃 /왼쪽 둘째 손가락 /유혹인지 삶인지 /옥천사에서 /서러운 아픔 /귀천, 좀 그렇다 /개밥 /간석지에 사는 갈대 /검은등뻐꾸기의 기억 /나의 주량 /지나간 작업 일보 /투잡 /삼류 시인 /소나기 /목수 양반, 술 담배는 언제 끊나요 /점안식에서 /가장 /목수와 중절모
2부 오두막 일기
하늘길 /한갓 삶일지라도 /한그루, 겨울 갈대 /진동 모드 /졸혼 10년, 장미 축제 가는 날 /윤이월 /오두막의 개망초꽃 /여름나기 /빙고! 손님이 오셨다 /별리 소야곡 /몽유도원도를 영인하다 /맛있니 /겨울 억새 /겨울 쑥부쟁이 /쑥부쟁이꽃 앞에서 /입하, 여름이 일어서다 /달무리 꽃이 되어 /졸혼 4
3부 일기
유월의 유튜브 /피자가 먹고 싶어요 /반려동물 출입 금지 구역 /십이간지 우화 /사설시조가 모던하면 자유시조 되는 기라 /바람이 불어오네 /만횡청, 그 가락을 모방하다 /막달라 마리아의 눈물 /두껍아 두껍아 /낙엽을 쓸다 /그해 여름 /그놈이 그놈이다 /슬픈 일이거나 무식하게 미쳐가는 놈 /전설 따라 삼천리 /만횡청, 보이는 것이 어디 전부랴
4부 황혼 일기
나의 뜰 나의 매화 /너덜겅에서 한그루, 비에 젖는 산벚꽃 /버들꽃 날리는 날 /별이 된 친구여 /갈바람에 걸린 상달 /지리산의 낙엽 /한강의 물 /한려수도 /쑥부쟁이꽃 /하늘 이정표 /시집 속에 남은 흔적 /시월의 카톡 창 /상사화 쓰러지다 /보고 싶어요 /개망초꽃이 피면 /첫눈맞이 /상사화를 피운 텃밭 /우화한 나의 매미는 어디쯤 갔을까 /시월이 가네 / 해설 _ 황치복 / 지은이의 생각 그리고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