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난학의 개척자 스기타 겐파쿠
도서명:일본 난학의 개척자 스기타 겐파쿠
저자/출판사:이종각/서해문집
쪽수:280쪽
출판일:2013-10-25
ISBN:9788974836238
목차
일러두기
프롤로그_에도 형장에서
1장 계기_인체 해부 참관
번의藩醫의 아들, ‘오란다 의학’에 흥미를 가지다 │ ‘후와케腑分’ 참관은 행운 │ 《타펠 아나토미아》와 인체 해부 │ 네덜란드 해부도에 감탄하다 │ 수십만 명에 이른 기독교 신자 │ 쇄국령 속 서양에 큰 관심을 둔 쇼군
2장 결의_무모한 도전
겐파쿠, 《타펠 아나토미아》 번역을 제안하다 │ 번역 작업의 맹주가 된 료타쿠│ 원본엔 없는 책 이름, 《타펠 아나토미아》 │ 번역을 위해 알파벳부터
3장 전진_악전고투 속 번역
남녀 나신도 │ 장벽에 부딪힌 번역 작업 │ 료타쿠 주도하에 한 발씩 전진│ 겐파쿠, 《홍모담》 사태를 걱정하다
4장 출간_수완을 발휘한 겐파쿠
막부 반응을 떠보다 │ 《해체약도》 간행 │ 《해체신서》 역자 이름 기재를 거부한 료타쿠 │ 《해체신서》, 드디어 출간 │ 한방의들의 거센 비난
5장 융성_난학의 선구자
난학의 후계자들 │ 사위가 된 양아들 │ 료타쿠와 겐파쿠의 합동 장수연 │ 돈과 명예를 한 몸에 │ 막부, 난학자들에게 번역을 명령하다
6장 대조 _ 화려한 겐파쿠, 곤궁한 료타쿠
오란다인 귀신, 란카 │ 가정적으로도 대조적인 료타쿠와 겐파쿠 │ 료타쿠의 죽음을 외면한 겐파쿠 │ 단순한 의사가 아닌 겐파쿠 │ 쇼군을 알현하다 │ 회고록 《난학사시》 집필
7장 조선의 사정
조선통신사 왕래의 의미 │ 조선에 들어온 유럽 문물 │ 소현세자와 아담 샬 │ 홍대용의 《을미연행록》 │ 아담 샬의 《주제군징》 │ 연암이 소개한 화란류 처방 │ 최한기의 인체 해부도
에필로그_겐파쿠가 죽은 뒤
맺는말
참고문헌
부록 1 스기타 겐파쿠 연보
부록 2 스기타 겐파쿠 회고록, 《난학사시》 전문
부록 3 《해체신서》 해부도