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중심
도서명:빈 중심
저자/출판사:박준상/그린비
쪽수:248쪽
출판일:2008-05-20
ISBN:9788976823113
목차
머리말
1부 예술―언어와 목소리
1. 언어와 예술의 관계―니체로부터
사유와 언어│세 단계의 은유│언어 또는 칼│은유와 예술│예술: 조형적 기표(아폴론적인 것)와 음악적 기표(디오니소스적인 것)│예술과 반사회성
2. 문자가 담고 있는 목소리―해체주의에 대한 현상학적 이해
말라르메의 화요일: ‘무의미한’ 말│바깥으로 향해 있는 목소리│현상학적 목소리│1인칭의 현전: 고혼(孤魂)의 생│환원│기호와 죽음, 그리고 시간│기호와 탈존│침묵의 목소리│기호와 공동존재│다시 말라르메로
3. 침묵의 목소리―말라르메, 블랑쇼, 데리다
다시 말라르메로부터│바깥, 세계의 암영│바깥의 타자│시: 언어의 겸손│몸의 글쓰기와 최후의 증인
4. 동물의 목소리―바타유에서 사드로
사드 또는 무력(無力)의 인간│법의 절대적 거부로서의 법│사드적 이성│사드적 무감각│바타유: ****티시즘과 소통│사드의 속임수
5. 문학과 음악적인 것
문학에서의 음악적인 것: 음악적․연극적 미메시스│문학에서의 정치적인 것│비극으로서의 문학: 비극과 민주주의│도래해야 할 비극: 비극의 정치성
2부 타자―사이 또는 관계
1. 주변자(周邊者)―『나르시스의 꿈』, 자기의식과 타자
나르시스의 전설│부재의 감각│윤리 이전│나르시스와 헤겔│자기의식에 반대하여│에필로그
2. 무상(無想) 무상(無償)―5․18이라는 사건
무덤의 웅변, 침묵의 절규│정치적 관념의 자기증식│몸의 정치 또는 무상(無想)의 정치│5․18: 몸의 현전 또는 침묵의 현전
3. 환원 불가능한 (빈) 중심, 사이 또는 관계―타자에 대하여
전체주의와 ‘우리’│정치 이전의 윤리│정치에서의 진리│사건의 동사성│관계의 실존적 조건│“나는 타자다”―‘우리’는 타자다│타자를 나눔│동물로서의 타자│‘우리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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